me2day

나는

12 SEP2013
iOS 7 GM으로 다시 올렸다. 올린 김에 잠금화면을 설리로 해놨더니 시계라도 보려고 잠깐 켜면 따라서 고개를 까딱 하고는 힐쭉거리게 된다 . 13.09.12 22:15
소녀시대 이번 노래는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집단군무를 보고 있자니 헤벌쭉해지는 걸 어쩔 수가 없다 by kz
  • 미투포토
지금은 반드시 버튼을 눌러야 Siri나 구글 나우 같은 음성 인식이 된다. 그런데 만약 스마트폰이 계속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그러면 그냥 스마트폰을 부르기만 하면 명령 실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3.09.12 21:37
인간은 일련의 잡음도 언어로 인식한다 는 설명 뒤에 기계적 음성인식은 제한된 어휘·화자를 인식하는 데 그친다고 대조하고 있다. 근데 사람도 갑자기 나오는 말이나 대화 문맥에 어긋나는 말은 인식 못해 되풀이나 부연을 요한다. 시동부의 표시와 오류 처리의 차이일 뿐 아닐까? by kz
고백 13.09.12 21:17
5집 Espresso
뮤지션 | 델리스파이스
발매일 | Jan 24, 2003
레이블 | 오감 엔터테인먼트
사용자...라는 대명사로 묶을 수 있는 사람들이 결국은 우리 이웃인 거겠지. 13.09.12 15:14
골목길 지나는데 잘 구운 갈치 냄새가 난다. 13.09.12 09:06
이게 납품업체로서는 환장할 노릇이 된다. 같은 회사에서 두명이 나와서 한쪽은 시간이든 비용이든 알 바 아니니 성능을 높이라고 닥달하고, 다른 쪽에선 성능이든 디자인이든 알 바 아니니 주어진 시간에 정해진 가격에 부품을 내놓으라고 난리를 치는 것이다. - 어떤 지옥 ㄷㄷ 13.09.12 02:23
영문 기사를 등록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tl;dr을 피하기 위해서 기계적 요약 서비스 가 있나 잠깐 찾아봤다. Clipped 에서 나온 게 동작 한다. tldr.io 는 수동으로 등록된 걸 중개해주는 식. 13.09.12 01:50
Pocket에 등록하고 읽지 않은 (그리고 정리하지 않은) 게 9천을 넘었다. 트위터 140글자에서 조금이라도 흥미롭게 소개하면 다 등록을 하고 있는데, 중요도 같은 걸 자동으로 매겨서 꼭 읽으라고 태그로 다시 정해주는 뭔가가 있으면 좋겠다. by kz
블루클럽 가서 짧게 치고 집에 오자마자 침대에서 정줄을 놨다가 왱알왱알 시끄러운 스피커 소리에 깜빡 깼다. 머리가 뭔가 ... 딱 블루클럽 가서 깎은 머리 꼴이 되어 있다. 13.09.12 01:34
11 SEP2013
사무실 멤버 생일이라고 네이트온에 떠서 케잌을 공수하러 보냈는데, 정확한 나이를 아는 사람이 없어서(...) 초는 넉넉하게 갖고 오는 걸로 됐다. 13.09.11 15:10
우유 한 팩 사서 들어왔다. 고소한 맛은 있는데, 어릴 때 기억에 비해서 맛이 좀 얇아진 것 같달까... 13.09.11 10:33
오늘도 그러네. by kz
1)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재나 교육방송은 다문화가정 쪽으로 해서 꽤 있는 걸로 안다. 2) 하지만 3D 업종으로 외국인을 많이 쓰는 곳에는 그런 거 할 여건이 안 되고 그쪽 업무 현장에 맞는 교육도 아니다. 3) 차라리 업주를 위한 교재가 있으면 어떨까? 13.09.11 03:05
축구 좀 보다가 일단 자버렸더니 이젠 애플이 발표를 하는 중인가보다. 축구도 애플도 시큰둥하다. 축구는 선수들도 별로였지만 크브스 해설이 너무 우쭈쭈 식이라 국대가 뻔히 못 하는 것도 추켜세우고 그러는 게 더 싫었다. 13.09.11 02:44
10 SEP2013
자주 보는 기사형 광고이기는 한데, 내용에 관심이 가서 괜찮게 보인다. 좀 더 기술적인 측면을 소개했으면 광고 티도 덜 나고 알찼을 텐데. 13.09.10 21:16
무세제 세탁 기술 부활 `특허의 힘` http://bit.ly/1eatFA9 by ETNEWS
원시시대를 벗어나고 싶어서 Stash 깔고 SourceTree로 접속해봤다. 나쁘지 않다. 기왕에 JIRA를 쓰고 있었으니 연동해서 쓰면 괜찮을 것 같다. 13.09.10 15:42
오늘도 그러네. 13.09.10 11:50
눈꺼풀이 들썩들썩 by kz
8 SEP2013
바다에 광물을 인위적으로 집어넣어서 생물 개체수를 늘이고 그것들이 죽었을 때 결과적으로 탄소를 대기중이 아니라 바다 밑바닥에 가라앉히는 실험 이 있다고 한다. 신기하긴 한데, 황화철을 쓴다는 대목에서 과연 그 재료를 만들어 내기까지 드는 품은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하다. 13.09.08 08:37
7 SEP2013
역시 내 취향은 아니다. 근데, 어느 외국 드라마에서 그렸듯이 좀비로 변한 것도 원래는 사람이었고 가족이 있었으니 무조건 증오심만 생기지는 않을 것 같다. 거시적으로는 싸울 수 밖에 없겠지만 그 안에도 갈등이 많을 텐데. 13.09.07 18:47
월드워Z
감독 | 마크 포스터
주연 | 브래드 피트, 미레유 에노스
평점 | 8.17
멋있기는 한데... 왠지 마지막 황제를 다시 보는 느낌이었다. 13.09.07 17:34
일대종사
감독 | 왕가위
주연 | 양조위, 장쯔이, 송혜교, 장첸
평점 | 8.21
뻔한 캐릭터를 뻔하지 않은 상황에 던져놓으니 공감은 일으키면서도 흥미를 잃지 않았다. 근데 브라운관 안에 주인공을 보여줘서 거리감을 두고 보여주는 것도 잠깐은 써먹을만한 장치였을 건데 한번도 그런 적이 없었던 것 같다. 13.09.07 17:32
더 테러 라이브
감독 | 김병우
주연 | 하정우, 이경영, 전혜진
평점 | 8.24
일상에서 접하는 혀 를 찰 만한 사 례 들 은 결국 모두들 너무도 무식해 빠져서 , 못 배워 쳐먹어서 그렇지 않나 싶다. 13.09.07 01:54
4흘 이면 사흘(3일)입니까, 나흘(4일)입니까? 1루, 2틀은 봤는데 이건 또 새로운 경지로군요. by kz
다음 번에 집을 구할 때는, 사는 층은 어디가 되든 간에, 옥상을 쓸 수 있으면 좋겠다. 빨래도 널고 가끔 올라가서 청승도 떨게. 13.09.07 01:43
옥상에서 무선랜이 되려나. 비 오는 거 보고 싶은데. by kz
6 SEP2013
바둑을 잘 두는 여자애가 나오는 편이었던 것 같은데, 자기 딸이 머릿속에 생각하는 게 다른 사람들 머릿속에 다 퍼진다는 걸 알게 된 아버지는 딸을 '솔직한' 사람으로 키우기로 한다. 비밀스럽게 간직할 수 없다면 아예 다 드러내놓는 편이 낫다는 거다. 13.09.06 23:14
돌연변이
작가 | MAKOTO SATO
출판 | 세주문화
눈꺼풀이 들썩들썩 13.09.06 18:54
내 일신의 능력은 출중하다고 말할 수 없는 수준이지만, 적어도 내가 아는 선에서 정확히 알려주고 어떤 식으로 틀을 잡아가야 하는지 알려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학원 두어 달 다니는 것보다는 나한테 두어 달 수업 들어서 얻는 게 많았으면 한다. 13.09.06 18:49
꽃잎 이 피고 또 질 때면 그 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 13.09.06 10:28
잊고 있었다. 능소화가 피었더라. by kz
6집 Sinawe 6
뮤지션 | 시나위
발매일 |
레이블 | Ponycanyon
표준전과 찍어내는 이잖아(...) 13.09.06 10:01
당연히 동아전과 지. 표준은 구리게 생겼었어. by 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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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EP2013
역시나, 가스렌지를 놓아야 했던 걸까, 하고 생각해보는 어느 아침. 13.09.05 06:43
어긋난 오해 13.09.05 06:05
4집 그후로 오랫동안
뮤지션 | 신승훈
발매일 | Sep 15, 1994
레이블 | (주)케이엠피홀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