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8 AUG2013
부팅용 하드가 결국 죽었나보다. ... 13.08.08 01:46
Gen8 이라고, AMD 버리고 인텔 펜티엄으로 갈아탄 모델이 얼마 전 나왔다고 한다. 소비전력이 늘었으니 발열도 늘었겠지만 성능이 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by kz
7 AUG2013
요 며칠 아이폰이 미쳤는지 아무 앱이든 퍽퍽 죽는다. 심지어 앱스토어에서 검색해서 받는 것도 검색하다 죽... 가장 심각한 건 캔디 크러시 사가에 들어가면 레벨 시작도 하기 전에 죽는다는 거. 덕분에 페북 쪽으로 요청 들어온 걸 처리할 수가 없다. 13.08.07 18:09
... 서울이랑 대관령이 어디 있다구요? 13.08.07 05:35
  • 미투포토
인간의 조건
감독 | 신미진, 손수희, 이승건, 나영석
주연 |
평점 | 9.86
뭐, 어떻게 생각하면 차라리 잘 됐다 싶기도 하다. 13.08.07 05:08
플리커 파동(...)을 계기로 알아봤는데 1) 연결되었던 야후 계정은 아마 야후 코리아 철수 즈음 막혔나보다. 3월에 계정 검색으로 나왔던 기록은 있는데, 야후 고객센터(영어)에서는 결국 마땅한 답이 없다. 2) 플리커도 비활성화; 다른 계정에 연결할 수 있는지 물어놨다. by kz
6 AUG2013
빛 하나에 에어컨과 빛 하나에 맥북과 에어포트, 스피커, 모니터, 모니터... 13.08.06 22:30
  • 미투포토
애기 침대 정도로 썼을 것 같은 프레임을 아저씨가 들고 가서는 종이 박스가 잔뜩 쌓인 차에 올리려고 하는 걸 봤다. 옷걸이로 괜찮겠다 싶어서 고철값 삼천원 주고 업어왔다. 근데 딱히 '어디 걸지?' 싶다. 천장에 매달면 딱 좋겠지만 그게 내 맘대로 되는 건 아니니... 13.08.06 21:39
어제 저녁에 놓고 간 우산을 찾으러 만둣국집에 왔는데 만두가 떨어졌대서 (점심 때 많이 나갔대나) 물냉을 시켰다. 면을 삶다가 건질 때를 살짝 놓쳐서 면이 흐물거린다. 여긴 냉면 먹을 데는 아닌가보다. 13.08.06 19:12
그리고 저는 밥 먹은 뒤 식당에서 돌아오기 위해 옷을 비에 내주어야 했죠 (...) 13.08.06 13:11
우왓, 점심부터 계속 어둑어둑하더니 드디어 비가!!!!!!! by 마사키군
개꿈 13.08.06 05:27
생각해보니 아이스크림이고 나발이고 '먹은 걸로 치고' 끝나버리는 경우들이 없지 않았었네요 (...) 13.08.06 00:04
고2때 담임선생님은 예전에 옆반 담임선생님과 반애들 성적으로 아이스크림 10개 내기를 했는데 짐그런데 아이스크림 10개를 한번에 살 순 없잖아요? 그 후로도 9번에 걸쳐 만나 아이스크림을 사고그것만 먹기 뭐해서 영화도 보고 결혼도 하고... by 창두
5 AUG2013
1) 미투는 메타데이터 붙이는 게 꽤 괜찮아서 그때그때 메모하기 좋다. 태그도 있고 검색도 그럭저럭 괜찮아서 나중에 정리도 할만하다. 하지만 미투로는 틀이 잡힌 긴 글을 완성하기 어려워서 2) 종종 구글 사이트 쪽으로 옮기는데 미투 쪽의 연결 구조를 잘 살리기 어렵다. 13.08.05 23:42
이대로 살다간 인구의 자연감소에 동참할지도 몰라... 13.08.05 22:06
왜인지 모르겠지만 아까부터 오른팔 삼두근 바깥쪽이 간헐적으로 떨린다. 마치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는 것 같은 느낌인데 아무래도 근육이 있다보니 내 눈으로 직접 보는 느낌이 이상하다. 개구리 뒷다리에 전기 흘리는 것도 아니고 원(...) 13.08.05 20:47
4 AUG2013
경찰이 사람을 데려가려면 일단 자기 신분을 밝혀야 되겠고, 임의동행이면 안 가도 되는 거고, 연행이면 하다 못해 미란다 원칙 정도는 고지해야 하지 않나? 13.08.04 10:03
결혼의 여신
감독 | 오진석
주연 | 남상미, 조민수, 김지훈, 이상우, 이태란, 장현성, 클라라, 심이영, 염동헌, 박완규, 장영남, 김정태, 권해효, 고나은, 이세영, 이설희, 전국환, 윤소정, 곽희성, 김구택
평점 | 5.09
양념 진하게 된 두꺼운 돼지갈비를 싹싹 구워서 우적우적 먹고 싶다. 13.08.04 05:01
웹툰은 안 봤는데 영화 의형제 의 후속편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겠다. 샤방샤방 충전 이백프로에 남x남 커플링까지 잊지 않아서 누구더러 보라는 건지 명확하게 한 건 차라리 좋은 선택이었다. 13.08.04 04:20
시작은 쉬리+우행시 정도로 익숙한 화면을 보이더니 이어서 아예 우아한 세계에서 바로 연결되는 듯한 송강호가 좀 보이다가, 중반에는 야릇한 동행의 버디물이 시작되어 후반에 본격 감동과 화해의 엔딩. 거기에 그림자의 정체성 없음을 통해 이념은 무엇인가 쯤의 질문을 던진다. by kz
은밀하게 위대하게
감독 | 장철수
주연 |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 손현주
평점 | 7.11
3 AUG2013
좀 다른 예로, '조립 컴퓨터의 부품을 하나씩 바꾼다면 어디까지가 원래의 컴이었고 언제부터가 원래의 컴이 아닌가?' 정도의 물음이 있을 수 있는데, 그 답은 아마도 케이스가 바뀌는 지점으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13.08.03 17:00
얼추 다섯 군데는 터진 어머니의 여름 바지를 꿰매려고 보니, 그 이전에도 몇 군데가 터져서 제가 꿰매놓은 삐뚤빼뚤한 바늘땀들이 보이더군요. 그걸 보니 이러다 이 바지는 원래의 재봉선이 하나도 안 남게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y 힐링포션
-_-;; 음... 좀 더 다듬어지면 모르겠는데 아직은 좀. 13.08.03 12:09
군사통제구역 팔이공지대
감독 | 구모
주연 | 박그리나, 이승진, 김구현
평점 | 3.94
감정선 좀 죽이고 차라리 수사물 쪽으로 했어도 괜찮겠다 싶게, 사건이 얽히는 게 볼만하다. 잔혹한 출근 이 김수로를 기용하면서 가볍게 가려고 했던 것에 비해 엄정화는 자주 보던 모성 역할을 잘 보여줬다. 13.08.03 11:04
이것도 꽤나 잔인한 반전이 있었지. by kz
몽타주
감독 | 정근섭
주연 | 엄정화, 김상경, 송영창
평점 | 8.51
조합(combination)을 써서 반복문에 열심히 돌리면 비교적 단순하게 될 거라고 생각한 문제가 잘 안 풀려서 멘붕 13.08.03 07:30
1 AUG2013
80은 살았는데 22는 안 되는 상황을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되지? -_-; 13.08.01 20:17
31 JUL2013
학예회에 반드시 나오겠다 싶긴 했는데 공식 계정에서 ㅋㅋㅋ 13.07.31 16:47
화제의 영상! 여경의 빠빠빠 아직 안보셨나요?!! 지금 보여드립니다+_+ by 폴인러브
앞으로 여자 연예인 누구를 좋아하냐고 하면 공식적으로 수애 를 대야 하겠다. 1박 2일 인트로에 수애 나온다는 걸 보고는 즉시 끄고 고화질로 갈아타려고 하다니 (...) 13.07.31 14:32
수애 등장! 아, 목소리가 막 살살 녹는다 T-T by kz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2
감독 |
주연 | 김승우, 엄태웅, 이수근,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 주원, 유해진
평점 | 5.96
토끼 드롭스 를 아시다 마나 주연으로 만들었다고!? 13.07.31 11:51
나도 딸 ㅜㅜ by kz
버니드롭
감독 | 다나카 히로유키
주연 | 마츠야마 켄이치, 카리나, 아시다 마나
평점 | 8.81
뭘 좀 먹긴 먹어야 될 텐데. 13.07.31 11:34
다 필요없고 아시다 마나 짱짱 13.07.31 06:52
... 에바? ... 고질라? ... 007? 인류보완계획 운운하는 중2병 스타일 허세를 차원간 전쟁 운운하는 헐리우드 스타일 허세로 바꿔넣으면 이렇게 되지 싶었다. 나는 그렇게까지 열광적이진 않다. 4D 체험이 신기방기한 엄마가 더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by kz
며칠을 남부지방에 체류한 바로는 에어컨은 필수다. 더위 속에서 힘을 쓰는 건 물론이고 활활 타는 길가를 걷는 것만 해도 머리에 열이 올라서 죽어버릴 것만 같았다. 박명수가 그랬다지? ' 공부 안하면 더울 때 더운 데서 일하고 추울 때 추운데서 일한다 '고... 진짜 명언이다. 13.07.31 06:42
스텝 바이 스텝, 단발머리, 홀딩 아웃 포 어 히로. 생각해보니 1988년 마케팅 때문이겠구나. 13.07.31 00:01
30 JUL2013
채널A 쾌도난마에 자꾸 성재기 이름 석 자가 거론되는데, 나는 그 사람에 대해 '미친놈 하나 죽었어요'랄 밖에 달리 설명할 수가 없었다. 마침 자료화면이 고대 의대 성추행 가해자 엄마의 반박 1인 시위에 같이 서 있는 장면이기도 했고. 13.07.30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