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쾌도난마에 자꾸 성재기 이름 석 자가 거론되는데, 나는 그 사람에 대해 '미친놈 하나 죽었어요'랄 밖에 달리 설명할 수가 없었다. 마침 자료화면이 고대 의대 성추행 가해자 엄마의 반박 1인 시위에 같이 서 있는 장면이기도 했고. 13.07.30 23:21
'그래도 대표네 어디.' / '...'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억울하게 누명쓴 것도 아니고 진짜 성범죄 저지르다 잡힌 놈을 옹호하는 것도 그렇고, 좌파 남자와 전라도 남자는 자기 편이 아니라고 했다는 얘기까지 나오니 그 자에게 중요했던 건 남성의 권리가 아니라 그냥 '성재기의 권리(라고 하기도 뭐한 징징)'가 아니었나 싶더군요.
억울하게 누명쓴 것도 아니고 진짜 성범죄 저지르다 잡힌 놈을 옹호하는 것도 그렇고, 좌파 남자와 전라도 남자는 자기 편이 아니라고 했다는 얘기까지 나오니 그 자에게 중요했던 건 남성의 권리가 아니라 그냥 '성재기의 권리(라고 하기도 뭐한 징징)'가 아니었나 싶더군요.
13.08.02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