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3 OCT2013
유리 제품을 좀 버렸으면 싶은데 어디에 어떻게 내놔야 되는지 모르겠다. 그냥 다른 분리수거랑 섞는 건 안된다 정도까지는 알겠는데 어디에 모아라 그런 얘기는 못 찾겠네. 13.10.13 02:05
12 OCT2013
선물용으로 하나 주문해봤다 . 맛이 그다지 있는 건 아니라는 얘기가 있어서 작은 걸로다가. 평가가 나쁘지 않으면 나도 먹어볼까나. 13.10.12 20:58
용과를 국내에서 재배하는 데가 있네 ㄷㄷ by kz
하드를 새로 싹 갈아야지 싶어서 알아보니 WD Red 라인이랑 Seagate NAS 라인이 있다. 가격은 뭐 그럭저럭 다른 모델과 비슷한 것 같고. 성능은 시게이트 쪽이 쪼끔 낫다 는 글이 있기는 한데. 13.10.12 19:59
부팅용 하드가 결국 죽었나보다. ... by kz
그리고 마침 맞게 하드가 또 다시 뻑났다. 월요일에 배송한다고 했으니 아마 화요일에 받을 수 있겠지. 그때까지 잠정 휴무다. 13.10.12 19:37
HP Gen8 Microserver G1610T 주문 및 결제 완료 by kz
망할 거라는 거기에 넣었던 거라서, 다른 데를 알아볼까 하고 살짝 봤는데 저마다 추천이 다 다르고, 추천글 자체의 신뢰성도 그다지 있어 보이지 않는다. 13.10.12 16:09
CMA에 자동으로 입금되도록 걸어놨던 게 빠지기는 어젯밤에 빠졌는데 아침이 되도록 입금 처리가 되질 않아서 굳이 윈도우 켜서 로그인까지 해봤다. 처리가 안 됐다고 뜨길래 되기는 되나부다 했더니 그게 방금에서야 문자가 왔다. 처리가 너무 오래 걸리는 거 아닌가... by kz
대통령이 촐싹거리고 믿을만한 구석이 안 보인다는 점 때문에 왠지 노무현 까대는 영화를 본 것 같다. 뭐하는 양반인가 싶어 감독 전작을 봤더니 2012 이 나온다. ...갑자기 모든 장면들이 왜 그따위로 나왔는지 알 것만 같아졌다. 13.10.12 04:35
... 다양한 클리셰를 주물럭거려서 한 줄로 이어 나가면 이렇게 되는구나. by kz
화이트 하우스 다운
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
주연 | 채닝 테이텀, 제이미 폭스, 매기 질렌할
평점 | 7.43
소방관을 조명하는 건 찬성한다.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니까. 화재 현장은 갈까 모르겠네. 일단은 구급대원 역할이 주로 나왔던데. 13.10.12 01:53
심장이 뛴다
감독 |
주연 | 박기웅, 조동혁, 전혜빈, 장동혁, 최우식
평점 | 9.58
오늘의 바람은 참 좋았다. 13.10.12 01:17
바닷가에서 자라, 서울의 바람없음은 늘 낯설다. by kz
11 OCT2013
HP Gen8 Microserver G1610T 주문 및 결제 완료 13.10.11 14:45
Gen8 이라고, AMD 버리고 인텔 펜티엄으로 갈아탄 모델이 얼마 전 나왔다고 한다. 소비전력이 늘었으니 발열도 늘었겠지만 성능이 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by kz
10 OCT2013
... 니가 나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만 웃고 사랑을 말하고 ... 13.10.10 02:19
너는 내가 다른 사람 앞에서 너한테 웃어주던것 처럼 웃어줄수도 있다는 상상 안해봤니? 나는 그럴때마다 심장이 덜컹 내려 앉았는데. by kz
9 OCT2013
출국하는 놈이 선글라스랑 현지 신분증을 놓고 가서(...) 공항버스를 타고 갖다주려고 밤에 생쑈를 했다. 공항 가는 막차가 막 끊긴 때라서 결국 해프닝 정도로 끝나긴 했는데. 13.10.09 23:22
저번에 네이버에서 나온 나눔바른고딕이 TTF와 OTF를 모두 받아서 맥에 설치해봤을 때 한글 영문 숫자 등이 모조리 나오는 데서 TTF와 OTF의 커닝이 미묘하게 달랐던 게 눈에 걸렸다. 뭐가 달라서 그렇게 되는 거지? 13.10.09 02:22
커닝 정보를 그냥 기계적으로 산출해도 괜찮겠다 싶다. 자주 인접하는 글자들 통계 내서 걔들끼리 (아니면 걍 전체) 글리프 거리 계산하고 적당한 간격 나오게 보정해서 그 결과를 저장하는 식이면 어떨까? 인접 빈도에 따라 아예 대체 글리프를 두거나. by kz
생각해보면 추석 때 지출이 이전보다 꽤 컸는데도 그럭저럭 다음 충전 때까지 말라죽을 것 같지는 않다. 13.10.09 02:10
들고 내려가려니 이것만도 무게가 꽤 나간다. 전자저울에 선물 보따리만 올렸는데 7.4키로 (...) by kz
끝. 13.10.09 01:20
1년 기한 원리금 상환 식으로 한 거여서, 곧 다 깝아진다. by kz
F1 경주 보는데 처음엔 그런가부다 했더니 중간중간 재밌는 것들이 많이 나왔다. '타이어 똥'이라고 불리는 걸 차마 마이크에 말하지 못해서 말을 끊은 김진표도 웃겼고, 미끄러진 차나 그 차에 부딪혀서 불이 나는 차도 있었다. 열영상 카메라 장면이 나오는 것도 재밌었고. 13.10.09 01:07
8 OCT2013
오늘같은 날엔. 13.10.08 09:43
그냥 자기엔 아직 좀 스산한 밤, 하지만 보일러를 트는 건 오바인 것 같아. 이럴 땐 체온 있는 것과 함께 이 공간의 산소를 나누었으면 좋겠다. by kz
긴팔은 덥고 땀나서 눅눅하다. 반팔로는 좀 쌀쌀하다. 13.10.08 09:21
7 OCT2013
딱히 몸이 안 좋다고 할만한 수준은 아닌데 콧물이 좀 있는지 재채기하면 침 말고 다른 점액질(...)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다. 지금이 아슬아슬한 때인 것 같으니까 몸을 좀 사려야 하려나. 13.10.07 13:04
만화 소개글이 연달아 나 눈에 들어와서 읽어봤다. 내가 모르는 사이에 대한민국에 마약이 합법적으로 유통되기라도 하는 건가? ...어? 13.10.07 00:05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작가 | cutbu
출판 | naver_webtoon
6 OCT2013
요약문 끝에 작은 글씨로 "© 2013 The New York Times Company."와 한 문단의 개인적 비영리 사용 제한이 적혀 있는 걸 봤다. 문구로 찾아보니 여기저기 나오는데 정작 nytimes.com 안에서는 그런 문구가 없다. 13.10.06 22:25
Pocket에 등록하고 읽지 않은 (그리고 정리하지 않은) 게 9천을 넘었다. 트위터 140글자에서 조금이라도 흥미롭게 소개하면 다 등록을 하고 있는데, 중요도 같은 걸 자동으로 매겨서 꼭 읽으라고 태그로 다시 정해주는 뭔가가 있으면 좋겠다. by kz
입증책임은 정규 교과 과목에 꼭 포함되어야 한다고 본다. 니가 한 말의 근거는 니가 제시해야잖아? 부존재 증명이 말도 안 된다는 것 정도는 상식에 포함시켜주겠어? 13.10.06 19:28
민법 배울 때 입증책임을 어느 쪽이 지는지에 대한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게 새삼 아쉽다. by kz
5 OCT2013
Stranger Than Fiction 과도 연결되는 느낌이다. 작가의 의지에 반해 작가를 만나려고 하고, 결국 살아남는. 그러니까 교훈은 연애질이 구원이라는 게 되려나... 13.10.05 22:47
컨트롤러
감독 | 조지 놀피
주연 | 맷 데이먼, 에밀리 블런트
평점 | 7.08
RT 13.10.05 20:04
고기가 껌 같다는 말씀 을 들으니, 문득 보들보들 맛있는 쇠혀고기를 먹고 싶어졌어요. 숭덩숭덩 썰어서 쌈장에 찍어먹으면 참 맛있는데 말이죠. by kz
상수도 민영화 쪽의 얘기를 다큐가 될만한 부분은 거의 생략하고, 그 와중에 있을 법한 가상의 사건을 만들어서 영화를 꾸려나간다. 영화로야 아무리 잘 줘도 평작이라고 밖에 못 하겠다. 전직 CIA 요원 주인공의 활약도 그다지 살지 않았고 그렇다고 현장의 투쟁도 별로고... 13.10.05 18:37
다크 트루스
감독 | 다미안 리
주연 | 킴 코티스, 케빈 두런드, 포레스트 휘태커
평점 | 6.64
4 OCT2013
TRPG 소재로 한 화 를 낼 수 있다니 부럽다. 13.10.04 23:34
영국, 4살 아이 굶겨 죽인 어머니에 15년 형 선고 ( BBC ) 기사를 보니 몇 년 전 법원에 가서 봤던 형사재판 장면이 생각난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안된 어린 부부가 애를 굶겨죽인 죄로 법정에 섰다. 양가 모두 (형편은 어쨌든) 부모가 있었는데도 그렇게 됐다. 13.10.04 23:04
완벽한 날! ( 은 아니었지만 ) 13.10.04 20:50
오늘은 아침부터 신경이 날카롭구나. by kz
10년동안의오독I
뮤지션 | 버벌진트(Verbal Jint)
발매일 | Jun 21, 2012
레이블 | 네오위즈인터넷
오늘은 아침부터 신경이 날카롭구나. 13.10.04 09:53
3 OCT2013
간만에 클라라가 표지에 나온 빅이슈를 한 부 사서 지하철에서 좀 읽었다. 지금 내 감성이 그런 건지 이번 호가 진짜 그런 건지 괜히 울컥하는 글들이 많네. 13.10.03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