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30 JUL2013
... 에바? ... 고질라? ... 007? 인류보완계획 운운하는 중2병 스타일 허세를 차원간 전쟁 운운하는 헐리우드 스타일 허세로 바꿔넣으면 이렇게 되지 싶었다. 나는 그렇게까지 열광적이진 않다. 4D 체험이 신기방기한 엄마가 더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13.07.30 11:30
CGV 울산삼산
퍼시픽 림
감독 | 길예르모 델 토로
주연 | 찰리 헌냄, 론 펄먼, 이드리스 엘바, 찰리 데이, 키쿠치 린코
평점 | 7.66
29 JUL2013
USB 충전선이 죽었나부다. 콘센트를 바꿔도 안 되고 충전기를 바꿔도 안 된다. 13.07.29 18:29
28 JUL2013
강간 위협 그냥 두는 트위터는 각성하라 는, 가디언지의 컬럼쯤 되는 것 같은 데서 트위터가 적극 대응하지 않는다고 까는데 1) 글에도 있듯이 트위터 아니라도 수단은 널렸으니 트위터만 어쩌는 건 의미없고 2) 트윗이 즉시 처벌로 이어진다면 어디까지 처벌해야 하는지도 문제다 13.07.28 22:56
간만에 땀을 좀 흘렸더니 나를 찬물에 폭 풀어서 찰찰찰 헹구고 싶다. 13.07.28 14:09
일로 엮이는 것과 사람 대 사람으로 친해지는 것은 전혀 다른 얘기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13.07.28 01:53
1) 책 '언어본능'에 따르면 문법이 엉망인 영어를 그대로 두어도 다음 세대에선 체계가 잡힌다고 한다. 즉, 각 세대는 자생력이 있다. 2) 어떤 트윗에서 아들이 아빠에게 뭘 물어보지 않는 것은 이빠도 결국 구글링하리란 걸 알기 때문이었다. 즉, 검색이 질문을 없앤다. 13.07.28 00:57
26 JUL2013
Gen8 이라고, AMD 버리고 인텔 펜티엄으로 갈아탄 모델이 얼마 전 나왔다고 한다. 소비전력이 늘었으니 발열도 늘었겠지만 성능이 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13.07.26 08:08
HP Microserver라는 게 좋다는데, 페이지를 보니 작년 후반에 출시되면서 소식을 듣고는 접어뒀던 것 같다. 가격이나 확장성이 적당해서 서버로서는 참 좋아 보이는데 나는 이미 직접 만들어 쓰고 있으니... 그리고 새로 사려는 건 서버만으로 쓰려는 건 아니라서... by kz
25 JUL2013
사람 눈이란 게 참 간사하구나. 13.07.25 16:47
24 JUL2013
언론사에서 외부 필자의 글을 실으면서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운운을 붙여놓는 게 마음에 안 든다. 제어를 못 할 거면 애초에 글 쓸 자리를 주지 말아야지. 매필로 이름을 알리려는 사람이야 자기 생각을 쓸 수 있다지만 그걸 실어주는 쪽도 책임을 져야지. 13.07.24 23:11
아이폰 쓰면서 브라우저 같은 데서 툭툭 치면 그 문단 너비만큼이 화면 너비에 맞게 확대되고 다시 툭툭 치면 본래 자리로 돌아가고 하는 동작을 아이폰 아닌 데서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뭔 사이트들이 죄다 글씨를 좁쌀만하게 해놔서... 어차피 모니터를 돌려놓기도 했고... 13.07.24 22:42
RT 13.07.24 17:26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과 얼굴 맞댄 채 웃음을 짓네 by kz
23 JUL2013
어떤 기계체조 13.07.23 22:16
한솥에서 싸게 하나 사왔는데 밥이 좀 찐밥 느낌이다. 13.07.23 21:59
1982년 영국과 아르헨티나 사이에 포클랜드 전쟁이 벌어졌다. 대처는 BBC기자들이 함선에 탑승하도록 허락했다. 기자들은 대처의 기대처럼 보도하지 않았다. 그들은 '우리', '그들'이란 호칭 대신 '영국', '아르헨티나'라 불렀다. - 대처 전기 중 13.07.23 11:12
옷에서 냄새난다. 13.07.23 09:23
꽈득꽈득 ㅜㅜ RT 13.07.23 05:52
누룽지 푹 삶았다가 식힌 거에 무말랭이 두어 조각씩 얹어서 꽈득꽈득 씹어먹고 싶다. by kz
ask.fm 질문들이 영어로 나오는 걸 하나씩 받아 서 답하는 대신 번역된 문장으로 그 답을 채우는 translate_fm 정도의 계정을 운영할까 싶은데. 13.07.23 05:16
'꽃보다 할배' 케이블 방송이었구나... 공중파라고 해도 제 시간에 큰 화면 앞에 앉아 챙겨보는 게 아닌 나 같은 입장에는 어느 방송이든 다르게 인식되질 않는다. / 좀 뜬금없지만, 개별 방송 프로그램의 한 코너였던 것들이 껍데기는 다 벗고 독립 방송이 된 것도 생각나네. 13.07.23 04:36
꽃보다 할배
감독 | 나영석
주연 |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
평점 | 9.77
수집 영역 자체를 '개인이 자기 계정 하에 등록한 외부 서비스'로 잡는 것도 유효한 접근이다.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꼭 인증이 있어야만 접근할 수 있도록 바뀌었기도 하고, 애초에 의미 있는 자료들이 거기에 쌓여 있기도 하니. 13.07.23 04:25
구글 리더에서도 '추천' 항목은 그다지 쓸 일이 없었다. 구글이 공유 기능을 구글 플러스로 대체했을 때부터 이미 글러먹었고. 직접 리더 대체품을 굴린다면 (혼자 쓰는 거니) 아예 외부에서 대체품을 찾아야 할 테지. 트윗믹스 정도면 괜찮으려나? 또 뭐가 있었지? by kz
22 JUL2013
'기동전사건담 0083 - 지온의 잔광' 등장... 13.07.22 23:52
왓챠가 드디어 에바 극장판을 죄다 추천해주기 시작했다. 드디어 나를 파악해버린 건가! by kz
집에 문 따고 들어오니 '습기 찬 지하실' 냄새가 훅 난다. 샤워하고 나와서 앉았으려니 왠지 몸이 근질거리는 것도 같고... 집안 꼴이 이래서야 되겠나... 13.07.22 23:12
'고구려 백제 신라는 한반도에 없었다'는 주장의 근거 중에 '한반도라는 좁은 땅에 같은 시점의 기상 기록이 서로 너무 다른 경우가 좀 있다 '는 게 있었다. 그냥, 그런 생각이 나서. 13.07.22 06:57
[전국] '반쪽 장마' 7월 중순 남부지방 20년 만에 최악 폭염 : 중부지방에는 장맛비가 쏟아지고 남부지방에는 불볕더위가 이어진 '반쪽 장마'를 겪은 이달 중순 남부지방은 20년 만에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y 연합뉴스
고구려.백제.신라는 한반도에 없었다
작가 | 정용석
출판 | 동신출판사
비 오는 이른 새벽 자장가 13.07.22 06:23
1집 내게로 와
뮤지션 | 롤러코스터
발매일 | Jul 1, 1999
레이블 | 네오위즈인터넷
21 JUL2013
Someone In Oregon Loves You, 이 표현이 진짜 쓰이긴 하나보네. 13.07.21 06:21
결혼의 여신
감독 | 오진석
주연 | 남상미, 조민수, 김지훈, 이상우, 이태란, 장현성, 클라라, 심이영, 염동헌, 박완규, 장영남, 김정태, 권해효, 고나은, 이세영, 이설희, 전국환, 윤소정, 곽희성, 김구택
평점 | 5.09
벽에 곰팡이 핀 걸 발견했다. 외벽 쪽이고, 최근까지도 없었던 걸 생각하면 장마 지고서 물이 새어 들어온 게 아닐까 싶기는 한데... 13.07.21 05:54
RT 13.07.21 03:16
잊고 있었다. 능소화가 피었더라. by kz
더 문 의 발상을 사들인 다음 배우 섭외에 돈을 좀 들이고 영화 각본 좀 써본 사람한테 각색을 맡기면 이렇게 나오려나 싶다. 원작(...)에 아담과 이브와 창조주의 얘기도 섞이고 반전도 좀 더 커지고 하니까 꽤 나아졌다. 13.07.21 00:24
헛것이 보이는 데서는 솔라리스 짝퉁인가 했고, 거티 원샷이 자꾸 잡힐 때는 HAL의 재림인가 했다가, 클론으로 가득찬 비밀의 방에서는 리플리 생각도 나고, 다 봐도 잘 모르겠다. 막을 수 없는 인간 의지? 이윤추구와 인간 소외? by kz
오블리비언
감독 | 조셉 코신스키
주연 | 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 올가 쿠릴렌코
평점 | 8.19
20 JUL2013
소방차에 하는 것처럼 구급차도 블랙박스 걸고 벌금 때릴 필요가 있겠다. 13.07.20 21:04
구급차, 1초가 급한데 양보 없는 얌체운전 ‥구급 차량을 보고서도 절대 양보하지 않는 운전자들 여전히 많아, 심지어 끼어들거나 앞지르기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어 by MBC뉴스
다음번 세탁기는 좀 무리를 해서라도 열 건조 되는 물건으로 고르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13.07.20 03:12
이사 기념으로 뭘 하나 질러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1) 작고 뜨겁고 성능 좋은 게임 본체 2) 어쩌면 드럼 세탁기 3) 냉장고 4) 푹 파묻히는 소파 and so on by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