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8 AUG2013
추리닝 긴 바지가 안 보인다. 집에서야 있을만한 데가 빤하고, 어디 벗어놓고 왔나? -_-; 13.08.18 15:51
스피커 위치 옮긴다고 위성 스피커를 벽에 매달다가 고리에서 빠진 스피커 모서리에 콧수염 부분을 찍혔다. 눈물이 핑 돌아서 잠깐 굳어있다가 화장실 가서 거울에 비춰보니 6mm 정도 찢어진 거 같다. 무거운 건 아니라서 안쪽까지 붓고 그러진 않는데 흉이 남으려나 모르겠다. 13.08.18 02:22
초반은 나름 눈길 가는 구성이라서 쭉 봤는데 남주1의 여자 후배를 투입하면서 전반적으로 막장으로 가려는 기미가 보인다. 원래 이 방향으로 가려고 했던 건지도 모르겠네. 13.08.18 02:11
결혼의 여신
감독 | 오진석
주연 | 남상미, 조민수, 김지훈, 이상우, 이태란, 장현성, 클라라, 심이영, 염동헌, 박완규, 장영남, 김정태, 권해효, 고나은, 이세영, 이설희, 전국환, 윤소정, 곽희성, 김구택
평점 | 5.09
17 AUG2013
터뜨리지 마시오 13.08.17 14:59
16 AUG2013
'이건 또 무슨 병신이여?'랑 '와, 병신 같지만 멋있다!'를 잘 섞어줘야 바보가 안 될 수 있겠다. 너무 병신 딱지만 붙이거나 너무 멋있어만 하면 ㅎㅎㅎ 얘기나 ㅅㅈㄱ 얘기에 혹하는 바보가 되고... 13.08.16 23:15
cups-pdf 깔고 웹 관리에서 PDF라는 이름으로 프린터가 잡힌 건 확인했고 맥에서 추가랑 인쇄되는 것도 확인했다. 내친 김에 AirPrint라는 걸로 아이폰에서도 인쇄를 해봤는데 잡히기도 잡히고 cups 쪽에 기록도 남긴 하는데 정작 PDF 파일이 나오질 않는다. 13.08.16 22:08
책은 유저스토리북 , 영화는 왓챠보이 , 방송 프로그램은 텔레톡비 로 삼두정(...)이 구축되면 좋겠다. 13.08.16 10:24
한국의 스타트업-(127)텔레톡비 서동준 대표 http://durl.me/5j6xbe by kodatt
밀렸던 공과금 지로를 내고 나니, 공허함이 파고 든다. 13.08.16 03:40
저녁 먹고 자버려서 소화는 별로 안 됐는데 뭔가를 먹고 싶기도 하고 잠도 그다지 안 온다. by kz
저녁 먹고 자버려서 소화는 별로 안 됐는데 뭔가를 먹고 싶기도 하고 잠도 그다지 안 온다. 13.08.16 01:26
15 AUG2013
^.^ 이모티콘에 있는 획은 당연히 코가 아니라 입이지. :) 스마일리도 :-) 획을 추가해야 코를 표현하는 거고 그냥은 입이니까. 13.08.15 10:46
14 AUG2013
공무원 시험 보는 애들은 처음에는 5급 준비하다가 좀 지나면 7급 보다가 좀 더 지나면 9급 보는 식이지. 하지만 급을 낮춘다고 상황이 쉬워지지는 않는다는 게 함정. 13.08.14 17:42
텀블러에 반 넘게 있던 커피를 책상에 엎었다. (...) 그나마 침수될 게 없는 영역에만 퍼진 게 다행이랄까... 덕분에 자리에 앉아 있으니 달달한 커피 냄새가 자꾸 풍긴다. 13.08.14 11:25
오늘은 뭔가, 딱히 아프다고 할 상태는 아니고, 방전된 상태인 것 같다. 이따 점심 먹고는 어떠려나 모르겠네. 13.08.14 10:56
음식 잘 하고 싶다. 13.08.14 01:34
13 AUG2013
집 세면대도 배수관이 낡고 막혀서 도대체 물이 자연습지에 물 빠지는 것만치만 내려가서 아예 뽑아낸지가 한참 됐다. 부속만 사놓고 단다 단다 하다가 결국 방금 달았다. 세면대에 연결된 건 교체했는데 배수구랑 연결되는 곡선 파이프도 꽤나 낡아서 눈에 거슬린다. 13.08.13 21:28
부속 사다가 고쳤다. by kz
작업한 걸 기록으로 남길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정작 기록하려고 뜯어보면 '뭐 이런 걸 가지고...' 라는 생각이 든다. 남이 한 것도 별반 다르지 않게 시큰둥하다. 필요하면 찾아보면 되고 정 없으면 쓰지 말든지 직접 만들든지 하면 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13.08.13 17:11
통계 쪽에서 '코딩'이라고 하면 '조사된 자료를 기계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컴퓨터에 입력'하는 정도로 쓰는 건 몇 번을 접해도 익숙해지질 않는다. '코드화'라고 조금 바꿔서 이해하면 이해는 되는데... 13.08.13 15:51
RT 13.08.13 12:56
솔로라 칭얼칭얼 1인 추가요 (...) by kz
12 AUG2013
나름 치맥 13.08.12 21:32
  • 미투포토
삼십분 일찍 나와서 겨우 세이프 13.08.12 12:12
  • 미투포토
흥부골남원추어탕
한국영상자료원 에서 상영하는 걸 왓챠 에서 알 수 있으면 좋겠다. 최신 개봉작은 '박스오피스'라고 나오고 있고 시사회 이벤트도 한 번 있었는데, 예전 것들은 '보고싶어요' 표시를 해놔도 아직은 딱히 용도가 없다. 영상자료원 정도면 좋은 창구란 생각이 든다. 13.08.12 01:05
11 AUG2013
게임디자이너는 자신이 고안한 메카닉과 엔진이 제공하는 기술적 제약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이 제공하는 기능 사이에 의존성이나 확장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있는 것이 좋으며 ... 13.08.11 19:47
design은 fineart 보다는 engineering에 가깝다. 옷은 섬유와 몸의 공학이고, 건물은 재료와 주변환경의 공학이며, 웹은 마크업과 스타일의 공학이다. 그냥 이뻐 보이면 다가 아닌 걸. by kz
방금 DNSEver가 죽었던 걸까? 13.08.11 18:18
10 AUG2013
디스크에 존재하는 모든 파일 중에 1) dpkg에 등록되지 않았거나 2) 패키지 원본에서 수정된 파일을 확인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13.08.10 23:49
중국음식점 배달종업원으로 일하고 있음에도 자신이 변호사 사무실의 사무장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소개하는 등 직업과 학력을 속인 남편과, 수년간 망상장애, 정신분열증 등으로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이를 남편에게 알리지 아니한 아내가 결혼식을 올린 후 ... -_-;;; 13.08.10 21:09
answer to the ultimate question of life the universe and everything 이 여기서 온 건가? 우리 쪽도 역사가 없지 않은데 막 땀과 눈물의 감동 실화 장르 말고 이렇게 깔끔하게 떨어지는 걸로 나오면 좋겠다. 13.08.10 14:41
... '감동 실화'라는 장르가 따로 있는 거였나(...) 재미는 없어도 되는 장르? by 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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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브라이언 헬겔랜드
주연 | 해리슨 포드, 존 C. 맥긴리, 채드윅 보스만
평점 | 8.83
'소년원이 거기를 거쳐가는 아이들의 교도에 이바지하고자 기숙형 학교라는 형태로 기록에 남도록 바뀌고 실제로 (좀 특수한) 학교처럼 운영된다면 어떤 모습일까?' ...는 잠에서 깨어 뜬금없이 생각난 아이템. 흔하디 흔한 학원물 장르에 교도물을 섞는 식이 될 것 같다. 13.08.10 07:28
9 AUG2013
facepalm, 이게 오늘처럼 잘 어울리는 순간이 있을까... 13.08.09 14:32
집에 왔는데 맥미니를 켜도 되는 게 하나도 없다 orz 13.08.09 00:16
부팅용 하드가 결국 죽었나보다. ... by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