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경주 보는데 처음엔 그런가부다 했더니 중간중간 재밌는 것들이 많이 나왔다. '타이어 똥'이라고 불리는 걸 차마 마이크에 말하지 못해서 말을 끊은 김진표도 웃겼고, 미끄러진 차나 그 차에 부딪혀서 불이 나는 차도 있었다. 열영상 카메라 장면이 나오는 것도 재밌었고. 13.10.09 01:07
구글 글래스 나오면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의 차체 주행 영상을 눈앞에서 같이 보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경기 그 자체를 말 그대로 '간접 체험'하는 셈이 되겠지. _ 꼬마 자동차 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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