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RT 13.10.05 20:04

고기가 껌 같다는 말씀 을 들으니, 문득 보들보들 맛있는 쇠혀고기를 먹고 싶어졌어요. 숭덩숭덩 썰어서 쌈장에 찍어먹으면 참 맛있는데 말이죠. by kz

미투 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신 세신

혀고기 두둥

13.10.05 20:15
kz kz

세신 저는 삶아먹는 걸 원하는데, 잠깐 검색해보니 죄다 구워먹는 집만 나오네요 -_-;

13.10.05 21:27
세신 세신

간먹는 느낌일까요?

13.10.05 21:28
kz kz

세신 순대로 치면 간보다는 염통에 가까워요. 되게 쫄깃쫄깃해요ㅋ

13.10.05 21:30
세신 세신

오호 새로운거네요

13.10.05 21:58
힐링포션 힐링포션

죽기 전까지 쉬지 않는 염통보다 열심히 일하는 유일한 부위가 아닐까싶습니다. 사람의 것은 아마 쫄깃하다 못해 질기겠지요(먹기도 열심히 먹는데 말도 많이 하니까)…

13.10.05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