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놓고 간 우산을 찾으러 만둣국집에 왔는데 만두가 떨어졌대서 (점심 때 많이 나갔대나) 물냉을 시켰다. 면을 삶다가 건질 때를 살짝 놓쳐서 면이 흐물거린다. 여긴 냉면 먹을 데는 아닌가보다. 13.08.06 19:12
저녁 식사 실패 기록 _ 계산하면서 '좀 덜 삶아야 되겠다'는 한줄평가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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