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지금은 반드시 버튼을 눌러야 Siri나 구글 나우 같은 음성 인식이 된다. 그런데 만약 스마트폰이 계속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그러면 그냥 스마트폰을 부르기만 하면 명령 실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3.09.12 21:37

인간은 일련의 잡음도 언어로 인식한다 는 설명 뒤에 기계적 음성인식은 제한된 어휘·화자를 인식하는 데 그친다고 대조하고 있다. 근데 사람도 갑자기 나오는 말이나 대화 문맥에 어긋나는 말은 인식 못해 되풀이나 부연을 요한다. 시동부의 표시와 오류 처리의 차이일 뿐 아닐까? by kz

미투 1 airtradeai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잡상인 잡상인

영화 ai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13.09.12 22:02
우유과자 우유과자

"키트 도와줘"도 가능하게 되는 건가요

13.09.12 22:02
kz kz

우유과자 키트가 부릉부릉 달려오는 건 아직 좀 남은 것 같습니다 :)

13.09.12 22:05
힐링포션 힐링포션

그런 기술이 아직 상용화되지 못한 건 반은 배터리 소모 때문이고 반은 음성 인식 및 처리의 어려움 때문인데 전자는 해결의 기미가 보인다는 건가요? 시리를 말로 불러낼 수 있는 시대가 얼른 왔으면 좋겠는데… (설거지 하다 홈버튼을 누르거나 폰을 귀에 갖다댈 순 없잖아요)

13.09.12 22:16
kz kz

힐링포션 저 글 자체는 불러내는 게 가능해질 거다, 까지이고, 저는 시그널과 노이즈를 구분하는 게 여전히 어렵지 않겠나, 정도입니다. ...하지만 애플의 횽들은 곧 해내주겠죠. 공돌이는 착하니까...

13.09.12 22:19
힐링포션 힐링포션

공밀레의 힘인가요(……)

13.09.12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