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신의 능력은 출중하다고 말할 수 없는 수준이지만, 적어도 내가 아는 선에서 정확히 알려주고 어떤 식으로 틀을 잡아가야 하는지 알려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학원 두어 달 다니는 것보다는 나한테 두어 달 수업 들어서 얻는 게 많았으면 한다.
13.09.06 18:49
장기적인 관점으로. 실제로 잘 되고 있는지는 좀 의문이긴 하다... _ 어쩌다 보니 시간이 지나서 이런 위치가 되어버렸네...
이런저런 걸
시시콜콜 가르쳐대는 나를 보고 선생 일을 해보라고 그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내 자식
쯤 되면 모를까,
생판 남
을 정성스럽게 대할 생각은 없다. 나는 다만 남들이
무식
해서 손발이 고생하고 시간을 허비하는 걸
못 봐 넘기는
것일 뿐이라고 스스로 생각한다.
그런데도 결국 사람은 자신의 그릇만큼만 얻고 가더라구요.
13.09.06 23:20이런저런 걸 시시콜콜 가르쳐대는 나를 보고 선생 일을 해보라고 그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내 자식 쯤 되면 모를까, 생판 남 을 정성스럽게 대할 생각은 없다. 나는 다만 남들이 무식 해서 손발이 고생하고 시간을 허비하는 걸 못 봐 넘기는 것일 뿐이라고 스스로 생각한다.
13.11.28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