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5 NOV2010
포토샵은 위대하시다 10.11.25 16:18
24 NOV2010
잠옷 겸 동네 전용 외출복 쯤 되는 편한 긴 바지가 여기저기 구멍 나고 축축 늘어진 참에 새로 하나 샀다. 어제 입고 자보니 입을만하다. 10.11.24 23:16
사실관계에 얼마나 충실했는지 모르겠다. 인간적인 면에서 볼 때 찐따 '개새끼'랑 똑똑한 '개새끼'랑 주변사람 민폐 끼친 거 밖에 안 된다. 대학이나 여자 얘기는 그냥 양념. / 게다가, 음악도 보통 영화음악이 있는 줄도 모르게 분위기를 잡아주는 것에 비해 너무 튀었다. 10.11.24 22:18
소셜 네트워크
감독 | 데이빗 핀처
주연 | 제시 아이젠버그, 앤드류 가필드, 저스틴 팀버레이크, 아이미 해머
평점 | 7.72
gedit에서 문법 강조를 설정할 수 있을까 해서 봤는데 직접은 없고 gtksourceview에 있는 *.lang 파일을 고쳐야 된다. 이걸 좀 뚝딱거릴 수 있게 만들어볼까? 10.11.24 13:38
어제 좀 늦은 저녁을 먹으면서 뉴스에서 본 바로는 전사자가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온라인에서 접하는 이름은 둘이다. 몇 명이든 중요한 건 아니지만 퍼나르기의 폐해랄까를 보는 것 같아서... 10.11.24 10:44
23 NOV2010
일관성 있는 아이콘을 쓸 수 있으면 좋겠는데. 모양도 규격도 느낌도 조금씩 다르다. 10.11.23 14:19
이 새벽에 여자 우는 소리가 끅끅 들리면 어쩝니까... 10.11.23 03:18
두 시간 넘게 벽을 건너 들리던 어느 아줌마의 전화 목소리에 참다 참다 건물 밖으로 나가 대강 짐작되는 창문 밖에서 좀 으르렁거렸더니 편의점에 군것질거리 사러 갔다 온 사이에 조용해졌다. 그냥 제풀에 지쳐 끝낸 건지 내 목소리를 들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by kz
저는 이미자 공연으로 조공을 좀 해야겠다 싶은데 마침 작년에 50주년이라고 공연이 열렸더라구요. 올해는 없는 거 같고 내년에나 기대를 해봐야 되겠어요. 10.11.23 02:18
'위시 리스트'도 좋지만, 문득 '기빙 리스트'를 만들고 싶어진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꼭 맞는 선물을 기억해 두었다가 하나하나 안겨주고파! by 행성5
22 NOV2010
책갈피 동기화를 개인용이랑 업무용이랑 구분하려고 크롬이랑 크로미움이랑 동시에 쓰고, 구글 계정이랑 ( 책갈피 전용으로 ) 따로 만든 거랑 각각 걸어줬다. 쓸만한 것 같다. 10.11.22 18:21
21 NOV2010
비틀즈에 이어 아이유 도 애플과 계약. 10.11.21 23:37
  • 미투포토
경주 남산. 전체적으로 불상이나 탑 등의 유적 얘기가 많고 그 산 주변에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꼭 가봐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들긴 하는데, 그 주변 교통편이나 숙박시설이 잘 되어 있을까는 좀 의문. 같이 소개 좀 해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 10.11.21 17:14
그러고 보니 나 간밤에 훅 질렀었지... 10.11.21 16:15
젊었을 적에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의 시나리오를 썼는데 찌질한 임창정이 미녀 고소영이랑 결혼하는 거예요. 지금 쓰라고 하면 못 쓸 것 같아요. 그땐 열심히 살다 보면 그렇게 되는 줄 알았어요. ” 괜찮아요. 정말로 될 거라고 생각하면서 보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10.11.21 16:05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감독 | 이은
주연 | 임창정, 고소영, 차승원
평점 | 8.28
이것이 일본이다 에 서비스업의 근무환경에 대한 얘기가 붙으면서 “ 이런 상황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디스와 디스와 디스가 나올까? 못나온다. 업무 환경이 열악한데 서비스가 열악하지 않길 원하는 게 웃긴 것이다. ”라는 얘기가 나왔다. 여유 가 있어야 얼굴에 웃음기 가 도는 거겠지. 10.11.21 13:45
채권추심 업체가 페이스북으로 수소문 한 걸 제3자 공개금지 위반이라고 제소하고 페이스북도 악용 금지 등 정책이 위배된다고 했다는데, 1) 채무사항이 언급된 것은 아니고 2) 업체 공식 계정도 아니라 짐작이 가는 것도 아니고 3) 공개 프로필로 찾는 게 왜 문제라는 거지? 10.11.21 13:28
결국 아침에 잠결 통화를 하고 곧이어 비닐봉지에 담긴 김치와 찰밥을 건내 받았다. 10.11.21 13:06
김장 김치 한 쪽 주겠다고 전화가 왔다. 집에 오면 올라와서 벨 누르라기에 무슨 일인가 싶어서 긴장했네... by kz
영재성이 장애라는 걸 인식하고 있으면 자식이 생겼을 때 '얘는 왜 공부를 이렇게 못하는 걸까?' 하는 고민을 피할 수 있겠죠. 그냥 나랑 자식은 다른 것뿐이니까. 10.11.21 01:47
영재성이라는게 평생 고칠 수 없는 장애인 것처럼, 글을 쓰고 싶어하는/써야만 하는 작가성.도 평생 고칠 수 없는 장애다. 그리고 또. 여러가지의 장애들. 나에겐 자연스러운 어떤 것들도 역시 평범하지 않으면 장애라는 걸 인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인정하면 뭘? by 알이즈웰
고층동과 저층동이 따로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고층동에 있는 엘리베이터는 저층동의 공유물이 아니므로 이 교체 비용을 전체 세대의 관리비에서 빼서 쓰는 건 저층동 세대의 승락을 얻지 않는 이상 옳지 않다. 10.11.21 01:17
이쁜 그릇이나 접시나 잔을 사들이고는 싶지만 설거지도 힘들고 쟁여놓기도 곤란하고 이사라도 가면 엄청나게 짐스럽겠지. 10.11.21 00:50
이로써 ExpanDrive 윈도우와 맥 라이센스를 모두 샀다. 10.11.21 00:03
20 NOV2010
모르고 봤으면 '네이티브가 아닌가' 했을 거예요. 10.11.20 18:14
외국어 영역이 아니라 외계어 영역이었어요? by incipit
흠. 10.11.20 16:41
현장에서 날라온 소식입니다. 현대차 비정규직노조 파업 집회중 노동자 1명 분신, 현재 신분및 상태 미확인, 구급차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by 민주노동당
던킨 커피는 정말 구정물 커피다 싶을 정도였는데 제가 갔던 지점만 그랬던 거였을까요 -_-;; 10.11.20 16:10
여기저기서 살뜰히 뽑아가고 통장에 330원 남았네. 10.11.20 15:50
김장 김치 한 쪽 주겠다고 전화가 왔다. 집에 오면 올라와서 벨 누르라기에 무슨 일인가 싶어서 긴장했네... 10.11.20 13:18
유리병에 담긴 유자차를 사서 듬뿍듬뿍 타 먹고, 적당히 남은 건 아예 유리병에 물 부어서 흔들흔들 타 마셨다. 끓는 물 부을 때 병이 쩍 갈라지지나 않을까 했지만 다행히 적당히 식어서 마시기 좋다. 10.11.20 09:14
꿀 나눠 담았다. 통 안에 묻은 건 즉석에서 꿀차로 변신. 어릴 때 먹던 (종이컵 까서 뜨거운 물 부으면 되는) 꿀차에 비해 확실히 향이 있다. 근데 글보고 어림한 것 보다 양이 적어서 병 은 큰 거 하나가 남고 작은 거 하나가 반쯤 찼다. 분배 퍼즐을 다시 짜야 할 판; by kz
19 NOV2010
DDR2 1G x2 있는데 쓰실 분? 10.11.19 22:30
우리나라 양반들이 참 워낙 잘들 하고 계시죠. 10.11.19 22:02
네거티브한 걸 아예 소재로 써먹을 작정인 건 진즉 알았지만 판매용 소재를 넘어서 정녕 군대 두 번을 (노래 가사에도 넣고) 이렇게 써먹다니. 대찬 건지 뻔뻔한 건지. 10.11.19 20:59
오늘의 미친짓_싸이의 눈물 편 ( PC용 & 모바일용 ) by 진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