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이 새벽에 여자 우는 소리가 끅끅 들리면 어쩝니까... 10.11.23 03:18

두 시간 넘게 벽을 건너 들리던 어느 아줌마의 전화 목소리에 참다 참다 건물 밖으로 나가 대강 짐작되는 창문 밖에서 좀 으르렁거렸더니 편의점에 군것질거리 사러 갔다 온 사이에 조용해졌다. 그냥 제풀에 지쳐 끝낸 건지 내 목소리를 들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by kz

미투 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걍마 migi798

어허허 그 분도 사정은 있으시겠으나~~ 무섭겠는데용 우리집고냥이가 새벽에 냥냥거려도 무섭던뎅 -_- 호러특급

10.11.23 03:29
환이 환이

헐.......이글보고 썸뜩함ㅜㅜㅜㅜ

10.11.23 0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