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일본이다 에 서비스업의 근무환경에 대한 얘기가 붙으면서 “ 이런 상황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디스와 디스와 디스가 나올까? 못나온다. 업무 환경이 열악한데 서비스가 열악하지 않길 원하는 게 웃긴 것이다. ”라는 얘기가 나왔다. 여유 가 있어야 얼굴에 웃음기 가 도는 거겠지. 10.11.21 13:45
좀 아둥바둥 서로 쥐어짜서 등골 빼먹고 괴롭히면서 사는 세상이 좀 빨리 지나가면 좋겠다. “대한민국에 안 되는 게 어딨어”를 외치며 당일배송 주말출근을 당연시하는 세상이 좀 무서운 건 나뿐일까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도 무서워요
10.11.21 13:48과연 지나갈 수 있을까요? 저는 그게 더 두렵네요...
10.11.22 09:15인천의 최고집 이란 곳에서 고기를 먹었다. 이번이 두번째인데, 그때도 알바가 좀 친절하지 않은 편이라고 느꼈지만 그냥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했다. 이번에는 전반적으로 그런 모습이 느껴져서, 다음부터는 가지 않기로 했다. 돈을 짜게 줘서 열심히 할 마음이 안 생기는 거려나.
11.11.12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