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9 NOV2010
장미란 역기 드는데 표정이 딱했다. 힘들어하는 걸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무념의 상태에서 그저 근육의 긴장만으로 나오는 표정이란 게 있으니까. 10.11.19 20:04
틀린 글자를 쓸 수 없었다는 점에서 2350글자만 달랑 있었던 KS X 1001이 현재의 유니코드 환경 보다는 좋은 것 같기도 하다. 10.11.19 15:25
예전에 템플릿 엔진으로 Smarty랑 Dwoo 또 뭐 테스트하면서 장단점 같은 거 정리를 하지 않았을까 했는데 기록이 있을만한 데를 찾아봐도 없다. 일단 남은 게 Smarty니까 뭐가 좋긴 했나본데 왜 썼는지 이유를 모르니 좀 찝찝하네. 10.11.19 11:38
아이폰에 앱 넣으려면 뭐가 좀 복잡해 보이기도 하던데, 아이폰사 만지작거리면 그동안 있으면 좋겠다 싶었던 장난감들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좀 볼까나 10.11.19 01:33
18 NOV2010
지금은 몇 개 있나본데 뭐가 좋은지 알 수가 있나... 10.11.18 14:23
혹시나 했는데 HTML5, CSS3에 대한 한국어 책은 아직 없는 듯. by kz
오늘 수능 치나 싶었던 친척 동생은 아직 2학년이네. 10.11.18 12:33
요즘은 너무 잉여하지 않다. 사람이 좀 잉여한 맛이 있어야 되는 건데. 10.11.18 06:45
아 눈 뻑뻑해 10.11.18 01:58
16 NOV2010
남의 돈을 쓴다는 것의 의미와 그때의 자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든 장면. 10.11.16 21:22
  • 미투포토
수전증. 기억으로는 적어도 두 주째 지속되고 있다. 당장 생각할만한 원인은 이렇다 할 게 없어서... 밥 먹으러 가서 숟가락을 들면 팔이 불편함을 의식하게 되고 숟가락 끝도 떨린다. 그 외의 상황에서는 딱히 의식하지 못한다. 상황에 따라 어떻게 되는지 관찰이 더 필요하다. 10.11.16 20:59
15 NOV2010
졸려서 눈을 뜰 수가 없구나 10.11.15 15:18
기획 프로세스는 분업이라기 보다는 본질적으로 같은 일을 두 번 하는 것이다. 기획자가 아이디어를 정리해서 명세로 정리한다. 개발자는 그 자연어로 작성된 명세를 다시 프로그래밍 언어로 번역한다. ” - 여기서 '기획자'를 그냥 '다른 사람'으로 바꾸면 항상 참이 된다. 10.11.15 06:48
14 NOV2010
천마도가 실은 기린도가 아닌가 하는 2000년 박사 논문을 시작으로 말 장식에 말상투 같은 게 있었음을 소개하며 기린이 아닌 말임을 확정하고 북방민족과의 연계를 짚어나간다. 편집 의도와는 달랐는지 말상투에서 사슴이나 세계수, 토템 쪽으로 얘기가 흘러가지는 않았다. 10.11.14 19:56
미투도우미 , 미투뮤직에 트랙까지 나오는 거, 19금 걸린 트랙은 아예 빠지면서 전체적으로 트랙 번호가 아예 바뀌네요. 빠지는 건 그냥 빠지고 다른 곡의 트랙 번호는 안 바뀌면 좋겠습니다. 10.11.14 15:14
Q: 내 여자에겐 따뜻하고 싶은데 내 여자가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10.11.14 02:47
핵가족 시대라고 한 게 이미 수십년은 된 거 같고, 그 사이 임신·육아·출산 및 각종 보육은 상당히 외주화가 됐고, 노후 보장이 개인 차원을 넘어 실버산업이 됐고, 장례까지도 외주가 됐는데, 이제 와서 개인이 알아서 하라고 하면 … 10.11.14 01:31
이미 가족/가정은 요람에서 죽음까지 자체적으로 유지가능한 생태계 혹은 시스템적 기능을 상실했다. 자세한 얘기는 생략한다. by 안드로이드
13 NOV2010
인용된 것만 보지 마시고 꼭 본문을 읽으세요. 10.11.13 21:45
법대로 하면 되고, 가정은 지켜져야 하며,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야하고, 부모에게 효도해야 한다. 그 옳고 지당한 책임을 사회가 전담 내지는 분담하지 않고 개인에게 떠밀 때, 옳아서 더 단단하고 마땅하여 배로 갑갑한 명제의 동앗줄들은 사람들의 목을 잡아죈다. by tnm
좀 흔한 거 아닌가 싶었는데 의외로 전개도 괜찮고 캐릭터도 마냥 평면적인 것만은 아니어서 좋다. 특히 환타지아의 빗자루 물난리 장면을 고스란히 재연한 장면에서는 설마 빗자루로 그 장면을 만들 생각은 아니겠지 했다가 딱 나와서 웃기기도 하고, 활력이 느껴져서 좋았다. 10.11.13 11:09
마법사의 제자
감독 | 존 터틀타웁
주연 | 니콜라스 케이지
평점 | 7.49
자라 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자켓을 봤지만 한 치수 큰 게 없어서 포기했다. 10.11.13 03:00
글쎄, 네이버 검색 결과의 저질스러움 혹은 고급스럽게 만들 방법 없음은 어찌 됐든 아쉬운 부분이다. 복잡다단한 검색을 위해 쓰는 네이버 검색식이란 게 있기는 한 걸까? 그냥 아무 인덱싱에나 걸린다고 다 뿌리는 게 검색은 아닐 텐데. 10.11.13 02:07
12 NOV2010
뭔가 있어보이던 도입부에서 주지사님이 주인공인 걸 보고 김이 좀 샜는데, 기대를 낮춘 덕분인지 오히려 꽤 볼만하다. 세기말과 종말론, 역법, 아이러니, 알레고리, 현현, 챔피언 같은 걸 잘 섞어놨다. 주지사님이 표정과 대사만 좀 좋았어도 훨 멋졌을 건데... 10.11.12 02:47
엔드 오브 데이즈
감독 | 피터 하이암스
주연 | 아놀드 슈왈제네거
평점 | 6.44
11 NOV2010
헐;;; 10.11.11 20:18
악성 도구 감시 프로그램인 MS Security Essentials를 강제 종료 시키는 당찬 ActiveX 보안 프로그램이 있군요. 대단해~ by 차니
iusethis 페이지 중 하나로 모니위키를 넣으려고 위키 페이지를 열었는데 줄줄이 엮여있는 내용들을 다 정리하려면 왠지 정보이론 에세이 하나는 써야 될 기세라 포기하고 접을 수 밖에 없었다. 10.11.11 03:33
이런 모양도 만들 수 있다. 10.11.11 03:14
  • 미투포토
10 NOV2010
그냥 10.11.10 22:48
  • 미투포토
내일 같은 날에 빼빼로 한 박스를 퀵으로 쏴줄 상대가 있으면 좋겠는데. 10.11.10 21:33
볼만하네. 주요 등장인물이 관찰은 커녕 활극에 제대로 참여하지도 못하는 설정이 어떤 '휩쓸려 가는' 느낌을 주는 게 괜찮게 느껴진다. 볼거리가 많고 화려할수록 더 압도적으로 다가오겠지. 10.11.10 02:59
나잇 & 데이
감독 | 제임스 맨골드
주연 | 톰 크루즈, 카메론 디아즈
평점 | 8.35
9 NOV2010
하지만 , funGS25 님이 출동하면 어떨까요? 10.11.09 04:10
근데 기대만큼 이쁘지는 않네요. 뭔가 NHN스러운 풍취가 팍팍 느껴질 거라 생각했는데. 10.11.09 04:06
개관 전부터 쭉 궁금했던, 그린팩토리 도서관 도서 검색 시스템 by 행성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