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좀 흔한 거 아닌가 싶었는데 의외로 전개도 괜찮고 캐릭터도 마냥 평면적인 것만은 아니어서 좋다. 특히 환타지아의 빗자루 물난리 장면을 고스란히 재연한 장면에서는 설마 빗자루로 그 장면을 만들 생각은 아니겠지 했다가 딱 나와서 웃기기도 하고, 활력이 느껴져서 좋았다. 10.11.13 11:09

마법사의 제자
감독 | 존 터틀타웁
주연 | 니콜라스 케이지
평점 | 7.49
미투 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