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9 NOV2010
젓가락도 솔로 10.11.09 03:58
내가 혹여, 전생에라도 뭘 잘못했으면 백번 사죄할 테니까 제발 이러지 마 ㅠ_ㅠ 왜 나무젓가락이 한짝밖에 안들어있냐고 ㅠ_ㅠ by 마사키군
8 NOV2010
일단 윈도우 UX팀에 번역본 하나 보내고, 각 포털과 공기업 및 금융기관 등 사이트에 해당 테스트 인원들이 10분 안에 해당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하도록 강제하라. 단, 쇼핑몰은 ... 너무 쉬워지면 좀 곤란할 거 같아서 좀 보류해보자. 10.11.08 01:08
내 토르소는 그럭저럭 봐줄만한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는데, 왜 그 아래로는 인간의 품격을 고깃덩어리 수준으로 떨어뜨리는 걸까... 10.11.08 00:53
아이디어 좋네요. 10.11.08 00:46
Hangulize , 이제 14개 언어 지원. by 이흥섭
7 NOV2010
어떤 동물은 더욱 평등하니까요. 10.11.07 23:30
G20기간에 삼성역엔 지하철 그냥 통과한단다. 코엑스몰도 통제.. 백화점도 문닫고... 이게 뭐야.. 그냥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하지 그래~ by 파리아이
(지금껏의 패턴에 비하면) 돈을 처덕처덕 바르는 수준으로 옷을 질렀다. 일단 눈에 띄면 다른 조건으로 기각되지 않는 한 (가격 상관없이) 후보에 올려두는 식으로 진행했다. 일단 돈을 들인 값은 충분히 해서 하나씩 세트를 맞춰가면서 입고 있었는데 편하고도 보기 괜찮았다. 10.11.07 23:28
뭐 일단 샤워는 했으니, 나서보자. 10.11.07 15:41
변기가 쿨럭쿨럭 역류하는 현상은 2시간 정도 걸려서 일단 수습이 된 모양이다. 어찌되는지 일단 보고 일이 커질 것 같으면 아예 배관 공사를 다시 해야 될 것 같다고 한다. 여차저차 해서 일정에 차질이 생긴 셈인데 부디 서울 돌아왔을 때는 모두 정상으로 돌아가 있기를... 10.11.07 12:22
Up in the Air랑 비슷한 걸까 싶었더니 세 유령을 만나고 어쩌고 하는 부분부터 코메디로 확정. 이것저것 뭐 그럭저럭. 자막에 MILF를 틀리게 번역해놔서, 잠깐만 찾아봐도 나오는 건데 좀 그랬다. 10.11.07 00:19
고스트 오브 걸프렌즈 패스트
감독 | 마크 워터스
주연 | 매튜 맥커너히, 제니퍼 가너, 마이클 더글라스, 브레킨 메이어
평점 | 6.84
6 NOV2010
여기 주인 할머니는 아무래도 얘기를 이어가기가 쉽지 않다. 나이 디버프를 감안해도 좀... 10.11.06 20:55
마사토끼가 연재하는 2인실을 보는 건데 계속 1인칭 주인공 내지 관찰자 시점이다가 “실상 나는 놓치고 있었던 것이다.”라며 액자 구조에서나 혹은 전지적 시점일 때 나오는 대사가 튀어나와서 살짝 움찔했다. 10.11.06 20:51
맥 크롬에서는 스크롤도 잘 안 되고 엄청나게 무겁게 움직이는 네이트 툰도시가 사파리에서는 슬슬 잘 된다. 다음도 네이버도 안 그런데 네이트는 어떻게 해놨길래 크롬 특성을 타는 거지? 10.11.06 19:51
... 얼룩말이 등장하는 동화책을 읽어주다가 딸이 얼룩말의 무늬는 어떻게 생기는 거냐고 물었다는 것이다. 그는 당황했고 옥스퍼드 대학의 여러 교수들에게 찾아갔지만 누구도 대답하지 못했고 결국 스스로 연구에 뛰어들게 되었다고 하였다. - 호기심 해결의 (힘들지만) 좋은 예. 10.11.06 16:20
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 나오는 족족 다 죽어 T-T 10.11.06 16:12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감독 | 장철수
주연 | 서영희, 황금희, 백수련, 박정학
평점 | 8.62
'커플 4대 명절'이라는 말을 보고는, '커플 산업'이라는 걸 정의할 수 있을까 궁금해졌다. 커플폰 같은 거나, 커플 콤보 세트, 하다못해 커플 삼각김밥 같은 거. 이거 말고도 훨씬 많이 꼽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좀 간접적인 것들까지. 10.11.06 13:15
강남구 지도를 보다 보니 문득 한 블럭에 귀퉁이마다 지하철역이 있거나 공사중이라는 걸 새삼 알았다. 상당히 띄엄띄엄 있는 다른 동네에 비하면 이런 것도 지역 불균형 개발인 건가 싶다. 10.11.06 12:54
긴급한 사태로 옷을 사야 되는데 이건 뭐 안개가 미스트 급에다가 어제 술의 여파로 심신이 엥꼬라... 10.11.06 12:12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10.11.06 10:33
이러다 다이슨 청소기 지를 기세 10.11.06 05:04
마침 오늘 회식에서 그런 게 주요 의제로 떠올라서 한참 얘기를 했었어요. 10.11.06 03:47
계약관계로는 절대 시너지를 만들 수 없다. 회사가 다르다면 입장을 정리하고 득실을 따져 합의점을 찾는 정도만으로도 만족해야겠지만 한 회사에서 그런다면... by fupfin
5 NOV2010
좀 전에 카메라가 들어오더니 사무실을 이리저리 찍었다. 아 신경 쓰여. 내가 등장하면 화면이 지직거리게 하는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 10.11.05 15:36
의자에 앉아 있을 때나 침대에 누웠을 때 몸 상태를 느껴보면 약간 틀어져 있는 것 같은데 교정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10.11.05 13:26
우리는 '남 하는 만큼 살기' 퀘스트를 수행하고 보상템을 위해 질주하는 걸까? / 그나저나 등장인물 중 주인공 딸은 주변이 참 현대적인 가족 형태라 컸을 때 어떤 캐릭터가 되어 있을지 상상이 안 간다. 엄마한테 공감대 형성 이상으로 약간 집착하는 모습도 보인 것 같고... 10.11.05 03:40
자동결제 꺼뒀던 소리바다를 다시 살릴까, 네이버든 다음이든 써볼까. 어디 뭐가 좋으려나. 10.11.05 01:31
어제부터 타오른 지름혼 덕분에 지금 각종 쇼핑몰 사이트에는 장바구니가 그득그득 10.11.05 01:12
한경희 스팀청소기는 뭐하는 브랜드길래 검색 화면 가득 나오는 거지? 10.11.05 00:56
들어오니 급 졸려서 드라마 틀어놓고 냅다 잤다. 깨보니 두 화를 그대로 건너뛰었다. 10.11.05 00:17
4 NOV2010
기왕이면 좀 '정말 살기좋고 안전한' 대한민국 그대로를 보여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말이죠. 10.11.04 20:49
G20 국가정상들이 우리나라에 오면 정말 살기좋고 안전한 대한민국 이미지를 심어줘야 되겠어요. 국가 안전은 우리가 맡고, 가정과 산업장 안전은 네마를 사랑하는 님께 부탁드려요!!! 관심으로 살펴봐주시거 아시죠??? 꼭이요~~~ by 네마
요즘 뉴스그룹이 CRC를 다 깨먹는 통에 입수를 못해 못 보고 있었는데 어떻게 잘 해피엔딩으로 끝났나보다. 합본을 받아서 볼까? 10.11.04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