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4 NOV2010
미투도우미 , 쉬운인증은 OAuth가 oauth_callback을 정할 수 있는 것과 달리 돌아올 주소를 항상 앱 등록 정보에서 가져오고, 지정된 값 외에 부가적인 정보 (가령 모든 인증이 끝났을 때 돌아갈 위치)도 임의로 전달할 수 없게 되어 있네요. 쓰기 어렵네요;; 10.11.04 17:20
국가랑 권력층이랑도 다르고, 국익이랑 권력층의 이익이랑도 다르고... 10.11.04 15:50
나는 국가라는 개념을 추상적으로 보기 때문에 국익이라는 실제로는 추상적인 개념(국가의 이익? 국가 구성원 일부의 이익이면 모를까)을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참 못마땅하다. 차라리 국격이라면 모를까. G20이 과연 그 국격에 도움이 되기나 하는지는 더 의심스럽고. by 아라크넹
어제도 그러더니 오늘도 점심 먹고 탈력 받았다. 10.11.04 13:40
페이스북 나빠 10.11.04 10:46
페이스북 딜 플랫폼 발표 by 탑레이
크롬의 탭 미리보기 기능이 맥의 익스포제 비슷하게 잘 빠졌다. 전체화면에서 쓸만하다고 설명에도 붙어있는데 정말 맥북 터치패드로 이리저리 조작하는 게 아주 자연스럽다. 대시보드에서처럼 닫는 버튼이 동그랗게 붙어주면 좋을 것 같다. 10.11.04 01:50
3 NOV2010
mt-daapd도 iTunes도 멀쩡하게 한글 잘 보여주는 MP3를 유독 Rhythmbox만은 무참히 깨진 채로 보여준다. 아이튠즈에서 태그 버전을 바꿔봐도, easytag로 컨버전을 해봐도 똑같다. ID3는 정말 답이 없구나... 10.11.03 23:44
저 그 전화를 여러 수십번(은 좀 과장이긴 한데) 받았습니다. 목록에서 제발 좀 빼달라고 통사정을 하는데도 자꾸 오는 걸 보면 그냥 무작정 전화번호를 뿌리는 거든지, 정말 프로세스가 개판이든지 한 거 같아요. 10.11.03 21:21
점심 쯤에 KT에서 (앞뒤 다 떼어 내고 본론만 말하면) 스마트폰으로 바꾸라는 전화가 왔다. 두 달 전에 바꿨는데 도대체 고객 관리를 어떻게 해 먹는 거냐고 성질 좀 냈다. by 아라크넹
전에 경복궁 가봤을 때도 단청 칠한 나무들이 쩍쩍 비틀리고 갈라져 있는 걸 보면서 복원을 하면 저렇게 안 나와야 되는 거 아닌가 싶었죠. 10.11.03 17:37
광화문 현판, 복원 3개월만에 균열 .......아 그래 G20 원전다 좋은데..... 하던건 제대로 좀 하자 by 준이
미투도우미 , 쉬운인증 주소에서 로그인 후에 콜백으로 안 가고 메인이 뜨면서 '만료된 인증 토큰입니다.' 혹은 '인증 토큰을 찾을 수 없습니다.' 팝업을 보이는 경우가 드물지 않게 나옵니다. 내부 루틴 검토 좀 해주세요. 10.11.03 16:23
me2p흥p가 .xml을 받아다가 SimpleXML을 넘겨주니까 형변환 하기가 좀 거시기해서 .json으로 받으려고 해봤는데 반응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느리다. 호출하는 서버에서 뻘짓을 하는 건지 응답하는 서버에서 어버버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 직접 호출은 잘 되는데. 10.11.03 15:33
외래어는 뚜렷한 심상이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자명종은 그 이미지가 딱 떠올라서 오히려 범용으로 쓰기가 어렵죠. 요즘 새로 만드는 조어도 망작이 나오는 건 인상 뚜렷한 어휘를 그냥 냅다 붙여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10.11.03 15:17
미투도우미 , 쉬운인증의 get_auth_url로 받은 주소로 넘어가면 무조건 새로 로그인을 해야 하는데 이게 올바른 동작이 아닌 거 같으니 좀 검토해주세요. 일반 페이지에서 자동로그인 설정을 해둬도 무조건 로그인이 풀려요. 페이스북 같은 건 로그인 상태면 바로 되네요. 10.11.03 14:03
2 NOV2010
한동안 방치했더니 구글 사이트에 애플리케이션 스크립트라는 걸 등록해서 쓸 수 있게 되었다. 아무래도 맥의 오토메이터 정도 되는 물건을 집어넣어둔 모양인데, 이 무슨 -_-;; 10.11.02 22:09
... 학부모가 와서 깽판을 쳐도 제지할 길이 없습니다. 학생의 아버지라는 남자가 스포츠 머리를 무스칠을 해서 빳빳하게 올리고 가죽점퍼를 입고 와서 담임 멱살을 잡아도 괜찮은 나라가, 학생의 어머니가 담임 머리채를 잡고 따귀를 쳐도 괜찮은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 10.11.02 21:13
지엠대우 웹진이 내 메일로 떡하니 들어온 건 무슨 사연? 내가 차가 있는 것도 아니고? 10.11.02 20:47
국영수 중심으로 공부하다가 국어를 안 하면... 10.11.02 14:44
국어도 선택과목. 그럼 대체 뭘 공부하나요? by TK
1 NOV2010
근데 배제 정책으로 나가다 보면 그게 과연 학교 교육인가, 혹은 배제를 잔뜩 시켜버렸을 때 장기적으로 저소득층 증가나 뭐 그런 걸로 사회의 활력을 저해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해요. 10.11.01 22:38
학교 훼방꾼, ‘엄석대’을 어찌하오리까...혼란속 학교 : 선생님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학생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빠른 논의가 필요한 시점. 미국에서 제일 흔한건 detention인데, 대략 방과후에 학교에 남아있던가 혹은 수업이 없는날 학교에 불려가는것 by 오마담
무슨 의안인지 내용은 없이 위문금 갹출의 건 이라고만 적혀 있는데 무슨 일에 국회 차원의 위문금을 모은다는 거지? / 그나저나 갹출 같이 이중모음은 각출로 바꿀 수 있다고 아주 예전에 본 기억이 있는데 다시 찾아봐도 그런 얘기가 안 보이네? 10.11.01 22:31
전자렌지 줬다 뺐은 기념으로 마트 원정대의 전리품(인데 사왔네?)인 베이글에 햄을 썰어서 끼워넣고 한 입씩 베어먹고 있다. 우유를 사와서 먹으면 딱 맞겠지만 왠지 대장의 외침 을 또 들을까 싶어서... 10.11.01 22:01
왜 아즉 안 자고 있냐면, 아까 우유를 들이켰더니 대장에서 구비구비 부르륵거려서 화장실에 가느라(...) 10.11.01 03:22
마트 갔을 때 수면양말을 하나 집을까 했죠. 10.11.01 03:19
벌써벌써 두툼한 수면양말을 신고 자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사실 전 10월 초부터 신었지만요 ㅎ 여러분 굿나잇!! by nicejin
주전자에서 물이 다 끓으면 삑 소리가 났었는데 기름때랑 물때랑 닦아내겠다고 죄다 분해했다가 다시 조립했더니 아무래도 소리 나는 부분이 제대로 맞질 않은 모양이다. 소리가 안 난다. 나사를 너무 세게 조여서 그런가. 10.11.01 02:03
31 OCT2010
온갖 화려한 (심지어 007스러운) 장면들까지도 끌어들였지만, 결국 마지막에 남는 한 장면의 그 질문 자체는 무척이나 인간적이고 어쩌면 소박하기까지 해서, 그 점이 마음에 든다. 나는 넘어졌다고 생각하고 싶다. 10.10.31 23:27
인셉션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주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평점 | 9.19
아침 저녁으로 샤워도 하고 빨래도 매일 돌리다시피 하는데 집은 여전히 건조하다. 그 많은 습기는 다 어디 간 걸까? 10.10.31 13:10
이마트가 조금 멀다 싶은 거리네. 많이 추운 날씨는 아니지만 짐 들고 돌아올 생각 하면 -_-; 10.10.31 11:29
30 OCT2010
이 아저씨 이제 깨지도 않는다. 옆에서 꽥 비명까지 지르면서 일어났는데도. 그러고 나니 이 아줌마는 자기 혼자 '무슨 꿈이야' '누구 전화할 데는 없고' 어쩌고 하면서 남편이 물어봐줘야 할 얘기들을 알아서 묻고 답하고 그런다. 이번 화는 개그삘 충만하겠네. 10.10.30 22:51
그러니까 댓글이 넘칠 때는 몇 글자 넘친다고 나오는데 태그 때는 그냥 넘친다고만 나오고 있으며, 태그도 댓글처럼 몇 글자 넘친다고 명시해주면 좋겠다는 얘기였습니다. 10.10.30 18:44
  • 미투포토
도무지 사람 사는 것 같지 않은 이 동네에도 휴일이면 골목에서 공차고 노는 애들 목소리가 들리니, 평화롭구나. 10.10.30 14:24
10.10.30 12:38
편의점 요리 120
작가 | 채다인
출판 | 이지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