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5 SEP2010
아이팟 셔플 2세대를 독에 끼우고 데이터 통신을 하려고 하면 USB 장치로 인식을 못 한다. 콘센트에서 USB 전원으로 바꿔주는 젠더에서 충전은 잘 되는 것 같고, 재생도 되고... 스토어 페이지를 뒤적거리니 일단 독을 따로 파는데 3만 5천원이나 해서 사긴 좀 애매하다. 10.09.25 04:05
24 SEP2010
패러럴즈 6를 지금 업그레이드할까? 그러기엔 평가판으로 느껴지는 충격이 별로 없고. 그냥 다음에 프로모션 코드 뿌린다는 소식 들리면 할까? 10.09.24 19:00
샤워기 꽂이(랄까 벽에 붙은 그거)에 맞게 홈이 나 있는 벽걸이형 욕실 수납장 없을까요, 다이소걸 ? 꽂이에 걸리는 홈이 있고 그 앞에 다시 샤워기를 꽂을 수 있고 양옆에 적당히 얹을만한 수납판이 있으면 딱 좋겠다 싶어서요. 방수·방식 재질을 개인이 가공하긴 좀 무리고... 10.09.24 11:56
이 동네는 큰길가에서 이어지는 골목과 중심부의 주택가 골목이 바르게 이어지지 않고 홱 돌아가 있는데, 덕분에 방금 조금 멀리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을 찾지 못하고 주택가 안에서 크게 한 바퀴를 돌아 다시 큰길가 골목으로 나가고 나서야 제대로 길을 잡았다. 10.09.24 02:04
책장을 하나 장만해야지 싶었는데 마침 골목에 내놓은 게 있길래 들고 왔다. 원했던 것보다는 약간 작다 싶지만 공짠데 뭐(...) 얇은 뒷판이 떨어져서 수선을 좀 하긴 해야겠는데 주말에 합판을 좀 줏어다가(...) 잘라서 덧대면 충분하지 싶다. 10.09.24 00:50
23 SEP2010
단원들끼리 흥이 올라서 이어나가는 버스 안에서의 합창 장면은 스윙걸스의 기차 안 합주를 떠올리게 했다. 그래 대회가 다 무슨 소용이겠어. 그 장면 한 순간이면 된 거지. 10.09.23 22:14
창 밖에서 먕먕 거리길래 살펴보니 새끼가 겅중거리고 어미가 보고 있더라. 마침 출출하던 참이라 편의점에 가서 이것저것 사면서 크래미도 집었는데 와보니 고양이들은 이미 옆집 구역으로 이동했고 크래미는 아직 유통기한 전인데도 끈적끈적한 게 어딘가 미심쩍은 상태다. 10.09.23 21:58
명절대목 긴급버스에 내옆자리만 비었네?! 10.09.23 14:37
22 SEP2010
역시 애 이쁘다고 하는 게 애 엄마한테는 최고의 칭찬 ㅋㅋ 10.09.22 19:55
열 시 다 되어서였나 들어오는 큰 골목에 보니 웬 여자가 쪼그려 앉아서 낑낑거리고 있길래 술이라도 꼴았나 해서 슬금슬금 멀리 걸었는데 통화를 지나가며 들으니 택시 타면 바로 알아듣는 현재 위치를 대면서 빨리 와달라고 배가 아파 죽겠다고 그런다. 119라도 부르나 했다. 10.09.22 04:04
DDR3 4기가 한 장이 그냥 2기가 두 장 가격이랑 다를 바 없어서 좀 의외다. DDR2 때 4기가 찾아보면 미친 가격이라 있어도 없는 셈 치고 무조건 2기가를 샀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러면 8기가 조립도 고려할만 하겠다. 10.09.22 03:14
21 SEP2010
마이미투에 앱 설치할 수 있다는 공지를 보니 소셜앱 연동 개편이 맞았던 모양이다. 10.09.21 23:40
미투데이의 네이버 연동 개편은 소셜앱의 플랫폼별 사용자 고유번호 단일화를 위한 변화인 건가. 미투데이만 시스템이 다르다면서 고유번호를 보장하지 않았는데 얼른 좀 지원해주면 좋겠다. by kz
침수 뉴스를 보니 상당히 불안하네. 뒤적거려보니 나 있는 동네 이름도 나오고 -_-; 명색이 강남이라 큰 걱정은 안 하고 일단 홈서버에 접속도 되니 별일은 없나보다 싶기도 하지만. 10.09.21 22:30
진보라는 이름을 달면 어떤 병크도 자동 까방권이 발행되는 줄 아나보다. 10.09.21 00:41
불법 다운로드를 권장합니다 : 간만에 적절하게 거대한 병크를 발견. 이 글을 쓴 사람은 지금 어떤 부분에서 어떤 행동을 해서 어떤 부분이 위법인지도 제대로 모르는 채 어디서 줏어들은 지식만 가지고 적당히 작문숙제를 해서 냈어... ;;; by 마사키군
18 SEP2010
아니 이런 ㅋㅋㅋㅋㅋ 10.09.18 23:44
과천시 도로복구 원인자 및 도로 손궤자 부담금 부과·징수 조례 도로 손궤라는 말은 '역전 앞'처럼 겹말이다. 손궤는 표준국어대사전 표제어에 없는 말이다. 손괴로 바꾸어야 한다. by 세레
기다리는줄때문에골목막힌다는민원이빈발해가게를닫은라멘집관련포스팅찾아볼것 10.09.18 20:31
이제보니정면간판에 문화예술의휴게소 문구를넣어놨네 10.09.18 19:30
다른건물에는 화가와그림이야기 간판까지달고전시실이있는걸로봐서여기휴게소가신경좀쓰는듯 10.09.18 19:26
칠곡휴게소에색깔옷입고합창하길래남격이여기서뭐하나했더니다른데서컨셉딴듯 10.09.18 19:21
터널이 자꾸 나오길래 숨참기 해봤는데 하필 걸린 순서가 너어무 길다; 숨질뻔했네;; 10.09.18 18:10
17 SEP2010
미투데이의 네이버 연동 개편은 소셜앱의 플랫폼별 사용자 고유번호 단일화를 위한 변화인 건가. 미투데이만 시스템이 다르다면서 고유번호를 보장하지 않았는데 얼른 좀 지원해주면 좋겠다. 10.09.17 16:56
오늘따라 스팸 문자와 전화가 유난스레 많이 온다. 이사하면서 개인정보가 어딘가로 확 브로드캐스팅된 게 아닐까 의심스러운 지경. 10.09.17 14:10
바닥에 엎드려 뭘 하다가 그대로 잠들어 새벽에 깨고, 그 김에 슬금슬금 옷걸이를 조립하고 모뎀, 공유기, 홈서버 삼종 세트를 구석에 배치했다. 그럭저럭 괜찮은 거 같은데 하고 보니 어째 지하상가 같은 데 종종 보이는 갭필러(gapfiller) 박스 같아 보이기도 하고. 10.09.17 08:53
토지 수용 과정에서 상당히 폭력적이고 고압적인 자세로 임하는 기관의 모습을 다뤘다. 관계자 인터뷰는 국책 사업을 위해 법적 절차에 따라 수용한 거고 보상금에 대해서도 유리한 판례가 있으니 꿀릴 것 없다는 식인데 일부러 그렇게 편집 스토리를 짜긴 했겠지만 진짜 밉상이다. 10.09.17 06:25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안 - 라. 국가는 시·군·구의 ...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통합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 간 통합을 지원하도록 하고, 시·군·구의 통합에 있어서는 시·도 및 시·군·구 관할구역의 경계에 제한을 받지 아니하도록 함(안 제15조).":http://naph.assembly.go.kr/billDisplay.do?billId=PRC_X1Y0F0U4M2S6Q1P7L5U6N4U4W9F7J7 10.09.17 02:46
16 SEP2010
걷는 거리는 대강 두세 배 정도가 됐는데, 중간에 거대한 고개(...)가 있는 건 생각을 못 했다. 아침부터 땀 찔찔. 10.09.16 10:19
15 SEP2010
근근히 짐차 시간에 맞춰서 짐을 싸고, 짐 싣자 마자 잠깐 차도에서 바람 좀 맞다가, 어느 골목에 차 세우고 짐을 주섬주섬 내린 다음 약간 허탈해하며 어디선가 오는 가냘픈 무선 신호에 의지해 한숨을 돌린다. 10.09.15 22:46
피곤함이 가시질 않는데 짐을 다 싸서 내일 돌아오면 바로 들고 나갈 수 있게 준비해둬야 한다는 것 때문에 맘이 쉬질 못 한다. by kz
선우선은 너무 늦게 주목을 끌어서 이쁜 역인데 아줌마(...) 10.09.15 01:10
14 SEP2010
피곤함이 가시질 않는데 짐을 다 싸서 내일 돌아오면 바로 들고 나갈 수 있게 준비해둬야 한다는 것 때문에 맘이 쉬질 못 한다. 10.09.14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