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함이 가시질 않는데 짐을 다 싸서 내일 돌아오면 바로 들고 나갈 수 있게 준비해둬야 한다는 것 때문에 맘이 쉬질 못 한다. 10.09.14 23:39
여기저기 박혀 있던 게 왜 이리 많아. 책은 확 다 불싸질러 버릴까부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도 이사를 자주 다니는 편이라 짐을 늘이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하는데 그래도 또 늘고 -_-;;
근근히 짐차 시간에 맞춰서 짐을 싸고, 짐 싣자 마자 잠깐 차도에서 바람 좀 맞다가, 어느 골목에 차 세우고 짐을 주섬주섬 내린 다음 약간 허탈해하며 어디선가 오는 가냘픈 무선 신호에 의지해 한숨을 돌린다.
저도 이사를 자주 다니는 편이라 짐을 늘이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하는데 그래도 또 늘고 -_-;;
10.09.15 00:20근근히 짐차 시간에 맞춰서 짐을 싸고, 짐 싣자 마자 잠깐 차도에서 바람 좀 맞다가, 어느 골목에 차 세우고 짐을 주섬주섬 내린 다음 약간 허탈해하며 어디선가 오는 가냘픈 무선 신호에 의지해 한숨을 돌린다.
10.09.15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