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거리는 대강 두세 배 정도가 됐는데, 중간에 거대한 고개(...)가 있는 건 생각을 못 했다. 아침부터 땀 찔찔. 10.09.16 10:19
이게 무슨 강원도 산악구보도 아니고. 군가 한 곡 땡기고 좀 있다 아침밥 먹어야 할 기세(...)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마지막 문장이 좀 가슴이 시려요 ㅠㅠ
incipit 평소 하루 걷던 거리의 열 배 가까이를 오늘 걸었더니 돌아오는 길엔 힘이 빠져서;;;
마지막 문장이 좀 가슴이 시려요 ㅠㅠ
10.09.16 11:33incipit 평소 하루 걷던 거리의 열 배 가까이를 오늘 걸었더니 돌아오는 길엔 힘이 빠져서;;;
10.09.16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