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0 AUG2010
IMAP에서 해봤던 것처럼, CalDAV로 등록한 구글과 다음의 달력에서 일정을 옮겨봤다. 반복일정은 안 해봤지만 하루짜리는 잘 된다. 처리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 게 좀 의외. 10.08.10 15:15
다음 달력에서도 CalDAV 지원하네? iCal에 등록해봤더니 잘 나온다. by kz
다음 달력에서도 CalDAV 지원하네? iCal에 등록해봤더니 잘 나온다. 10.08.10 14:28
아 졸리네. 밤잠을 충분히 안 잤더니. 10.08.10 12:37
iusethis는 이제 상당히 다종다양한 검색어가 보이는데 다른 사이트는 아직 고만고만하다. 직접적으로 노출을 한 적이 없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10.08.10 11:28
택시 번호판 아바사자 10.08.10 11:03
역사 폴더 피드 하나 삭제. 작가 활동과 일상사는 소소한 재미가 있는데 유사역사학에 대한 투쟁이 점차 시니컬해지는 느낌이라 다른 경로로 중간 결과들을 접하면 됐지 모든 포스팅을 볼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10.08.10 09:37
노동운동을 조명하는 논문을 책으로 낸 거라는데 아무래도 이쪽 용어가 많이 나와서 맑스를 필두로 하는 사회학 용어집이 머릿속에 있어야 해 술술 읽히는 편은 아니다. 박통 이후의 현대사를 전체적으로 정리하는 부분을 읽는 중. 경향의 주거의 사회학 연재와 같이 보면 좋겠다. 10.08.10 09:17
좌파는 어떻게 좌파가 됐나
작가 | 이광일
출판 | 메이데이
9 AUG2010
사랑해라고 중얼거리는 모습이 주성치가 어느 영화에서 중얼거리던 것과 같아 보인다. 10.08.09 16:42
방세옥 2 - 대도무문
감독 | 원규
주연 | 이연걸
평점 | 8.81
클래식 맥을 저렇게 내동댕이치다니!!!!!! 10.08.09 15:01
협박마케팅 이정도는 해야지? ㅋ by soul
8 AUG2010
비철금속에 대해 각 희귀원소별로 용도나 수출입 관계 등을 조명한다. 줄거리를 잡아기가 위해 약간 뜬금없는 컷들을 크게 중요하지 않은데도 잡아나가는 건 좀 애매했다. 근데 다 좋은데 나레이션이 너무 조용조용해서 보다 자버렸네(...) 10.08.08 23:34
911 이후 항공 재난물이 종종 보이는데, 이것도 그 연장선상에서 어디선가 본 듯한 전통적인 진행과 캐릭터를 보여준다. 사소한 사건들이 겹쳐 일이 커지고 그걸 극복해가는 과정과 주변 풍경은 그럴듯하지만 거기서 그칠 뿐이어서 좀 아쉽다. 10.08.08 18:49
지하철에서 JW정원성형외과 광고가 붙은 걸 봤는데 이모티콘으로 시술 전과 후의 차이를 잘 비교해놔서 기억에 남았다. 근데 홈페이지 찾아보니 지하철 광고에서 느꼈던 깔끔하면서도 기발한 느낌은 없고 그냥 흔한 모습이다. 10.08.08 11:20
흠... 황비홍 보다도 전이니까 한 수 접어놓고 봐야겠지만, 그냥 옛날 영화라고 넘어가기는 빤히 잡았어야 할 장면들도 그냥 지나치는 게 아쉽다. 10.08.08 11:16
용행천하
감독 | 서극
주연 | 이연걸, 원화, 곽금은
평점 | 7.17
생각보다 시청률이 낮고 출연자들에 대해 까댐이 많구나... 근데 다큐를 피하기 위해 예능한답시고 1박 2일 포맷을 따오는 건 좀 아닌 거 같은데... 내용 중에도 나왔듯이 멤버들의 캐릭터성을 살리는 게 필요하긴 할 것 같다. 10.08.08 09:37
7 AUG2010
사랑을 하는 것은 맨 손으로 장미를 따는 것과 같다. 상처 받지 않고 한 번에 장미를 얻는 사람은 운이 좋은 사람이고, 상처를 입고 실패했지만 다른 장미를 따려는 사람은 용기있는 사람이며, 장미에 손 대기 전에 다른 사람이 잡고 있는지 살피는 사람은 착한 사람이다. 10.08.07 21:24
영 머리가 띵하네. 10.08.07 12:25
6 AUG2010
후반에 환시 장면이 많이 나온 건 아마도 배우가 없어서겠지? 대역도 한계가 있는 거니까... 끝날 때쯤에는 백야행 생각도 나고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던 거 같다. 그나저나 이게 일드였으면 훨씬 하드한 설정들이 들어갔을 텐데, 어째 좀 아쉽다(?). 10.08.06 23:22
이거 어떻게 되가는지 아시는 분? 10.08.06 22:10
굴업도는 환경부 쪽에서 이건 좀 아니라고 태클을 걸었다고 한다. by kz
ubuntu maverick libglib2.0-0=2.25.12 패키지가 컴파일러 최적화가 심하게 적용되어 i386 플랫폼에서 제대로 설치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amd64에서는 잘 된다는 모양. 덕분에 거의 모든 프로그램이 뜨다 죽어서, 급 벙찐 사람들 많을 거다. 10.08.06 21:36
엠비씨플러스골프 님의 친신이 있어서 들렀다가 미투골프 채널이 생긴 걸 알았다. 전국 어디에나 골프장과 골프연습장이 생겼고, 그 결과랄까, 그만큼 골프가 고급 이미지를 벗고 쁘띠 부르주아에게까지 내려온지 오래니 미투 생태계에 골프 정보도 나름 가치있는 정보가 되겠다 싶다. 10.08.06 21:32
트위터 어노테이션이란 걸 만든다던데, 모든 것에 대한 관련성이라는 점에서 현재의 미투 글감보다는 레뷰에서 한동안 했던 미투 연동에 가까울 것 같다. 트위터가 RDF로 기계화되면 무서울 거라고 하는데 미투 글감도 메타 정보를 통해 기계화하면 좋겠다. 네이버니까 안 될까? 10.08.06 20:17
강남권에 들어선 김에 카츠로우 들렀다. 새우는 여전히 거대했고 덤으로 나온 안심(이었나... 먹느라 정줄을 놔서...)도 행복했다. 캔맥을 잔에 따라 마셨는데 이것도 썩 좋았다. 술맛을 잘 모르니 평하긴 뭐하지만 순한 편인 것 같은데 깔끔해서 튀김에 곁들이기 괜찮은 것 같다. 10.08.06 19:39
더워서 한동안 밥을 제대로 안 먹었더니 셔츠 목단추가 잠긴다. 10.08.06 13:28
500미리 서울우유가 1300원. 10.08.06 12:56
미투도우미 , 제가 최근 받은 친신이 중복 수락되었는지 친구 목록에서 두 번 나옵니다. 10.08.06 12:13
대략 내용은 윈도우즈7 위에 있는 Virtual PC 위에서 돌아가는 리눅스 위에 있는 VMwware 위에서 돌아가는 윈도우즈 95위에서 돌아가는 DosBOX위의 미연시 게임. 내용을 다 소개해 버려서 조금 미안하게 되었다. ㅋㅋ 10.08.06 09:59
인셉션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주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평점 | 9.19
왜 샤워를 한 뒤로 갑자기 온몸이 근질거리지? 긁다가 피 나겠네. 거품수건에 뭔가 이상이 있나? 10.08.06 00:14
특강 정도로 다른 수업에서 출석체크하는 식이라면 뭐 약간의 자기애라고 이해를 하겠는데, 학점이 부여된다니 좀 의아하다. 10.08.06 00:08
' 고려대學 '이라니. 도대체 어떤 정신 빠진 인간들이 저런 걸 떠올릴 수 있는 걸까. by moonly
5 AUG2010
지하철 내리니까 안경에 김 서림 10.08.05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