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5 AUG2010
집단군무형 연예인이 많아지는 건 연습생 수가 늘어나서 재고방출을 많이 하기 때문인가? 일단 출시한 다음에는 개중에 반응이 좋은 애들을 다시 솎아서 따로 활동시키고? 10.08.15 06:39
나잇 앤 데이였나, 안 봤지만 다른 리뷰들로 짐작되는 줄거리가 여기에 고스란히 나온다. 10.08.15 06:03
킬러스
감독 | 로버트 루케틱
주연 | 애쉬튼 커쳐, 캐서린 헤이글
평점 | 7.08
14 AUG2010
“전관예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전관예우라니. 판사나 검사 출신 변호사가 더 유능해서 더 잘 이기는 거다.'정도의 얘기만 해도 동의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법조인은 이렇게 대꾸했다. “전관예우? 그런 게 있나요?” 10.08.14 20:06
NHN 신사옥 도서관은 사서가 있는가 모르겠다. 4월쯤 서지 정리 아르바이트로 잠깐 사서직을 썼던데 그 뒤로는 모르겠다. 하긴 문헌정보학 공부해서는 거기에 놓일 책은 한 권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라고까지 했으니 제대로 갖추면 좋겠다. 10.08.14 11:40
구글 애널리틱의 해상도 통계에서 아예 값이 딱 떨어지지 않는 건 가상머신이겠거니 생각할 수 있는데 320x396은 뭔지 모르겠다. 모바일 트위터로 접속했다니까 모바일 기기인 거 같기는 한데 저런 ㅂㅌ스런 해상도를 쓰는 기계가 있다고? 찾아봐도 안 나오는데? 10.08.14 11:18
대법원의 전국 주요 판결 피드를 삭제. 예전만큼 피드를 일일이 들여다보지 않아서 안 읽은 수가 마구 늘어난 것도 있고, 판결문을 주로 소개하는 다른 피드나 기타 공유 항목을 통해 그럭저럭 접하고 있기 때문에 정보량의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10.08.14 09:41
여기서 발음하는 Not at all은 Not a tall처럼 들리는데 생경해서 마음에 든다. 10.08.14 08:11
So long, and thanks for all the fish by kz
볼만하다. 의혹과 긴장감을 약간 건조한 느낌으로 유지하는 게 오히려 충격적인 장면이 나오거나 하는 것보다 나은 것 같다. 엿보는 것처럼 걸린 사진이 지켜보는 아래 앵글 밖에서 벌어진 마지막 장면도 좋았고. 10.08.14 08:01
유령 작가
감독 | 로만 폴란스키
주연 | 이완 맥그리거, 피어스 브로스넌, 킴 캐트럴, 올리비아 윌리암스, 톰 윌킨슨
평점 | 7.04
대일 무역적자가 사상 최대라는데, 그 이유라는 게 소비재 수입이 아니라 전자부품 등 생산재를 수입하기 때문에 뭘 만들어서 수출하려면 그만큼 일본에서 사들여야 하기 때문이라는 거다. 액정이 예시로 나오는 걸 보니 아이폰 부품이 국산이라던 드립이 생각났다. 10.08.14 04:36
12일의 목요일 밤에 제이슨이 두근두근하면서 이불에 눕는 모습을 상상하면 미소가 지어진다. 한밤 중에 일어나, 시험삼아 전기톱의 시동을 걸어보거나 칼날에 어디 이상은 없나 확인도 해보고, 머리 맡에는 내일 갖고 갈 것들도 진열해놓고. 10.08.14 03:47
So long, and thanks for all the fish 10.08.14 03:17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감독 | 가스 제닝스
주연 | 샘 록웰, 모스 데프, 주이 디샤넬, 마틴 프리먼, 빌 베일리, 워윅 데이비스, 안나 챈슬러, 알란 릭맨
평점 | 8.18
티비 틀면 뭔가 나오는 걸 볼지 말지만 결정해서 보듯이, 그냥 무작위로 보유중인 영화를 보여주는 식이면 어떨까? 주말에는 제작연대가 좀 된 걸로 주말의 명화 편성도 할 수 있겠고, 잔여분이 떨어지면 재탕 삼탕도 하고... 10.08.14 00:41
13 AUG2010
카츠로우 가서 우물우물 하고 싶네 10.08.13 18:42
저번 에 이어 이번에는 스티커 사진?! 84학번 운동권이 회사 다니고 2년 넘게 지나긴 했지만 데이트 코스로 스티커 사진을 찍는 건 조금 이르지 않나? 어느 회사 연혁에 자기들이 95년 7월에 처음 도입했다는 기록이 있으니 흔하게 볼 수 있으려면 더 지났어야 할 테고... 10.08.13 00:52
무섭다. 아름답다느니 하는 홍보 문구는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거냐 -_-+ 10.08.13 00:10
스플라이스
감독 | 빈센조 나탈리
주연 | 애드리안 브로디, 사라 폴리
평점 | 5.77
12 AUG2010
1) 요즘 사양으로 본체 하나 맞추고 싶네 2) 쓸만하려면 크고 뜨겁고 시끄러운데 3) 인텔 소켓이 내년에 또 새로 나온다고? 4) 좋은 거 기다리면 절대 못 사니까 땡길 때 사는 게 정답이긴 한데 5) 지금 사서 어따 쓰게 6) ... 7) goto 1 10.08.12 23:46
첫 장면이 어딘지 익숙하다 했더니...; 뭐 군데군데 화면빨은 잘 나오긴 하지. 10.08.12 08:24
다시 생각하니, 트위터에 글감 기능이 도입되는 식이 된다면 굳이 미투데이를 쓸 이유가 또 하나 없어지는 셈인가? 10.08.12 06:50
트위터 어노테이션이란 걸 만든다던데, 모든 것에 대한 관련성이라는 점에서 현재의 미투 글감보다는 레뷰에서 한동안 했던 미투 연동에 가까울 것 같다. 트위터가 RDF로 기계화되면 무서울 거라고 하는데 미투 글감도 메타 정보를 통해 기계화하면 좋겠다. 네이버니까 안 될까? by kz
법정 후견인 제도가 최연장자를 지정하는 것은 대가족 안에서 최연장자에게 권위가 있고 그 아래에서 정상가족이 유지되던 시절의 유산인 것 같은데, 요즘 같은 가족 해체 시대 에는 안 맞다. 법대 교수가 지적한 “법은 가정이라는 담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쳐야 하겠다. 10.08.12 06:39
이베이 밑으로 모였던 두 회사 가 합병 을 한다니, 예정된 수순이었겠지만... 이번에는 공정위에서 뭐라고 하려나? 10.08.12 05:16
국내에서 대안적인 생활 양식이 쉽사리 동화되지 않고 별종으로 취급되는 데는 어디서나 보이는 이러한 '수양하는' 태도도 한몫 하는 것 같다. 10.08.12 03:53
27도 정도가 생물학적인 최적이고, 그 정도는 식물을 배치한 자연적 공간 구성이나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으로 달성할 수 있으며, 제철에 맞게 약간 덥게 적응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얘기는 적절하다 싶다. 근데 끝에쯤 초등학교 선생님이 산중 수련원 가서 내공 운운하는 건 좀... by kz
27도 정도가 생물학적인 최적이고, 그 정도는 식물을 배치한 자연적 공간 구성이나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으로 달성할 수 있으며, 제철에 맞게 약간 덥게 적응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얘기는 적절하다 싶다. 근데 끝에쯤 초등학교 선생님이 산중 수련원 가서 내공 운운하는 건 좀... 10.08.12 02:59
11 AUG2010
“기도를 들은 마왕이 소원을 들어주기로, 빛나던 두 눈 대신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어” 교훈 1) 신은 (기도를 듣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함부로 누구 편들지 않는다. 편들어주는 건 마왕이니 경계할지라. 2) 공짜는 없다. 10.08.11 22:00
3집 Jaurim, the Wonderland
뮤지션 | 자우림
발매일 |
레이블 | 네오위즈인터넷
아바사자 페이지는 애널리틱에서 PV 151, UV 131로 집계. UV 기준 미투가 75, 트위터가 20. 10.08.11 13:22
택시 번호판 아바사자 by kz
지메일 주소록이 바뀌었는데 다른 구글 서비스에서 본 듯한 스프레드시트 형태가 들어간 게 꽤 이쁘다. 10.08.11 05:02
transmission-qt를 맥에서 어찌어찌 빌드를 해서 써보는데 모양이 이쁘게 안 빠지는 건 둘째 치고 세션 정보나 설정 상태가 유지되지 않아서 이 상태로는 쓰기가 좀 그렇다. 코드를 뒤적거리면 뭐가 좀 나올까? 10.08.11 04:15
겉으로는 모니위키 블로그 매크로처럼 한 페이지 안에 있는 것으로 느껴지고 속으로는 별개의 하부 페이지를 다루는 기능이 있는데, 일단 독립적인 페이지이고 링크 걸릴 대상도 필요하기 때문에 제목이 꼭 있어야 하는 게 좀 귀찮다. 그리고 나 블로그 매크로 별로 안 좋아했다. 10.08.11 00:28
10 AUG2010
pedia는 괜찮을 듯? 10.08.10 21:40
et cetra라는 이름이 문득 나름 멋도 있고 용도도 아무렇게나 맞을 것 같아서 사이트로 만들어 봤는데, 막상 타이틀 달고 보니 어딘가 좀 빈하다. ireadthis 이후에 또 하나의 실패작인 듯. by kz
지원하는 건 좋은데 설정 정보를 너무 단순하게만 해놔서 전체 URL을 요구하는 Sunbird에는 등록을 할 수가 없네 -_-;;; 10.08.10 19:58
다음 달력에서도 CalDAV 지원하네? iCal에 등록해봤더니 잘 나온다. by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