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 AUG2010
영작의 압박 10.08.01 17:34
아예 이런 페이지를 따로 만들어야 되겠다. by kz
비슷하게, 내가 보고 예상하던 것을 벗어나기 때문에, 독에서 확대 기능도 안 쓴다. 10.08.01 14:53
터치패드 스크롤에 관성 패치가 들어갔는데, 익스플로러 등의 부드러운 스크롤과 비슷한 첫 인상. 내 손끝의 움직임을 정확히 따르지 않는 느낌이 싫어서 부드러운 스크롤도 안 쓰는데... 일단 좀 써보긴 하자. by kz
온통 빈자리 투성이인 지하철에서 한 사람이 앉아있으면 바로 옆에가서 앉는다든지. (...) "오히려 내가 꼭 있어야하고 내가 잊어버리면 멈춰버리는 시계를 찾는데요. 나만의 것 말입니다." 타성에 젖은 사람이 다 그렇듯 주인은 이해하지 못했다. 10.08.01 12:15
그로칼랭
작가 | 로맹 가리
출판 | 문학동네
추석 때 남자친구 없냐고 할 때 생각이 났어요. 10.08.01 03:33
If you always tell the truth, you don't need long memory. 10.08.01 03:30
"다른 사람하고는 틀림없이 무리겠지만 너하고라면 어깨를 나란히 하고 같은 방향을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먼 지평선 너머까지." 10.08.01 03:28
그 남자 그 여자
작가 | MASAMI TSUDA
출판 | 학산문화사
31 JUL2010
그저 면목 없다. 10.07.31 19:22
우리 학교
감독 | 김명준
주연 | 김명준, 변재훈, 오려실, 리지옥, 김혜연, 리성대, 조성래, 서영범, 윤태명, 김주령, 박대우
평점 | 9.01
김두규의 풍수 이야기. 국토관이나 문화유산의 이해, 생활 속의 고려에 대해 토목적 실체가 있는 사회학적 해석을 해준다. 단지 시늉이 아닌 '왜'가 나온다. 어느 수준이 되면 '풍수에서 물은 돈을 의미합니다' 차원으로 날아가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걸러서 들어도 되고. 10.07.31 09:43
시중의 책이 그 조판 그대로 ( 이미지가 아니라 검색 가능한 텍스트 판으로 ) PDF 로 나온다면 구매할 의향이 있다. 가격은 그 책을 스캔 제본하는 비용보다 싸야 겠지. 불법복제 방지는, 글쎄. DRM은 망테크 탄 것 같은데 10.07.31 08:48
여러 군데 어장관리 해가며 사는 게 처음엔 좀 거북살스러운데, 뒤로 가면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한예슬 캐릭터를 잘 소비한 반짝 아이템. 10.07.31 08:27
용의주도 미스 신
감독 | 박용집
주연 | 한예슬
평점 | 6.56
습지 물고기 괴물이라는 설정이 좀 특이했다. 10.07.31 08:25
프랑켄피쉬
감독 | 마크 A.Z. 디페
주연 | 토리 키틀즈, K.D 어벌트, 차이나 초, 매튜 로치, 도나 비스코
평점 | 5.99
제임스 콜 : (극장에서) ... 영화는 변하지 않아. 보는 사람이 변하는 거지. 10.07.31 08:23
12 몽키즈
감독 | 테리 길리엄
주연 | 브루스 윌리스, 매들린 스토우, 브래드 피트
평점 | 8.92
다중인격+심령+무속. B급에도 아슬아슬하게 걸치는 필름 낭비. 초반에 K-PAX에서 본 것 같은 알듯 모를듯 종잡을 수 없는 맛이 있어서 혹시나 하고 봤는데 뒤로 가면서 너무 안일하게 풀었다. 10.07.31 08:21
쉘터
감독 | 만스 말린드, 비욘 스테인
주연 | 줄리안 무어,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평점 | 5.96
전자종이는 눈이 덜 피곤할까? 액정은 눈이 너무 피곤해 =_= 10.07.31 00:09
30 JUL2010
1) 다시보는상식 시리즈가 위키에 버젓이 있었다. 그동안 까맣게 잊고 있었다는 얘기(...) 2) 제헌절이 공휴일에서 빠진 것에 대해 분명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 검토보고서라는 걸 보고 그 내용에 대해 평한 기록이 있는데 다시 찾으려나 안 나와서 대왕짜증. 10.07.30 19:41
워낙 한 장면이 유명해서 왠지 희화화된 느낌이지만, 역동적인 시기를 잘 잡아낸 진지한 역사물이다. 실제 역사랑 좀 다르다고는 하지만 그거야 뭐... 잉글리시 롱보우나 기병, 보병의 전투 장면은 어쩐지 토탈 워 실사판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10.07.30 15:32
브레이브하트
감독 | 멜 깁슨
주연 | 멜 깁슨, 소피 마르소, 패트릭 맥구한
평점 | 9.27
의외로 다음에서 유입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네이버는 아마 최상위 도메인에서 봇을 막아둔 것 때문에 안 나올 텐데 차단 해제하면 트래픽이 터질까? 10.07.30 07:04
29 JUL2010
100번에 전화했더니 일단 접수는 하겠는데 TM하는 쪽이랑은 소속이 달라서 어떻게 될지는 몰라염~이랜다. ... 너의 분노를 일단 들어는 주겠으니 열 좀 식히란 것 밖에 안 되잖아? 10.07.29 16:40
KT라면서 전화 바꾸라고 또 전화 왔음. 나 목록에서 좀 빼달라니까 -_- 10.07.29 16:28
하루종일 배 아프네. 10.07.29 16:08
터치패드 스크롤에 관성 패치가 들어갔는데, 익스플로러 등의 부드러운 스크롤과 비슷한 첫 인상. 내 손끝의 움직임을 정확히 따르지 않는 느낌이 싫어서 부드러운 스크롤도 안 쓰는데... 일단 좀 써보긴 하자. 10.07.29 15:42
불여우에 크롬 북마크를 그대로 수용하는 확장기능도 있을 법한데 없다. Xmarks는 여러 브라우저에 쓰기에는 저마다의 특성을 투명하게 처리해주지 못해서 곤란하고, Firefox Sync (was Weave)는 불여우에서만 통하니까 크롬이 주로 쓰이는 환경에는 안 맞다. 10.07.29 12:27
불여우 4 써보고 있는데 영 느리다. 어차피 고사양은 아니니 쾌적한 것까진 안 바라지만 크롬 쓰다 쓰니까 훨씬 둔중한 맛이라 영 안 땡긴다. 10.07.29 11:58
며칠 전에 금니 했는데 T-T 10.07.29 11:32
et cetra라는 이름이 문득 나름 멋도 있고 용도도 아무렇게나 맞을 것 같아서 사이트로 만들어 봤는데, 막상 타이틀 달고 보니 어딘가 좀 빈하다. ireadthis 이후에 또 하나의 실패작인 듯. 10.07.29 10:22
대상 청정원 순창 고추장이 전에는 중국산 고추가루라고 기사가 뜨고 (비율을 따지는 해명이 좀 군색했던지) 그 직후 우리쌀이라는 홍보로 진화에 나섰는데 이번엔 그 쌀이 몇 년 묵은 벼에서 도정한 거라는 기사가 떴다. 정부 권장사항이고 품질도 괜찮다는 해명이 뜨긴 했는데... 10.07.29 06:30
리듬이나 창법은 하와이안 커플이 생각나게 샤방샤방 이쁜데, 가사를 가만히 들어보면 시종일관 부비부비 춤이 나오고 육체과 외모에 대한 찬사만 하면서 사랑이 어쩌고를 말한다. 뭐 나름 시대를 반영한 건지도. 10.07.29 04:55
이뻐요
뮤지션 | 윤건, 이효리
발매일 | Jun 2, 2009
레이블 | 다날 엔터테인먼트
28 JUL2010
노래들이 다들 좋지만, 자영이 가 가장, 뭐랄까... 10.07.28 20:12
2집 One/Only
뮤지션 | UMC/UW
발매일 | Mar 17, 2009
레이블 | 힙합플레이야
그래서 추천해주신 칙힌을 주문했습니다. 10.07.28 19:05
펄펄나는 저 비둘기 / 암수서로 정답구나 / 두마리다 사로잡아 / 반반 무마니 by 라지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