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8 JUL2010
안드로이드를 x86에 깔아보니 다른 것보다 터치스크린 중심 환경이라 힘들더라는 얘기가 있던데 매직 트랙패드가 범용적으로 동작한다면 붙여서 써보는 것도 괜찮을 듯? 10.07.28 18:42
냉장고 업어온다는 데 정신이 팔려서 아직까지 한 끼도 안 먹은 걸 이제야 깨달았다. 10.07.28 17:09
소형 냉장고를 얻어올 수 있을 듯? by kz
알라딘 암호 길이가 입력폼마다 제각각이라 문의했더니 14까지였다면서 20으로 늘였다고 한다. 근데 애초에 암호를 암호화하면 평문에 대한 길이 제한은 무의미하지 않나? 해싱 기능을 그냥 쓰기만 했지 동작 특성까지는 몰라서... 알라딘이 설마 암호를 평문으로 저장하진 않겠지? 10.07.28 16:57
서울시 표준형 노점 컨테이너 엄청 더워 보이네 10.07.28 14:58
패밀리마트에서 나온 경비업체 복장 두 명이 패밀리뱅크 로고가 찍힌 차에 탔다. 10.07.28 14:54
게임이란 걸 하려고 마음을 먹는, 순간 좋은 모니터와 키보드와 마우스를 기본으로 시작해, 좋은 CPU와 GPU를 구비해야 하고 그에 맞게 대용량 PSU와 케이스를 맞춰야 하며 그만큼 책상도 자리를 차지한다. 기계를 식힐 방열 대책과 더불어 사람을 식힐 냉방도 필요하다. 10.07.28 13:22
소형 냉장고를 얻어올 수 있을 듯? 10.07.28 10:20
몇 년이 지나서야 아, 그때 그랬던 거였겠구나 싶었다. 10.07.28 06:09
27 JUL2010
미국 각 주가 처음에는 개별적인 주권체로서 하나의 제도권 안에 있지 않다가 점차 필요성이 생겨 어느 순간 연방이 큰 권한을 가지게 되고 하나의 합중국이라는 개념이 확고해졌다고 하면서, 이와 비슷한 흐름으로 장차 온라인 세계정부가 구축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럴듯하기도... 10.07.27 15:09
코드 2.0
작가 | 로렌스 레식
출판 | 나남
iODD 카페에서 싱크 과정을 프로그램으로 독립시키지 않으면 롬 용량을 많이 차지해서 곤란한데 그래도 꼭 필요한가 하는 의견요청+하소연 글에 댓글이 달린 것 중에 '아이폰은 기능 제약 때문에 어떨지 모르지만 안드로이드로는 아이오드 같은 기능을 하는 앱이 곧 나올 거다' 10.07.27 09:50
브라우저 책갈피에서 제거. 가는 빈도가 극단적으로 줄어들겠지. 10.07.27 01:32
요즘 KLDP 포럼을 보면 내 기준에서 신호 대 잡음비가 열심히 열화하고 있어서, 뭐랄까, 긱 순수성 같은 걸 유지한다는 게 꽤 어렵구나 싶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든다. by kz
26 JUL2010
신자유주의 하에서 비용의 전가와 함께, 책임의 전가도 생각할 것. 고객센터라는 데서 한껏 친절한 목소리와 말투로 불만사항을 접수하면서 자기의 책임이 아닌 문제에 대해 급한 불을 끄게 된다. 소통 창구에 대한 필요를 넘어 재화와 용역의 문제를 접수원 선에서 무마하게 됨. 10.07.26 22:50
새로 만든 응원단에 한 주만에 한 명이 더 들어갔다. 호루라기 불고 확성기 드는 걸 보니 리드하라고 세운 모양인데 좋은 경기 내용 때 철망에 붙어서 꺅꺅거리지 않고 응원단의 역할을 잘 해주길 기대해본다. 10.07.26 12:31
음악프로에 나온 노라조의 카레 공연에서 화면 오른쪽에 보이는 백댄서의 표정이 신경쓰인다. 이 노래에선 리듬 외에 춤도 중요한 부분일 것이고 몸짓만이 아니라 표정도 중요한데 팔다리는 딱딱 맞지만 얼굴에는 감흥이 없다. 앞줄에 나설 정도면 실력과 급이 되는 사람일 텐데. 10.07.26 04:00
아예 이런 페이지를 따로 만들어야 되겠다. 10.07.26 01:31
리눅스 쓰면서 UTF-8와 EUC-KR 변환 문제를 외국인한테 설명하기 위해 유니코드 설명하고 한글 설명하고 시험용 문자열 담은 파일을 만들어 첨부하고 정상과 비정상의 경우에 대해 스크린샷도 준비하고 재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하는 걸 맥 쓰면서 방금 또 했다. by kz
24 JUL2010
일전에 토프레이사마 글에 댓글로도 적었지만, 스팸 대책으로는 정상적인 스패머(...)라면 하지 않을 문턱값을 두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친신을 하고 쪽지를 쓰려면 글 몇 개 이상 써야 되거나 혹은 가입 다음날부터 된다거나 하는 식으로. 진짜 사용자에게는 퀘스트로 부여하고. 10.07.24 09:19
주말에 페인트 칠이나 할까 했는데 주말 내내 우산 그림이 -_-; 10.07.24 07:53
공격받았는데 병력 1 차이로 지는 전투가 있어서 자동저장된 걸 몇 번이나 불러다가 어떻게든 병력을 더 보내려고 쥐어짰다. 결국 세 번째에서 방어 성공. 월광보합 들고 달려가서 뽀로뽀로미를 외쳤던 손오공이 좀 이해가 간다(...) 10.07.24 05:19
23 JUL2010
미투데이 시스템의 변화에 대해 가타부타 입 대는 것은 인제 안 하기로 결정했으므로... 10.07.23 11:44
22 JUL2010
3년에서 1년 정도 지난 링크들을 살펴봤는데 끊어진 게 아주 많다. 그래서 예전부터 링크만 남기지 않고 끊어졌을 때 다시 발견할 수 있는 문구나 키워드를 인용해두기는 하지만... 이래서야 퍼가지 말고 링크하라 운운도 할 명분이 안 선다. 10.07.22 22:32
동전 넣는 가시 달린 벤치 를 처음 봤을 때는 그저 실험적인 설치 미술이겠거니 했는데 작가의 포스팅 원문 을 보니 다른 문맥 없이 그냥 진지한 것 같아서 어이없을 뿐이다 . 벤치 중간에 격자를 세워 눕지 못하게 하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는데 이건 한껏 흉할 뿐이잖아. 10.07.22 21:28
아저씨라는 이름마저 원빈급이 되다니(...) 이제 나머지 대다수는 뭐라고 불려야 하는 거지(...) 10.07.22 14:16
아저씨 나오면 바로 보러 가야 할듯....원빈 나름 카리스마 작렬인데요.... by 삼척복지관
엄정화라면 나름 색깔도 있고 평작은 한다 싶어서 그냥 보는 편인데, 장르가 내 취향이 아닌 데다 특히 집에 처음 들어가서 커텐 확 펼치는 컷을 깜짝 놀래키는 용도로 써서 내가 딱 싫어하는 범주에 들었다. 패스. 10.07.22 03:12
베스트셀러
감독 | 이정호
주연 | 엄정화
평점 | 7.61
아까는 얼마나 정신이 없었던지, 동네 짜장면 한 그릇 먹고 오천원을 냈는데 한참 뒤적거리다 나온 거스름돈에 파란 잎이 있었다. 오천원짜리라고 철썩같이 믿었던 게 오만원짜리였던 모양. 잔돈 장사에 큰 돈을 냈으니 아마 속으로 한소리 했겠다 싶었다. 10.07.22 02:34
내가 내놓은 땀에 내가 절여질 지경이라, 사다놓기만 하고 '뿌리면 켜게 될 거니 안 뿌리겠어' 했던 청소 스프레이까지 뿌리고, 결국 에어컨을 켰다. 처음에는 곰팡이 가득한 바람을 뿜더니 켜두고 찬물 좀 끼얹고 나오니 좀 나아졌다. 왠지 피부가 좀 간지럽긴 하지만 -_- 10.07.22 02:22
Single is the new family ? 10.07.22 01:04
21 JUL2010
아무래도 냉장고가 또 시원찮아서 (말 그대로 시원하지가 않다 -_-) 싹 비우고 코드 뽑았다. 저녁 쯤 켜봐서 차도가 없으면 작은 거 하나 사는 걸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할 듯. 10.07.21 08:30
샤워하고 부엌에서 좀 푸닥거리고 나니까 손가락에 길게 칼집이 들어가 있다. 뭐지 이거 (...) 10.07.21 06:48
20 JUL2010
저 중에 안 쓰는 선도 꽤 있을 걸요. 애초부터 걷어낼 건 싹 걷어냈으면 좋았을 텐데 그냥 덜렁 중간만 끊어내고 놔둬버리니 점점 -_- 10.07.20 16:39
인터넷 회선들... 너무하네요... by ucando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