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8 JUN2010
무협지에서 종종 진실을 본다. 강호 무림에서는 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은원이 쌓인다지. 10.06.28 03:17
27 JUN2010
제2차 연평해전 배경이라는데 과연 얼마나 사실에 근접할지... 10.06.27 06:33
아름다운 우리
감독 | 곽경택
주연 |
평점 | 0.00
K리그 없는 월드컵 열광이라는 건 이를 테면 사람들은 축구 응원이 아니라 단지 이벤트를 즐긴다는 (기업은 그에 맞춰 장사를 한다는) 얘기가 될 텐데 '그게 나쁘냐?'고 묻는다면 그건 또 다른 얘기겠지. 어차피 축구를 피겨를 수영을 혹은 다른 무엇을 즐기는 게 아니니까. 10.06.27 03:33
일전에 말씀 드린 장애 백서라는 게 별 거 아니고 이런 상황들에 대한 기록일 겁니다. 어느 네트워크 기술자분 블로그에 종종 장애 발생이 장비 이력관리가 삐끗했다거나 예상치 못한 연쇄반응 때문이었다거나 하는 기록이 나오는데 담담한 편이면서도 실무적이라 깊이 와닿더라구요. 10.06.27 02:06
지금 환호하는 사람들은 다들 평소에도 K리그 열심히 보고 응원하는 사람이었을 거야, 그지? 10.06.27 00:25
26 JUN2010
메일 확인 프로그램에서 지메일 암호를 자꾸 묻더라니, 아까까지 되던 구글독이 안 되고 구글리더도 못 들어간다. 계정이 정지됐다면서, 당장 풀고 싶으면 인증코드를 받으라고 한다. 될까 싶었지만 일단 전화번호를 넣었더니 금새 코드가 왔다. 입력하니 다시 된다. 왜 그러지? 10.06.26 22:43
플리커, 대안은 없는데, 국내 서비스에선 불만스러운 점은 적지 않다. 번역, 지도, 인화 등. 10.06.26 07:32
로스트 끝났다고 로스트 복사판을 다시 시작하는 건가 -_-; 10.06.26 05:13
당신이 잠든 사이에? 10.06.26 04:35
비밀애
감독 | 류훈
주연 | 유지태, 윤진서
평점 | 4.86
25 JUN2010
그냥 건의고 나발이고 탈퇴하고 치울까? 10.06.25 22:51
약간 시사적인 아멜리에? 10.06.25 20:56
믹막: 티르라리고 사람들
감독 | 장-피에르 주네
주연 | 대니 분, 오마 사이, 앙드레 뒤솔리에, 장 피에르 마리엘, 욜랭드 모로, 줄리 페리어, 마리-줄리 보프, 도미니크 삐농, 미셀 크레마데스
평점 | 8.33
매번 시끄럽지만 정작 사연은 잘 모른다 싶어서 챙겨봤다. 여러모로 복잡한 얘기들이 넘쳐난다. 10.06.25 10:39
야스쿠니
감독 | 리잉
주연 | 카리야 나오하루, 준이치로 코이즈미
평점 | 7.83
24 JUN2010
일전 배우 윤정희가 나왔을 때 “이창동 감독'께서'”라고 말하는 부분이 분명 맞는 말인데도 오히려 생경했다. 높임말이 한껏 인플레를 맞이하고 압존법도 거의 사라진 탓에 앞뒤가 맞게 높임말을 쓰는 게 오히려 보기 힘들어졌다. 10.06.24 22:56
미투도우미 님 각 포스팅을 확인해 위치보기를 하는 게 아니라 특정 위치를 기준으로 거기 해당하는 포스팅을 보는 방법은 없나요? 10.06.24 21:05
여기 탕슉이 막 땡기네 10.06.24 20:55
밀리오레 옆 골목 지하에 홍콩반점인가 짬뽕이랑 탕수육만 하는 데가 있던데 지도에는 안 잡히네... 괜찮았다. by kz
H-아워 직후까지를 보여주는 첫 회, 괜찮아 보인다. 전우 처럼 어설프게 특수효과를 쓰지 않으면서 나름 삼각관계와 이념 차이 같은 걸로 생기는 비극을 잘 잡아냈다. 전투 장면이 어딘가 어색한 건 뭐... 그리고 최민수 의 귀환도 반가웠다. 비중있는 캐릭터는 아닌 것 같지만. 10.06.24 20:20
6.25 특수를 맞아 나오는 건 알겠지만 시절이 하수상하니 이데올로기 선전 공작이 아니라고 하기도 참 뭐하다. 근데 그나마도 첫 편을 보니 어째 신불사 생각이 나서... 10.06.24 03:04
나 이래서 뭐 먹고 살지 10.06.24 01:55
좀 철지난 거 아닌가 싶은 조폭물을 슬쩍 가져오는 한편, 철저하게 박중훈표 캐릭터를 뽑아냈다. 딱히 걸리는 부분도 모르겠고. 뭐, 갑자기 친하게 된 게 약간 과장된 부분이다 싶긴 하지만 진행상 꼭 필요한 부분이긴 하지. 근데 개의 날 얘기할 때 왜 그림자를 비춘 거지? 10.06.24 01:45
내 깡패 같은 애인
감독 | 김광식
주연 | 박중훈, 정유미
평점 | 9.03
23 JUN2010
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전화가 왔다. 잠깐 생각해보고 일단 받았다. 어린 티가 나는 꼬마 남자애 목소리. “거기 혹시 성환이(?) 집 맞나요? / ... 아닌 것 같습니다? / 네 죄송합니다. / 네 / 네” 먼저 자기가 누구라고 밝히지 않은 것 말고는 매너 적당하다 싶다. 10.06.23 22:14
이태원 살인사건 과 비슷한 사건에 전후로 상황을 더 붙이고 인물을 보강했다. 근데 영상이 좀 뭐랄까, 싸구려로 나온 게 좀 그렇다. 거기에 사건 진행도 난감하고, 인물도 잘 살리지 못했고, 대사마저도 어색하다. 특히 모든 인물이 '폭팔'이라고 하는 건 용서가 안 된다. 10.06.23 03:35
무법자
감독 | 김철한
주연 | 감우성, 장신영, 김민주
평점 | 5.36
약간 덜 베였던 손톱 끄트머리가 일어났다. 슬슬 아물어가긴 하는 듯. 10.06.23 02:52
22 JUN2010
오오 푸석푸석 맛있을 거 같은 깍두기! 10.06.22 20:32
파주옥 by 쇼콜라
기나도의 픽업 메카니즘은 어떤 식일까 10.06.22 18:48
음악이나 시선처리, 나레이션이 모두 스릴러를 지향하고 있는데 도입부가 흘러가는 동안 본 다른 감상들이 다들 전후를 배경으로 한 역사물이라고 지목하고 있어서, 포기. 전후를 배경으로 한 일본의 역사물은 거의 다 '우리도 피해자, 흑흑'의 정서가 조금씩 있어서 안 땡긴다. 10.06.22 18:23
제로 포커스
감독 | 이누도 잇신
주연 | 히로스에 료코, 나카타니 미키, 키무라 타에
평점 | 6.87
다시 밴드 붙이고 비닐장갑 세 겹 끼고 설거지에 신발 빨래에 샤워까지 마쳤다. 신발은 다치기 전날 밤에 문득 땡겨서 물에 담궈뒀던 건데 너무 오래 젖어 있으면 안 좋겠다 싶어서. 할 때는 약간 시큰거리는 감도 있었는데 그냥 괜찮다. 10.06.22 18:09
이거 좋네요. 10.06.22 16:36
'삼척미실' 이라고해서 집에만 계시는 어르신들을 삼척 인근에 모시고가 나들이 시켜드리는 서비스를 오늘 재가복지봉사센터에서 한다는 군요..... (나도 따라 가고 싶어요....왜 이리 더운건지...) by 삼척복지관
사진관에서 증명사진 찾아가라고 보낸 문자를 보다가 웃었다. have a nace day 라니 ㅋㅋㅋㅋ 10.06.22 15:28
RT 10.06.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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