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일전 배우 윤정희가 나왔을 때 “이창동 감독'께서'”라고 말하는 부분이 분명 맞는 말인데도 오히려 생경했다. 높임말이 한껏 인플레를 맞이하고 압존법도 거의 사라진 탓에 앞뒤가 맞게 높임말을 쓰는 게 오히려 보기 힘들어졌다. 10.06.24 22:56

미투 2 Ranbel incipit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z kz

그렇게 더 시간이 흐르면 존칭 따위 모두 희석되고 대화 는 서로 헷갈려서 애매한 상태가 되겠지.

14.03.28 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