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0 JUL2010
세틀러 7 캠페인이 쉬운 편이라 설렁설렁 했는데 포인트 따는 판에 와서는 계속 진다. 땅이 넓어지면서 자원 유통이 여의치 않아 그만큼 경제가 느리고 인구 생산도 페이스가 처진다. 트레이너라도 써볼까 싶었는데 그나마도 먹히지 않는 것 같고 -_- 10.07.20 05:57
19 JUL2010
요즘 KLDP 포럼을 보면 내 기준에서 신호 대 잡음비가 열심히 열화하고 있어서, 뭐랄까, 긱 순수성 같은 걸 유지한다는 게 꽤 어렵구나 싶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든다. 10.07.19 18:44
블랙베리 앱 중에서 전화 걸고 받은 기록을 구글 캘린더에 자동으로 써 넣는게 있다 ” ... 이거 유용하기는 하겠지만 좀 무섭네요. 10.07.19 18:10
DSNever가 잠깐 안 됐었다는데 그렇다고 해서 네임서버 독립을 해보겠다는 생각은 합리적이지 않다. 본인이 직접 만들어 관리하면 DNSever보다 설정하기 쉽고 가용률도 100%로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10.07.19 00:54
18 JUL2010
노래 잘 하네. 앨범은 얼마나 잘 나왔을지 모르겠지만... 10.07.18 22:34
이런 팀이 있다고 하네요 by kz
10.07.18 22:31
Happy Train New Artist Project Vol.1
뮤지션 | 웬즈데이(wednesday)
발매일 | May 12, 2010
레이블 | 로엔 엔터테인먼트
10.07.18 22:26
Poisoning (Single)
뮤지션 | 코드브이(Code V)
발매일 | Jun 7, 2010
레이블 | 네오위즈인터넷
팝페라 앨범이구나. 노래를 잘 하더라니. 10.07.18 22:20
O Sole Mio
뮤지션 | 조용훈
발매일 | Jan 21, 2010
레이블 | 에이앤지 모즈
남자의자격 합창단 오디션에 정진우(MTOM)이라고 되어 있길래 '엠톰이라 이름 특이하네' 하고 찾아봤다. M TO M이었다(...) 10.07.18 21:55
1인 시위의 영어 번역이 뭐가 될지 모르겠다. 변형 1인 시위의 경우 꼭 혼자만 하는 건 아니라서 one이나 single을 넣는 것도 좀 애매하고... 10.07.18 19:47
재밌네. 10.07.18 14:56
A-특공대
감독 | 조 카나한
주연 | 리암 니슨, 브래들리 쿠퍼, 제시카 비엘, 퀸튼 잭슨, 샬토 코플리, 패트릭 윌슨
평점 | 8.94
세컨 계정을 만들고자 적당한 계정명을 찾기 위해 구글독의 문학소년 폴더를 뒤적거렸다. 딱히 뭐 이쁜 게 없네. 10.07.18 03:17
'다시 보는 상식' 시리즈도 사이트로 독립시키기로 결정. 150자 안에 들어가지 않는 내용들이 많고, 지속적으로 보완할 필요도 있고, 시간이 지나 스크롤에 파묻혀 잊혀지는 일도 없게 할 필요가 있다 -_- 10.07.18 02:43
사회에서 운동권 문화라는 게 증발하고 그에 따라 대학에서도 운동권이 사멸하다시피 한 (그래서 학생회의 활동은 가끔만 회자됐던) 시기였는데 그때도 신입생을 동원한 시국집회(라지만 그냥 가서 앉아 머릿수 채우기)가 있었고, 나는 그 자리가 껄끄러워 그냥 일어나 나와버렸다. 10.07.18 02:29
트랜스포머+스파이더맨+아이언맨. 볼만하게 잘 만들었다. 근데 물에 한참 빠졌던 차가 그대로 시동 걸리는 거야 뭐 보통 차가 아니니까 그렇다 쳐도, 전화기마저 신호를 받아 울리고 그걸 그대로 펼쳐서 통화를 하다니 ㄷㄷ 10.07.18 01:07
블랙 라이트닝
감독 | 드미트리 키셀레브, 알렉산드르 보이틴스키
주연 | 그리고리 도브리긴, 엑카테리나 빌코바
평점 | 7.30
“교육, 환경과 같은 시급한 문제들을 해결할 때는 없었던 돈이 은행들을 위해서는 갑자기 엄청나게 사용되는 것을 보고 미칠 지경이었다.” 10.07.18 00:45
노블레스 오블리제 돋네.jpg by 짹군
17 JUL2010
1925년에 촬영된 베네딕트 수도회 수도원장의 기록 무성영화. 고두심의 목소리가 차분하게 장면들을 설명해주어 흥미롭게 봤다. 10.07.17 23:23
옛날엔 음반을 녹음한다고 하면 편집이란 게 없어서 그저 처음부터 끝까지 쭉 불러서 그걸 그대로 녹음 뜨는 거였다고 하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나는데 요즘 가요 프로그램에 나오는 사람들 데려다 그렇게 하라 그러면 몇이나 살아남을까. 이펙터 같은 건 쓰든 말든, 완창만(...) 10.07.17 22:18
지진희 얼굴이 왠지 안 땡겨서, 포기. 10.07.17 20:46
집 나온 남자들
감독 | 이하
주연 | 지진희, 양익준, 이문식
평점 | 6.46
역사스페셜 2010년 7월 3일 방송분에 일본측 자료의 검증 부분으로 쓰인 것 같다. 내용에는 저자인 김시덕(hermod)님이 등장해서 인터뷰 하는 식으로 처리됐지만. 10.07.17 19:46
임진왜란 관련 일본문헌 해제
작가 | 김시덕|최관
출판 |
한때 노래 좀 한다는 분들이 노래방에서 애창했던 그 노래가 있는 앨범. 다른 트랙도 좋다. 10.07.17 03:10
1집 Asura
뮤지션 | 서문탁
발매일 |
레이블 | 킹핀 엔터테인먼트
16 JUL2010
저녁 되라고 수박을 반 통이나 퍼먹었는데 화장실 한 번 갔다 오니 뭐 남는 게 없네 10.07.16 21:42
위키에서 오픈유어북으로, 오픈유어북에 방치됐다가 다시 미투 글감으로. 책은 온라인 서재가 이것저것 시도되었는데 영화나 음악은 별로 그런 것도 없는 듯 -_- 10.07.16 16:42
어퓨굿맨의 마지막 법정 장면에서 장군의 외침이 떠올랐다. 둘 사이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10.07.16 16:35
맨 오브 오너
감독 | 조지 틸만 주니어
주연 | 로버트 드 니로, 쿠바 구딩 쥬니어, 샤를리즈 테론
평점 | 9.15
미미 : 아니요. 난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아요. 그날 하늘이 얼마나 눈부셨는지, 또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왜냐하면 나는 오직 당신만 보고 있었으니까. 10.07.16 16:34
M
감독 | 이명세
주연 | 강동원, 이연희, 공효진
평점 | 5.87
진행이 워낙 금방금방이라 눈만 즐겁다. 빨리 보고 재밌게 넘길만한 영화다. 10.07.16 16:32
판타스틱 4
감독 | 팀 스토리
주연 | 이안 그루퍼드, 제시카 알바, 크리스 에반스, 마이클 치클리스, 줄리안 맥마혼
평점 | 6.05
너무 대놓고 막 만든 영화라서 헛웃음이 나온다. 10.07.16 16:31
분노의 핑퐁
감독 | 벤 가랜트
주연 | 댄 포글러, 크리스토퍼 월켄, 조지 로페즈, 매기 큐, 제임스 홍
평점 | 5.69
파리대왕이나 십오소년표류기가 생각난다. 초반에 불만 지르고 사라지는 교장이 일종의 우상이 되는 것처럼 보였다. 결말도 별 소득 없이 풀어져버려서 힘 빠진다. 분명 흥미로운 내용이지만 만족스럽지는 않다. 10.07.16 16:29
생도의 분노
감독 | 해롤드 벡커
주연 | 조지 C. 스콧, 티모시 휴튼, 로니 콕스, 숀 펜, 톰 크루즈
평점 | 8.59
조폭 플롯과 기러기 아빠 플롯을 섞었는데, 별로 와닿지 않는다. 이제 조폭 플롯은 식상할 대로 식상한 소재가 아닌가 말이다. 여전히 송강호의 연기는 남루한 현실을 잘 보여주지만 클리셰로 가득한 시나리오에서 벗어나지는 못한다. 10.07.16 16:28
우아한 세계
감독 | 한재림
주연 | 송강호
평점 |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