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운동권 문화라는 게 증발하고 그에 따라 대학에서도 운동권이 사멸하다시피 한 (그래서 학생회의 활동은 가끔만 회자됐던) 시기였는데 그때도 신입생을 동원한 시국집회(라지만 그냥 가서 앉아 머릿수 채우기)가 있었고, 나는 그 자리가 껄끄러워 그냥 일어나 나와버렸다. 10.07.18 02:29
이 행동에 대해 몇 가지 설명이 가능한데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에 딱 떨어지게 설명할 수는 없다. _ 기록 todo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요거 보고 생각나서. 나중에 길게 써야지.
요거 보고 생각나서. 나중에 길게 써야지.
10.07.18 0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