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놓은 땀에 내가 절여질 지경이라, 사다놓기만 하고 '뿌리면 켜게 될 거니 안 뿌리겠어' 했던 청소 스프레이까지 뿌리고, 결국 에어컨을 켰다. 처음에는 곰팡이 가득한 바람을 뿜더니 켜두고 찬물 좀 끼얹고 나오니 좀 나아졌다. 왠지 피부가 좀 간지럽긴 하지만 -_- 10.07.22 02:22
계절 여름 더위 에어컨 찬바람 냉방 연례행사 곰팡이 청소 _ 성길 같아서는 분해 해다가 닦고 조이고 기름칠하고 결합은 분해의 역순으로 맞춰놓고 싶지만 96년식이라 기사분도 그냥 가시더라능 -_-; 근데 전기요금 고지서 어떻게 나오려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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