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5 SEP2010
흠? 브레이브 하트 2탄? 10.09.05 20:43
로빈 후드
감독 | 리들리 스콧
주연 | 러셀 크로우, 케이트 블란쳇, 막스 폰 시도우
평점 | 7.19
세틀러 7 띄우니 업데이트를 받길래 받아올 동안 뭐가 바뀌는지 확인이나 하려고 홈페이지를 갔다. 지금 받는 업데이트는 1.09인데 뉴스에는 1.08만 있다. 세틀러 파트의 운영팀과 개발팀의 협력이 별로인 건가. 다음 업무일이 되면 재깍 뉴스가 나오기를 기다려본다. 10.09.05 16:05
미키 루크는 최근작들의 음울한 캐릭터 그대로 안타고니스트를 맡았는데 연기에 비해 비중이 좀 애매하지 않았나 싶다. 다크나이트나 왓치맨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훨씬 깊이 있는 얘기가 나올 수 있었을 텐데 그냥 우당탕탕 화면만 지나가서 아쉽다. 얼렁뚱땅 신물질 합성은 뭐... 10.09.05 15:14
아이언맨 2
감독 | 존 파브로
주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팰트로, 돈 치들, 스칼렛 요한슨, 미키 루크
평점 | 7.35
4 SEP2010
예전 언젠가 기억으로는 뉴스데스크가 단순한 뉴스 방송이 아닌 시사계의 아이콘으로 인식되었던 적이 있는데 요즘은 무한도전이 그쯤 되는 듯. PD 수첩은 그보다 약간 세게 나가는 느낌이고. 10.09.04 23:37
시즌 1 '식객'을 마치고 시즌 2를 시작한다. 어떻게 될까나. 10.09.04 21:56
계층 간 이동을 높이는 최선의 방법은 계층 간 격차를 줄여서 리소스의 불평등을 원천적으로 줄이는 방법 밖에 없다. 어른이 된 후에 고시를 평등하게 보게 한다고 공정한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10.09.04 21:45
경기도 북부 산골짜기에 다녀왔다. 술 먹고 진상질을 했던가본데 필름이 드문드문만 남아있어서 초민망한 아침을 맞이했던 게 에러. 게다가 숙취에 찌든 채로 호수에 구명조끼 입고 둥둥 떠있는 건 썩 좋은 경험은 아니었다. 10.09.04 20:12
3 SEP2010
종종 토익 비슷하게 영어 빈칸 채우기 문제를 메일로 받아보는데 한동안 자꾸 다 맞으니까 그만 받아야 되나 싶었는데 방금 하나 틀렸다. 10.09.03 08:01
2 SEP2010
궁3 찍는 건가? 끝에 곰인형 재연 장면이 특히. 10.09.02 21:45
무슨 팩스 한 통 보내는데 천 원이나 받아?! 10.09.02 12:47
1 SEP2010
그렇다고 식욕까지 없어지는 건 아니라서, 저녁 끼니를 때우고서도 여전히 군것질은 땡기지만 이마저도 잠깐 자극적인 맛일 뿐이지 충족감이 없다. 10.09.01 22:14
식당가에서 뭘 먹어도 값만 비싸고 맛이 없다. 아무래도 미각이 놀러나간 듯. by kz
며칠만 더 뒤적거리면 다 보겠다 싶은 데까지 보고서야, 곧 나올 거 같은데 언제 나오나 싶던 민주노동당이란 고유명사가 드디어 등장 했다. PD니 NL이니 하는 게 어떻게 활동했는지도 대강 알 것 같은 느낌이고. 근데 사회당은 여즉 안 보이는 걸 보니 아예 안 다루는 듯. 10.09.01 20:51
좌파는 어떻게 좌파가 됐나
작가 | 이광일
출판 | 메이데이
2호선에서 어쩌다 주변에 여자뿐인데 붙잡을 데도 없고 손 두기가 어렵고나 10.09.01 19:28
우리은행 OTP 공짜 발급. 다른 은행도 쓸 수 있다고 하던데. 10.09.01 13:33
잘 시간이 한참한참 넘었는데 피곤만 하고 잘 생각이 안 든다. 10.09.01 02:21
31 AUG2010
식당가에서 뭘 먹어도 값만 비싸고 맛이 없다. 아무래도 미각이 놀러나간 듯. 10.08.31 22:14
전역변수 ㅅㅂㄹㅁ 10.08.31 15:38
밥 먹고 커피가게 들렀다가 노래하는 파이터 목격. 10.08.31 13:25
30 AUG2010
내가 뭐 대단한 비폭력주의자까지는 아니지만 주변의 폭력들이 점점 거슬린다. 일상의 거친 말을 비롯해서 이런저런 성차별들과 나이질들이. 심지어 방송에서도 리얼을 표방한다면서 나이로 깔아뭉개고 힘으로 밀어부치는 장면들이 서슴없이 자꾸만 나온다. 이래도 되는걸까... 10.08.30 21:52
배가 보글보글; 지하철아 어서 가줘 10.08.30 09:54
29 AUG2010
비 좀 그친 것 같아 나가볼까 했더니 또 빗방울이 창문을 죽죽 긋고 찻소리가 촤아 하고 들려온다. 10.08.29 16:40
Life, the Universe and Everything을 사이트 제목으로 하고 도메인을 everything으로 줄까 생각해봤는데 그러면 짧게 부를 이름이 애매해져서 다시 생각해보기로 했다. 10.08.29 13:25
또 - 또 비가 샜다. 이번에는 본격 전기도 떨어져서 주 차단기 옆의 소형 차단기를 만져보니 전등이라는 걸 올리면 떨어진다. 지난 번엔 물이 전등갓을 타고 흘렀는데 이번에는 새진 않았지만 합선이 된 모양이다. 그동안 낡았나? 주인집은 지방에 가 있다고 좀 참아달라고 한다. 10.08.29 12:34
수도사가 관찰자라 그런지 분위기로는 장미의 이름 생각이 좀 난다. 고행 순례자가 잠깐 비치기도 한다. 아마 흑태자 때 같은 얘기가 무용담으로 나오는 걸 봐선 대략 시대는 멜 깁슨이 프리덤 외치고 다다음 세대쯤 되는 거 같다. 10.08.29 10:50
블랙 데스
감독 | 크리스토퍼 스미스
주연 | 숀 빈, 캐리스 밴 허슨
평점 | 7.21
“... 소셜 네트워크라는 게 단순히 트위터에 링크 좀 날리고 페이스북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하는 정도에 그치는 게 아니라 기사의 제작 과정 전반에 독자들과 소통하겠다는 의지에서 출발한다는 이야기다. 지속가능한 읽기도 독자들의 지속적인 참여가 있을 때 가능할 것이다. ...” 10.08.29 02:49
전반적으로 재야 노동운동을 훑어내는 내용이고 정계 쪽은 ('자유주의'라고 지칭하는데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고) 사상적으로 빈약하고 타협이나 일삼는 꾼으로 그려지고 있어서, 소위 진보정당이라는 동네 얘기는 따로 봐야겠다. 10.08.29 02:46
당시 각 단체의 기록과 행위를 재구성해 어디서 영향을 받아 일이 흘러갔고 그게 또 어떻게 다른 데 영향을 줬는지를 살펴보는데 꽤 입체적 이다. 특히 기독교 노동운동은 그동안 의아했던 점을 대부분 해소. by kz
28 AUG2010
이벤트 발표 이후로 활동이 없다.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낼 동력을 못 찾은 거겠지. 몸매 혹은 웰빙에 대한 쪽이니까 나름 찾아보면 이것저것 많을 거 같은데. 10.08.28 23:39
이대로라면 외서는 읽을 책 목록에 쌓아두기만 하고 안 볼 게 뻔하니 외서를 한 해에 한 권은 (어지간히 비싼 게 아니면) 산다고 정해놓는 게 좋겠다. 아니면 국내 이북 기기에서 외서 구매 같은 것도 잘 처리가 되면 좋고. 10.08.28 23:16
재밌네. 익숙한 노래가 많아서 참 좋다. 임창정 고소영 나온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생각도 나고. 특히 서점 장면은 소울스타 뮤직비디오의 음반가게 장면과 같은데 낭만적인 부분만 쏙 뽑아다 쓴 모양이다. 10.08.28 21:31
노팅 힐
감독 | 로저 미첼
주연 | 줄리아 로버츠, 휴 그랜트
평점 | 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