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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에 담긴 유자차를 사서 듬뿍듬뿍 타 먹고, 적당히 남은 건 아예 유리병에 물 부어서 흔들흔들 타 마셨다. 끓는 물 부을 때 병이 쩍 갈라지지나 않을까 했지만 다행히 적당히 식어서 마시기 좋다. 10.11.20 09:14

꿀 나눠 담았다. 통 안에 묻은 건 즉석에서 꿀차로 변신. 어릴 때 먹던 (종이컵 까서 뜨거운 물 부으면 되는) 꿀차에 비해 확실히 향이 있다. 근데 글보고 어림한 것 보다 양이 적어서 병 은 큰 거 하나가 남고 작은 거 하나가 반쯤 찼다. 분배 퍼즐을 다시 짜야 할 판; by kz

미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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