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히 어려운 상대가 아닌 바에야 내 기본 방침도 그런 식이다. 괜히 사소한 것들까지도 할 말과 안 할 말을 미묘하게 가리고 말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것보다는 차라리 말을 하는 편이 편하다. 독설은 물론 자제하되, 독설을 해야 되는 상대와는 마주치지를 말아야지.
오늘 빕스 갔다 왔는데 그래도 뭔가 부족한 거니, 내 몸아?;
장기적인 관점으로. 실제로 잘 되고 있는지는 좀 의문이긴 하다... _ 어쩌다 보니 시간이 지나서 이런 위치가 되어버렸네...
그러니 이제 학생들은 전과를 보지 말고 위키백과를 직접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