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추리닝 긴 바지가 안 보인다. 집에서야 있을만한 데가 빤하고, 어디 벗어놓고 왔나? -_-; 바지 벗고 다니기(...) _ 엄마님 보관중으로 확인하고, 그런 것도 기억 못한다고 한소리 들음(...)
스피커 위치 옮긴다고 위성 스피커를 벽에 매달다가 고리에서 빠진 스피커 모서리에 콧수염 부분을 찍혔다. 눈물이 핑 돌아서 잠깐 굳어있다가 화장실 가서 거울에 비춰보니 6mm 정도 찢어진 거 같다. 무거운 건 아니라서 안쪽까지 붓고 그러진 않는데 흉이 남으려나 모르겠다. 아오 orz 일상이 시트콤
초반은 나름 눈길 가는 구성이라서 쭉 봤는데 남주1의 여자 후배를 투입하면서 전반적으로 막장으로 가려는 기미가 보인다. 원래 이 방향으로 가려고 했던 건지도 모르겠네. 그래서, 그만.
터뜨리지 마시오 하지 말라고...
'이건 또 무슨 병신이여?'랑 '와, 병신 같지만 멋있다!'를 잘 섞어줘야 바보가 안 될 수 있겠다. 너무 병신 딱지만 붙이거나 너무 멋있어만 하면 ㅎㅎㅎ 얘기나 ㅅㅈㄱ 얘기에 혹하는 바보가 되고... 예전 꼰대는 진짜 '못 배워서' 꼰대가 되었겠지만, 요즘 신흥 꼰대는 '공부 안 해서' 꼰대가 된다.
cups-pdf 깔고 웹 관리에서 PDF라는 이름으로 프린터가 잡힌 건 확인했고 맥에서 추가랑 인쇄되는 것도 확인했다. 내친 김에 AirPrint라는 걸로 아이폰에서도 인쇄를 해봤는데 잡히기도 잡히고 cups 쪽에 기록도 남긴 하는데 정작 PDF 파일이 나오질 않는다. cups pdf printer iusethis _ 이제 보니 ~guest/PDF 안에 파일이 생기고 있었다. 이건 설정을 조정하면 될 부분인 것 같네.
책은 유저스토리북 , 영화는 왓챠보이 , 방송 프로그램은 텔레톡비 로 삼두정(...)이 구축되면 좋겠다. 기대중
밀렸던 공과금 지로를 내고 나니, 공허함이 파고 든다. 어쩌면 속쓰림? ㅋ
저녁 먹고 자버려서 소화는 별로 안 됐는데 뭔가를 먹고 싶기도 하고 잠도 그다지 안 온다. 어쩌지
^.^ 이모티콘에 있는 획은 당연히 코가 아니라 입이지. :) 스마일리도 :-) 획을 추가해야 코를 표현하는 거고 그냥은 입이니까. 이렇게 성전은 시작되고...
공무원 시험 보는 애들은 처음에는 5급 준비하다가 좀 지나면 7급 보다가 좀 더 지나면 9급 보는 식이지. 하지만 급을 낮춘다고 상황이 쉬워지지는 않는다는 게 함정. 연애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눈을 낮춘다'고 해도 사실 사람마다 다 어려운 걸...
텀블러에 반 넘게 있던 커피를 책상에 엎었다. (...) 그나마 침수될 게 없는 영역에만 퍼진 게 다행이랄까... 덕분에 자리에 앉아 있으니 달달한 커피 냄새가 자꾸 풍긴다. 일상이 시트콤
오늘은 뭔가, 딱히 아프다고 할 상태는 아니고, 방전된 상태인 것 같다. 이따 점심 먹고는 어떠려나 모르겠네. 증상 기록
음식 잘 하고 싶다.
집 세면대도 배수관이 낡고 막혀서 도대체 물이 자연습지에 물 빠지는 것만치만 내려가서 아예 뽑아낸지가 한참 됐다. 부속만 사놓고 단다 단다 하다가 결국 방금 달았다. 세면대에 연결된 건 교체했는데 배수구랑 연결되는 곡선 파이프도 꽤나 낡아서 눈에 거슬린다. 주부놀이 작업 공구 대잔치
작업한 걸 기록으로 남길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정작 기록하려고 뜯어보면 '뭐 이런 걸 가지고...' 라는 생각이 든다. 남이 한 것도 별반 다르지 않게 시큰둥하다. 필요하면 찾아보면 되고 정 없으면 쓰지 말든지 직접 만들든지 하면 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이력서 쓸 꺼리를 만들려면 필요하긴 한데.
통계 쪽에서 '코딩'이라고 하면 '조사된 자료를 기계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컴퓨터에 입력'하는 정도로 쓰는 건 몇 번을 접해도 익숙해지질 않는다. '코드화'라고 조금 바꿔서 이해하면 이해는 되는데... 용어
RT 배가 아프다고 찡얼찡얼 할 데가 없네.
나름 치맥 저녁 식사 기록 복날 치킨 닭고기
삼십분 일찍 나와서 겨우 세이프 복날 말복 보신탕 식사 기록
한국영상자료원 에서 상영하는 걸 왓챠 에서 알 수 있으면 좋겠다. 최신 개봉작은 '박스오피스'라고 나오고 있고 시사회 이벤트도 한 번 있었는데, 예전 것들은 '보고싶어요' 표시를 해놔도 아직은 딱히 용도가 없다. 영상자료원 정도면 좋은 창구란 생각이 든다. 수익모델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_ 나중에 보니 '보고싶어요' 해둔 영화가 KBS에서 한다는 알림이 왔길래, 이 내용도 메일로 보내봤다.
게임디자이너는 자신이 고안한 메카닉과 엔진이 제공하는 기술적 제약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이 제공하는 기능 사이에 의존성이나 확장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있는 것이 좋으며 ... 나아가 게임 엔진의 버그나 우회 방법에 대해서도 약간은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현재 엔진을 이용해 어느 정도 수준의 메카닉을 시도해볼 수 있는지를 게임디자이너 수준에서 빠르게 판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_ 인용 디자인 기획 기획자
방금 DNSEver가 죽었던 걸까? ...
디스크에 존재하는 모든 파일 중에 1) dpkg에 등록되지 않았거나 2) 패키지 원본에서 수정된 파일을 확인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는 백업중
중국음식점 배달종업원으로 일하고 있음에도 자신이 변호사 사무실의 사무장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소개하는 등 직업과 학력을 속인 남편과, 수년간 망상장애, 정신분열증 등으로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이를 남편에게 알리지 아니한 아내가 결혼식을 올린 후 ... -_-;;; 약 1개월 만에 남편의 허위 직업과 아내의 정신질환 등이 원인이 되어 불화를 겪다가 혼인생활이 파탄에 이른 경우 부부 쌍방에게 대등한 책임이 있다고 판단하여 일방의 상대방에 대한 위자료 청구를 기각한 사례 _ 2011드단19555
answer to the ultimate question of life the universe and everything 이 여기서 온 건가? 우리 쪽도 역사가 없지 않은데 막 땀과 눈물의 감동 실화 장르 말고 이렇게 깔끔하게 떨어지는 걸로 나오면 좋겠다. 인종차별 야구 MLB _ 그리고 피츠버그 디스(...)
'소년원이 거기를 거쳐가는 아이들의 교도에 이바지하고자 기숙형 학교라는 형태로 기록에 남도록 바뀌고 실제로 (좀 특수한) 학교처럼 운영된다면 어떤 모습일까?' ...는 잠에서 깨어 뜬금없이 생각난 아이템. 흔하디 흔한 학원물 장르에 교도물을 섞는 식이 될 것 같다. ....는 뻘생각, 인데 나름 재밌을 거 같은데?;
facepalm, 이게 오늘처럼 잘 어울리는 순간이 있을까... 나는 도저히 선생질은 못해먹겠다
집에 왔는데 맥미니를 켜도 되는 게 하나도 없다 orz 노래도 드라마도 죄다 서버에 있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