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8 JUN2009
정부마케팅을 배울 때, 대표적인 예로 두바이가 소개되곤 했다. 하지만 나는 두바이가 너무 특수한 상황이라서 예로 들기엔 적절치 않다고 생각했다. 석유자본에 기대거나 유적을 상품화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정부와 지역 전체를 외부 친화적으로 만들 방법론이 필요한 게 아닐까? 09.06.18 05:00
17 JUN2009
바 통 이네요. - 누군가의 추천을 보고 책을 골라서 설명만 보고 치워버리기도 하고 때론 혹해서 사고는 안 보기도 하고 아니면 다 읽고서 괜히 봤다며 투덜거리거나, 드물게, 정말 잘 봤다고 기뻐하죠. 독서는 저를 다시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 크림스푼 님, 헤이 님 나오세요. 09.06.17 21:25
봐야겠다 싶어서 사전정보 차단 중. 09.06.17 21:12
반두비
감독 | 신동일
주연 | 마붑 알엄, 백진희, 이일화, 박혁권
평점 | 6.97
' 진보가 정말 이상을 실현시킬려면, 공부 더 해야 한다... 정말이다. 공부 더 해야 한다. 좀 더 논리를 갈고 닦아야 하는데, 아직 그게 너무 부족하다. 진보는 단순한 패션이나 간지가 아닌, 처절한 자기수행과 같은 것 '이라는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09.06.17 21:00
정치행정학과 라니 뭔가 했습니다. 아무리 정치외교학과에다가 합친 거라지만 행정학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으면서 과목 중에 헌법, 민법, 행정법이 없다니 이게 무슨 일인가요. 09.06.17 20:03
다문화가정의 이혼 및 외국출생 자녀에 대하여도 친생추정 인정된 사례 - 이혼과 친생자 문제도 이제 국제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09.06.17 19:34
= 다이하드 3.1 09.06.17 00:59
12 라운드
감독 | 레니 할린
주연 | 존 시나, 에이단 길렌, 애슐리 스콧
평점 | 4.91
16 JUN2009
생각보다 요즘 영화였다. 여러가지 연결되는 얘기가 많이 생각났다. 09.06.16 23:06
시티 오브 엠버: 빛의 도시를 찾아서
감독 | 길 키넌
주연 | 해리 트레더웨이, 시얼샤 로넌, 팀 로빈스, 빌 머레이
평점 | 7.34
신 김치에 돼지고기 한 근 넣고 고추장 한 숟갈 넣고 김치찌개 끓인다. 이따 저녁에 먹어야지. 09.06.16 11:27
정석원의 연인 OST에 있던 피아노 연주곡 '아침'. 무척 좋아하는 곡이라 듣고 싶은데 들을 수 있는 데가 없다. 싸이뮤직은 뭐가 문제인지 틀어줄 것 같이 창만 열고는 나오질 않는다. 09.06.16 10:33
일단 데탑 은 당장 필요한 환경은 다 된 것 같다. 해킨토시도 가능은 할 것 같고. 다음으로 서버를 바꿔야 할 텐데 하드 구성을 어떻게 할지 아직 못 정했다. 아마도 디스크를 하나 더 사서 레이드1 용량을 늘릴 듯. 09.06.16 00:21
15 JUN2009
스나이퍼 , 2009 - 총알이 휘어지지 않는 것만 해도 어딘가 09.06.15 22:13
이제 지하철역 입구에 있는 동네 빵집은 안 가야겠다. 팥앙금에서 생선가시가 나오길래 거래처 관리 좀 하시라고 한 마디 할 때는 그냥 동네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일전엔 금방 산 우유가 시큼했고, 방금은 팥소로 가득한 찹쌀도너츠가 씁쓸했다. 09.06.15 12:39
DDNS 서비스도 쉽게 구축할 수 있거나 솔루션이 있으면 좋겠다. 학교 같은 경우 단과대나 학과는 물론이고 학생회나 동아리 홈페이지라면서 혹은 행사용 홈페이지라면서 .com.ne.kr 따위를 달아놓는 게 보이는데 멀쩡한 네트워크 자원 놔두고 뭐하는 건지 그저 안습이다. 09.06.15 11:33
14 JUN2009
1. 서비스업 중심 산업 구조, 2. 감각적 지식 필요, 3-1. 감각적 능력의 편중이 소득 양극화로 연결, 3-2. 지식 통섭 강조 - 이렇게 연결하니까 깔끔하네요. 2에서 3-1로 넘어가는 게 너무 자연스러워서 새삼 좀 갑갑합니다. 09.06.14 20:58
이 시간에 부드럽고 달달한 게 먹고 싶어지면 뭘 어쩌라는 건가 09.06.14 02:19
13 JUN2009
생각해보면 나는 주변인에 대한 기본적인 애정이나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정의니 진실이니 하는 건 학습의 결과로 그렇게 말하는 것일 테고. 누가 내게 말을 걸 때 혹은 스쳐 지날 때 짤막하게 서로 보여줘야 하는 그 작은 관심이 내게는 상당히 생소하다. 09.06.13 01:26
12 JUN2009
무선으로 쓰면 페이지 뜨기까지 이상하게 지연이 상당히 있어서 유선 꽂아줬더니 잘 뜬다. 뭐가 문제일까? 09.06.12 20:46
다른 건 그냥 다 잡혔는데 기타 장치 분류의 보조 프로세서라는 게 느낌표로 남아 있다. lspci 를 보면 분명 엔비디아에서 온 건데 엔비디아에서 ION 용으로 내놓은 윈도우 7 드라이버를 깔아봐도 잡히질 않는다. 동영상 가속 기능이 있을 것 같은데 못 잡으니 찜찜하다. 09.06.12 20:42
이것저것 사진 찍으면서 조립을 마쳤다. 부품들은 나사들까지 딱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 나는데 정작 공간이 안 나와서 선 정리나 부품 배치가 원활하지 않다. 윈도우 7 깔려있는 하드를 물려서 일단 켰더니 드라이버를 이것저것 새로 잡는다. 몇 번 껐다 켜면 안정되겠지. 09.06.12 19:02
새벽에 뻘짓하다가 문득 노트북 충전기가 없다는 걸 깨달았다. 지하철 다니자 마자 새벽같이 가서 집어들고 돌아왔다. 왔다 갔다 한 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 09.06.12 07:07
마지막 장면은 사라코너 느낌이 나서 좀 생뚱맞다. 09.06.12 03:45
알파벳 킬러
감독 | 롭 슈미트
주연 | 엘리자 더쉬쿠, 캐리 엘위스
평점 | 4.49
11 JUN2009
그럼 미투데이도 플리커의 machine tag 같은 게 생기는 건가요? 표현이 어떻게 될지 상상이 안 되는데요? 09.06.11 23:54
이제 선택의 순간. [1] , [2] 중에 어느 게 좋을까요? 09.06.11 19:06
아슬아슬 지각은 면했네 09.06.11 13:06
수업 종강 술자리에서 이제 귀환 09.06.11 00:09
10 JUN2009
졸립기까지 09.06.10 13:41
물 끓인 것도 없고, 냉장고에도 소주 한 병 말고는 액체가 없다. 09.06.10 13:29
미소녀시대 삼각김밥 이 정말 나오면 …하루에 한 끼 정도는 다른 것도 먹어야 되겠지. (가령, 연아빵 ?) 09.06.10 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