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4 JUL2009
시간대를 점프해가면서 일이 어떻게 꼬인 건지 보여주는데 대강 봐서 그런지 정리가 안 되고 산만할 뿐이다. 시종일관 코믹을 지향하는 듯한 향취가 조금 날 것도 같은 느낌의 기업비밀 대결이더니 결말조차 식상했다. 09.07.24 20:17
더블 스파이
감독 | 토니 길로이
주연 | 클라이브 오웬, 줄리아 로버츠, 톰 윌킨슨, 폴 지아마티
평점 | 4.39
오른쪽 어깨죽지가 땡긴다. 누가 등 좀 자근자근 밟아주면 좋겠는데. 09.07.24 19:06
그래서 찾아봤더니, 흔히 '계란락'이라고 하는 락앤락 계란용기 도 따로 있다. 09.07.24 16:52
계란 밖에 내놨더니 상했다. 냉장보관 해야 하는 건 알고 있었는데 부주의했다. 09.07.24 16:03
예전 메일을 정리하다가 articulatory synthesis 얘기가 보여서 다시 찾아봤다. 오래된 나의 꿈, 당분간은 또 잊고 살겠지만. 09.07.24 15:27
※ 포맷을 할 때 자꾸 8메가 정도 남기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것이 이런 오류를 대비해서 만드는 공간입니다. - 윈도우의 파티션 관리자가 HDD의 Reallocated Sector Count까지 고려하다니 이건 몰랐네요. 09.07.24 08:07
23 JUL2009
당장 멀더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도입부에서 뤽 베송의 택시를 지나 프레데터 잠깐 찍었다가 지구가 멈추는 날 식의 전개를 하고 스파이 키드로 마무리. 프로레슬링 스타 더 롹이 자기 입으로 Let's Rock and Roll!이라고 하는 부분에선 피식 웃었다. 09.07.23 15:49
윗치 마운틴
감독 | 앤디 픽맨
주연 | 드웨인 존슨, 안나소피아 롭, 알렉산더 루드윅, 칼라 구기노
평점 | 7.14
묶음배송 조건 어떻게 맞추는지 확인하려고 옥션 판매자한테 전화했는데 ARS 아가씨가 인사하는 걸로 봐서는 맞는 번호인데 받지를 않는다. 이거 주문해도 되는 걸까? 09.07.23 15:38
파이트클럽 짝퉁 삘 미국 고딩 폭력물 09.07.23 14:01
겟 썸
감독 | 제프 와드로
주연 | 숀 패리스, 엠버 허드
평점 | 8.64
다이아몬드는 영원히...드비어스 09.07.23 13:51
블러드 다이아몬드
감독 | 에드워드 즈윅
주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코넬리, 디몬 하운수
평점 | 9.11
피쓰 님, pizza0064 님, 쇼콜라 님, 그리고 특히 cojette 님, 땡큐 베리 감사합니다!!! 09.07.23 11:39
미투캐스트 에피소드 #1 - Where did our love go? 노래를 찾습니다. 기억나는 소절은 이것뿐이예요. 09.07.23 10:03
이게 제가 찾던 건가 하고 깜짝 놀래서 틀어봤는데 아니네요. 예전 소리바다1에서 받은 거였는데 진하고 끈끈한 여자 목소리로 부르는 살짝 느린 곡이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가수 이름이나 레이블을 기억하질 못해서 도무지 찾질 못하고 있습니다. 09.07.23 09:10
소시 직캠에 수영 중심 버전은 없어서 좀 실망 09.07.23 07:12
원빈은 사악한 죄를 이것저것 많이 짓다가 지옥으로 떨어지게 되고 그리하여, 지옥의 여러 풍경을 화면에서 보여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 뭐, 정확히 따져보자면야, 성이 “임”이고 이름이 “원빈”이기는 합니다만. ... 여자 주인공 역할은 “연아”낭자입니다. 원빈 연아 크로스 09.07.23 06:21
대지옥
감독 | 권영순
주연 | 허장강, 박지영, 신영일
평점 | 7.00
' 약올리기 위해 300년 후에 비슷한 규모의 일식이 지구상에 있을 것이니 좀 만 기다린다고 했더니 한 20분 후에 내 연구실로 와서 스페이스 셔틀을 타면 좀 더 일찍 볼 수 있다며 자랑스러워했다. Good luck to him. ' - 대인배 과학자 09.07.23 06:10
22 JUL2009
' 프로토타입 나왔습니다. 와서 유저 인터페이스 좀 봐주세요. / 잘 되네. 근데 이거 바보도 쓸 수 있다고 확인해야 되는데. / 또 해요? ' 09.07.22 19:59
다시 꼼꼼히 봐야 하나. 09.07.22 18:11
공공갈등관리의 이론과 기법
작가 | 대통령자문지속가능발전위원회
출판 | 논형
학점이 빈한한 만큼 공부도 미천하다는 걸 새삼 확인했다. 좀 힘 빠진다. 09.07.22 17:47
이거 어떻습니까? 한계도 있고 나쁜 점도 있다고 하고 그래도 의미는 있다고 하고 뭐 그러네요. 딱 부러지게 평가가 나오는 게 아니라서 이걸 봐서 건질 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09.07.22 11:28
야성적 충동
작가 | 로버트 쉴러|조지 애커로프
출판 | 랜덤하우스코리아
오늘 보내기로 한 택배 는 기사분이 언제 오실랑가 모르겠네요. 도서관에 신청도서 들어왔다던데 빌리러 가야 할 건데요. 09.07.22 10:39
씨디로 가리고 봤는데 너무 번져서 일식인지 뭔지 알 수가 없다. 괜히 눈만 아리고. 09.07.22 10:24
이놈의 해는 언제 숨나 09.07.22 09:52
새로 도착한 김치 5kg * 2를 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모셨다. 오늘 아침은 김치만으로도 상큼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09.07.22 09:03
' 스물 여섯, 카이스트 교수님 ' - ... 휴먼남캐 일꾼 클래스는 그저 웁니다. 09.07.22 08:45
어느 변호사 분의 피드를 지웠다. 나이도 지긋하시고 해서 이따금 사회의 면면이 소개되는 게 괜찮다 싶어 쭉 봤는데, 요즘은 너무 시국 한탄으로 변하기도 했고, 얼마전부터 트위터를 하시고 트위터 포스팅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채우는 게 내용을 파악할만한 편집도 못 된다. 09.07.22 06:58
'24시간 365일 미투데이 인프라를 지탱하는 기술' 출간 예정! 09.07.22 05:59
21 JUL2009
화장실에 물때가 끼어서 지저분했다. 대강 문질러서는 되지도 않고 철수세미로 몇 번이나 밀어야 되길래 귀찮아 내비두고 있었는데 락스 생각이 나서 분무기에 락스를 담아다가 칙칙 뿌렸더니 말끔해졌다. 한동안은 깨끗하겠지. 09.07.21 16:55
매일매일 반복되는 음산하고 추운 겨울의 하루! 09.07.21 14:28
사랑의 블랙홀
감독 | 해롤드 래미스
주연 | 빌 머레이, 앤디 맥도웰
평점 | 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