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 AUG2009
LV 를 55로 읽었습니다. 09.08.01 03:40
'그래도 현실이' 한 마디로 모든 논의가 일축되는 것도 문제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러니까 현실따위' 라고 뜬구름 잡기 시작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 늘 그렇듯이 절충안이 결론. 09.08.01 02:45
오토바이 타는 '애'들 중에 , 쇼바를 한껏 올려서 땅에 발이 닿지도 않게 해놓고 다니는 걸 보면 좀 궁금해요. 신호 받을 땐 어떻게 하는 거죠? 고가 밑에서는 기둥에 다리로 기대고 있다가 가는 걸 본 적이 있는데 보통 때는 도대체 어떻게?; 09.08.01 02:17
31 JUL2009
뮤직뱅크 걸그룹 모음을 보니 1) 다 고만고만하다 2) 다 별로다 3) 결국 그나마 이쁘장하면 장땡이고 4) 많이 노출될 수 있는 자본력이 있는 회사가 승리자 ...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심지어 티아라는 헤어지는 내용에 발라드풍 노래인데도 귀여운 척 다 하면서 부르더라. 09.07.31 23:25
촛불 도 좋지만, 의원으로서 다른 방면에서 어떤 걸 하시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촛불은 그냥 아무나 들 수 있지만 선출된 헌법기관은 훨씬 더 많은 걸 할 수 있을 테니까요. 09.07.31 21:25
행사 유치 가 단체장 실적 만들기나 개발주의로 이어지는 건 사실 당연한 거다. 더 기본적인 단계의 의문 이 필요하다. 또한 법령 검토도. 2012여수세계박람회 지원특별법을 보니 제30조 (다른 법률에 따른 인ㆍ허가등의 의제)를 보니 이거 하나면 39개 법을 넘길 수 있다. 09.07.31 14:23
갑자기 윈도우가 잠들지 않는 현상이 생겨서 혹시나 하고 보니 활성화 파티션이 윈도우 쪽으로 잡히지 않아서 안 되는 거였다. 양쪽 다 멀쩡하게 제 기능 다 쓰려면 아예 하드를 분리하는 수 밖에 없는 건가? 09.07.31 04:07
30 JUL2009
있는 줄은 오래 전에 알았는데 첫 장면에 유진 나오는 거 보고 접어뒀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진득히 봤다. 약간 허술하고 약간 느끼하지만 봐줄만했던 것 같다. 09.07.30 23:57
그 남자의 책 198쪽
감독 | 김정권
주연 | 이동욱, 유진
평점 | 7.12
iDeneb 1.5.1이 의외로 설치는 된다. 하지만 using 9175 buffer headers and 4096 cluster buffer IO headers라는 에러를 넘어가질 못 하겠다. HT도 꺼봤고 ACPI 버전도 바꿔봤고 깔 때 DSDT도 넣어봤는데. 냠. 09.07.30 21:57
밥 한 숟갈 가득 와사비를 얹어서 입에 넣는 걸 보다니. 예전 언젠가 일본에서 이런저런 건강음료를 죄다 모아서 냄비에 다시 섞어 마시던 게 생각난다. 09.07.30 21:12
여행 을 좋아하지 않아요. 휴양이나 관광 말고 외국 어디든 거기서 일하면서 한 일 년쯤 살아보고 싶기는 해요. petershine 님, 도모 님, 아라크넹 님은 어떠세요? 09.07.30 21:01
이거 볼만할까요? 09.07.30 20:22
기업을 죽이고 살리는 리더 간의 갈등 관리
작가 | 다이애나 맥레인 스미스
출판 | 에이콘출판
팔면 뭐 쓰나 싶어서 찾아봐도 크기나 소음, 발열 같은 걸 생각하면 비슷한 가격대로 마땅한 대안이 없다. 임자가 나섰는데도 결국 그냥 쓰겠다고 답장을 했다. 맥은 당분간 접고 그냥 써야 되겠다. 무선랜 잘 안 되는 거 교환해준다고 하니까 그거나 보내봐야지. 09.07.30 12:59
공무원을 위한 변론 중에, 소득수준이나 인종적 구분에 따라 지역환경의 차이가 있다면 그것은 관료의 개입 때문이라기보단 기술의 발달이나 도심의 확장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그러한 차이 가령 하수관로의 노후 같은 걸 그냥 유지하는 건 차별이 아닌가? 09.07.30 02:23
29 JUL2009
SBS 드라마는 전통적으로 내용은 없어도 화사한 맛이 있었는데 '드림'은 뭐 이래. 심지어 그래픽 합성도 구려. 09.07.29 23:18
역시 미투는 태그가 진리 - 태그가 이래야 한다느니 하는 말 적용하면 안되염. 미친사장님이 인증하셨음. 09.07.29 21:29
MR.BRAIN - CSI랑 멘탈리스트랑 섞은 것 같은데 넘버스 내지 하우스 느낌도 좀 나고. 09.07.29 20:44
쏘세지 중에 희멀건한 놈이 왜 젤 매운 거야 09.07.29 19:54
누가 돈 빌려달라고 할 때 애들 아파서 병원 가는 거랑 학교 등록금 내는 거면 무조건 빌려주는 거라고 배웠는데, 그런 거랑 동급이라고 할 수 있는 무상급식 예산 없어진 걸 보니 이건 뭔가 상식이 붕괴되는 느낌이다. 09.07.29 18:30
헬렌 켈러 인도 리믹스. 안 보이고 안 들리는 — 전혀 사회화가 되지 않은 짐승을 사람 만들어놓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 하지만 그나마 하인 부리는 저택 부잣집에서 태어났으니 망정이지 평범한 집이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하니 좀 암울하다. 09.07.29 16:51
블랙
감독 | 산제이 릴라 반살리
주연 | 라니 무케르지, 아미타브 밧찬
평점 | 9.00
내가 싫어하는 사람 은 모든 말이 리트윗(RT)뿐인 사람이다. 여럿이 얘기하는데 불쑥 한 마디를 끼어들고 그 한 마디가 그때까지 하던 얘기를 그대로 반복할 뿐 아무런 보탬이 없이 반복된다. 여러 번 반복되면 참 든 거 없어보인다. 크림스푼 님과 괴도너구리 님은 어떠실런지? 09.07.29 14:30
달 유인 탐사에 이은 화성 유인 탐사 계획이 조작으로 점철되었다면? 조직의 유지를 위해 음모론에 휘말려 고뇌하는 승무원과 작은 단서에서 출발해 음모를 밝혀내는 삼류 기자가 진지하면서도 코믹하게 그려진다. 한편 인물들을 위협하는 장막 뒤의 실체는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09.07.29 02:33
카프리콘 프로젝트
감독 | 피터 하이암스
주연 | 엘리어트 굴드, 제임스 브롤린, 브렌다 바카로, 샘 워터스톤, O.J. 심슨, 할 홀브룩
평점 | 7.23
슬슬 자야 되지 싶은데 아직 배가 불러서 누우면 곤란할 것 같다. 09.07.29 00:07
28 JUL2009
정말이군요 -_-;;; 조승수 의원이 언급했던 "고리원전의 경우 30년 설계연한에 20년을 더 연장하여 50년 동안 가동할 예정인데"라는 걸 그대로 밀고 갈 모양이네요. 계획 자체가 이런데 시중에는 2016년 말쯤이나 되어야 다시 이슈가 될 테고 또 유야무야 되겠죠. 09.07.28 22:17
신체적인 매력이 유전적인 것이고, 매력적인 부모가 딸을 많이 낳는다는 것이 맞다면 여성들은 세대를 거듭할수록 남성들보다 평균상 신체적으로 더 매력적이게 된다는 설명이 논리적으로 가능해진다. 반면 남성들은 동굴에 살던 시대 때부터 외모가 진화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09.07.28 20:34
동계 스포츠 즐기는 분들한테 욕먹을 거 같아서 올려놓고 ㄷㄷ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없다. 09.07.28 20:19
아이워크 같은 건 일단 무시하고, 그냥 기본적인 환경은 Windows7 이 OSX랑 그럭저럭 삐까먹을 정도는 된 것 같다. 시작 프로그램에 바로 등록할 수 없는 걸 제외하면 슈퍼바가 독보다 편하다고 본다. 이제 스페이스랑 익스포제만 똑같이 구현해주면 완전 좋겠는데. 09.07.28 20:02
조승수 의원 이 원자력 관련 이슈에 관심이 많나보네요? 고리원전1호기 계속운전 얘기를 찾아봤을 때도 이름이 나와서 기억이 나네요. 09.07.28 19:42
질문: 동계 스포츠 종목들은 우리나라가 한랭 기후대가 아니기 때문에 국민체육으로 보급될 수 없다. 그렇다면 엘리트 체육으로 남을 수 밖에 없는 종목들에 국가대표를 뽑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으며 국제대회에서 수상을 하는 것이 어떤 가치가 있는가? 09.07.28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