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통 이네요. - 누군가의 추천을 보고 책을 골라서 설명만 보고 치워버리기도 하고 때론 혹해서 사고는 안 보기도 하고 아니면 다 읽고서 괜히 봤다며 투덜거리거나, 드물게, 정말 잘 봤다고 기뻐하죠. 독서는 저를 다시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 크림스푼 님, 헤이 님 나오세요. 09.06.17 21:25
자기확인 성찰 타산지석 간접경험 _ 독서 릴레이 바통 내심 기다리고 있었는데 받아서 다행 삐질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 이걸줄 알았어
어서 받으셈
나에게 독서란 과제일때만 하게 되는 것. 아주 가끔 1년에 1번쯤 맘에드는 책을 구입해 읽지만, 읽는데 몇달이 걸린다. 또는 읽다가 방치.. 별로 텍스트를 안 좋아하고 또 뇌가 잘 못받아들인다(하도 책을 안읽어서;;)
안 올줄 알았는데(후후) kz 님이 바통을 주셨네요. 나에게 독서란 "새 책을 사기 위한 자기합리화"다. 다 읽어야 새 책을 살 수 있으니까. roald 님 나와라 오바. [ 글보러가기 ]
아, 이걸줄 알았어
09.06.17 21:27어서 받으셈
09.06.17 21:41나에게 독서란 과제일때만 하게 되는 것. 아주 가끔 1년에 1번쯤 맘에드는 책을 구입해 읽지만, 읽는데 몇달이 걸린다. 또는 읽다가 방치.. 별로 텍스트를 안 좋아하고 또 뇌가 잘 못받아들인다(하도 책을 안읽어서;;)
09.06.18 02:37안 올줄 알았는데(후후) kz 님이 바통을 주셨네요. 나에게 독서란 "새 책을 사기 위한 자기합리화"다. 다 읽어야 새 책을 살 수 있으니까. roald 님 나와라 오바. [ 글보러가기 ]
09.06.18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