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지하철역 입구에 있는 동네 빵집은 안 가야겠다. 팥앙금에서 생선가시가 나오길래 거래처 관리 좀 하시라고 한 마디 할 때는 그냥 동네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일전엔 금방 산 우유가 시큼했고, 방금은 팥소로 가득한 찹쌀도너츠가 씁쓸했다. 09.06.15 12:39
지금껏 먹고 다행히 안 죽었으니 이제 안 가면 그만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허걱;;; 다 쉰것들이네요;;
팥앙금을 어떻게 했길래 생선가시가 나오죠;;
앙금이야 어차피 받아서 쓰는 걸 테니까 공급업체에서 무슨 짓을 하든지 (..그건 그 나름 무섭지만) 빵집이랑은 별 상관 없는 얘기긴 하죠. 혹시 공식적으로 클레임 넣는 게 있냐고 슬쩍 물었더니 서로서로 조용히 -_- 처리한다고 하더만요.
무서운 빵집이군요. 그러다 망할텐데
엄청 무서운 곳인데요? 후덜덜
허걱;;; 다 쉰것들이네요;;
09.06.15 12:45팥앙금을 어떻게 했길래 생선가시가 나오죠;;
09.06.15 12:49앙금이야 어차피 받아서 쓰는 걸 테니까 공급업체에서 무슨 짓을 하든지 (..그건 그 나름 무섭지만) 빵집이랑은 별 상관 없는 얘기긴 하죠. 혹시 공식적으로 클레임 넣는 게 있냐고 슬쩍 물었더니 서로서로 조용히 -_- 처리한다고 하더만요.
09.06.15 13:06무서운 빵집이군요. 그러다 망할텐데
09.06.15 20:47엄청 무서운 곳인데요? 후덜덜
09.06.15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