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5 MAY2013
극한직업 자체도 좀 신파끼가 있는데 부자 2대를 출연시키고 가정의 달 특집이라는 부제까지 달아놓으니 볼 엄두가 안 난다. 13.05.05 17:36
4 MAY2013
제주 공중보건의와 중매 5개월 후에 결혼. 그 사이에 예단비 3억 1천을 지출. 2개월 뒤 서울 생활을 접고 제주 관사에서 살림 시작. 다시 1개월 뒤 공중보건의가 끝나 서울로 돌아옴. 제주 때부터 부부생활 등의 문제로 불화가 있었고 혼인신고를 미루기로 선언함. 그후... 13.05.04 22:48
삼국연의에, 죽은 동탁 배꼽에 심지를 박고 불을 붙이니 사흘을 타더라는 얘기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고개를 숙여 내 배를 보니 나는 며칠이나 탈까 싶어졌다. 13.05.04 19:56
달착륙 음모론 보다가 '70년대에 컴퓨터도 없이 이착륙 제어를 어케 했겠음?' 이라는 대목에서 포기. 13.05.04 19:25
아주 기본적인 B2B 웹 사이트 하나를 두고 복잡하기 이를 데 없는 아키텍처가 만들어진다. 왜냐고?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나도 종종 그런다 . 13.05.04 18:22
개발자는 자기가 만들고 있는 것 보다는 기술과 기법에 열광하는 경향이 있다. by 꽃띠앙
베일리스 13.05.04 01:34
  • 미투포토
중간중간 대사로 나오는 시사 문제를 들을 때마다 ... 누구를 탓해야 할지 모를 답답함이 있다. 드라마에서나 노동 문제며 각종 사회 문제가 소개되는 걸 보고, 무한도전이 어지간한 사회파 만큼이나 해내는 걸 보면. 13.05.04 00:26
내 연애의 모든 것
감독 | 손정현
주연 | 신하균, 이민정, 박희순, 한채아
평점 | 9.18
우왓! 13.05.04 00:00
이거 이렇게 하는건가~~~ by 구지성
3 MAY2013
http://www.incia.co.kr - 여기는 별로 장사할 생각은 없나보다. 13.05.03 14:30
데이트 13.05.03 13:25
볶음밥 13.05.03 12:07
  • 미투포토
연화산
2 MAY2013
쌀국수와 짜장면과 탕수육과 불고기 순두부를 먹은 날 13.05.02 23:01
제순식당 논현본점
세미나를 들었다. 내용 자체는 흥미가 있는 분야고 내 논문에도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근데 뻔히 기술 가지고 뚝딱뚝딱 하는 사람들 치고는 '사무직이 오피스 잘 쓰는 수준' 정도로만 관련 도구를 쓰는 느낌이라 김 새는 느낌이 있었다. 13.05.02 19:33
컴퓨터 활용능력을 가르칠 필요 는 있다 . 오피스 프로그램 쓰는 법 말고, 더 안쪽에서 '정보'가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알아야 된다 . 컴맹은 곧 정보맹이다. by kz
VMware ESXi 체제로 바꿔보겠다고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망테크를 탄 것 같다. 이따금 하드디스크가 멈출 듯 하다가 다시 도는 것 같은 소리를 내는 것도 거슬리고. 아무래도 최근의 ata1 어쩌고 에러는 이것 때문인 것 같은데 파워가 맛이 갔나... 13.05.02 02:01
1 MAY2013
폐업하고 이름 바꿔서 다시 하겠지. 13.05.01 17:15
'폭행 물의' 프라임베이커리 '폐업하겠다' ‥회장이 호텔 현관 지배인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는 프라임베이커리,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폐업 신고 절차를 밟겠다고 밝혀 by MBC뉴스
30 APR2013
금천구가 가디단에 '구로공단 노동자 생활체험관'을 연단다. 저런 삶은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진 것처럼 말하고 자빠졌네요. - pic.twitter.com/QCOQrtGQOo 13.04.30 23:25
나는 70이 넘었다 13.04.30 09:58
하긴 그렇지. 나이가 들면 그냥 나이 든 개X끼가 되는 것뿐. by kz
애들이 천사라면 분명 일곱 나팔을 불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온 거겠죠. 13.04.30 00:08
29 APR2013
짬뽕 곱배기 13.04.29 20:56
  • 미투포토
홍콩반점0410 논현본점
제육볶음 점심상 13.04.29 20:28
  • 미투포토
행복한밥집
편의점에서 도시락 사다가 야식하는데, 계모 등쌀에 부뚜막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바가지에 맨밥 먹는 것 같이 서럽네 기분이. 13.04.29 00:34
생각해보면 실물과 디지털을 통틀어 몇 번의 대소멸이 있었고 그런 뒤에도 나는 살아왔다. 13.04.29 00:15
28 APR2013
미투앱 죽이기 : 검색 - 내글 - 글 아무거나 - 댓글 중에 핑백인 글 링크 열기 - 글 없다는 경고창(검색에 나오는 글인데) - 경고창 없애면 앱도 없어짐. 미투도우미 13.04.28 22:34
누군가 강남 스트리트 패션의 수준을 깎아먹는다며 보행을 막을지도 모르는 차림으로 집앞 골목에 밥 먹으러 나왔다. 봐뒀던 식당은 불이 꺼져 있어서 맞은편 가게로 들어왔다. 13.04.28 19:05
  • 미투포토
마카오반점0410
엄마한테 와이브로 를 켜고 (와이파이가 자동으로 연결되니) '인터넷'이란 걸 눌러서 (네이버에서) 글자를 입력하면 된다고 알려줬다. 자주 보던 드라마에 대해서 검색을 해서 이것저것 보는 것 같더라. 와이브로 무료 2년이 지났는데 요금이 어떻게 되는 거였더라? 13.04.28 16:00
엄마가 전화를 했다. 새 전화기 로 두번째 통화랜다. 카톡 영재 로 육성해볼까... by kz
옆집에 꽃게탕 끓이나보다. 아니면 근처 식당 어딘가에서 풍겨온 냄새인가? 13.04.28 15:47
그리고 나는 방범창을 닦아내며 먼지와 함께 묻어나는 기름때에 의아해 했다. 전등갓을 벗겨 닦아내며 몇 마리의 죽은 날벌레를 물에 흘려 보냈다. 물에 잠겼던 (친구의) 공기침대를 부풀려서 말리기 시작했다. 13.04.28 14:59
이런저런 사정들로 조립을 안/못 했던 스피커를 꺼내서 우퍼에 전원을 인가하고 위성을 달아줬다. 노래다 싶은 게 나오니 그나마 좋다. by kz
이런저런 사정들로 조립을 안/못 했던 스피커를 꺼내서 우퍼에 전원을 인가하고 위성을 달아줬다. 노래다 싶은 게 나오니 그나마 좋다. 13.04.28 12:58
어제 버스기사 아저씨가 시종일관 틀어놓는 통에 거의 경기 전체를 봤다. 다이노스 경기 운영이 왠지 한창 잘 할 때의 천무단 같았다. 어지간히는 하다가 가끔 한방이 있기도 하지만 결국은 지는...; 이제 태동 하는 단계이니 부디 잘 성장하길. 13.04.28 10:43
청춘불패는 촌동네 체험이라는 점에서 1년 미션이었다고 해도 그다지 어색할 건 없는데, 천무단은 사회인 야구단들을 더 일찍 더 깊이 끌어들였다면 어땠을까 싶다. 막판에 애정라인 싹 빠진 H2 찍는 걸 보니 (심지어 슬램덩크도 인용했다) 아쉽다. by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