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6 JUN2013
롱 타임 어고, 파 파 어웨이 (...는 아닌가), 강시 영화가 쏟아질 때 벼라별 설정들이 난무했던 생각이 났다. 애들끼리 무슨 강시는 어떻고 하는 걸 줄줄 꿰는 게 유행이었는데. 좀비물 자체도 그다지 안 땡기고 좀비 설정을 재해석(...)한 것도 그다지 안 땡겨서, 패스. 13.06.06 17:28
웜 바디스
감독 | 조나단 레빈
주연 | 테레사 팔머, 니콜라스 홀트, 존 말코비치
평점 | 8.49
약속 가서 먹은 점심. 자주 가는 고깃집 옆의 서가앤쿡이라는 곳인데 메뉴 3개를 시킨 게 다 간이 세다 싶고 향신료도 강했다. 지하라서 좀 기본 소음이 크기도 하고. 그다지 내 취향은 아니다. 강남형으로 생긴 여자사람들은 많이 와서 먹더라만. 13.06.06 17:21
서가앤쿡 서울강남점
고용보험법 제40조(구직급여의 수급 요건)이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하지 못한 상태'여야 한다고 명시하여서, 임신해 배가 불러오면 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들었다. 찾아본 바로는 자발적 실업 으로 보아서 배제된다고 하고... 13.06.06 05:48
어떤 사람들은 그냥 관리권한 하나도 없이 깔린 거 쓰는 상태로만 쓰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13.06.06 04:21
제발 인터넷 여기저기서 깔아달라고 튀어나오는 것들 상무님 앞처럼 예스맨처럼 넙죽넙죽 깔지 맙시다-_-포맷하고 윈도우 설치하고 오피스까지 회사컴 기본세팅으로 되돌려놨더니만 불과 30분만에 툴바 깔았다가 IE9하고 충돌이 나서 브라우저가 바보가 됨...-_-... by 창두
5 JUN2013
탕수육과 짜장면 13.06.05 19:20
연화산
보신탕, 더우니까. 13.06.05 12:40
  • 미투포토
흥부골남원추어탕
고기 먹고 싶다. 퍽퍽한 것보다는 씹는 맛 있고 질겅거릴 수 있는 걸로. 한입꺼리 말고 턱을 열심히 놀려야 삼킬 수 있는 걸로. 13.06.05 08:20
4 JUN2013
아침에 집이 너무 꿉꿉해서 보일러를 켜두고 나갔었다. 이제 돌아와보니 사우나가 여기 있네. 13.06.04 23:12
까먹고 있었네... 13.06.04 07:36
아, 어렵다 (...) ...랄까, 이런 인류가 실존하는 거였습니까?!?! 우리랑 다른 차원에서 살고 있는거 아니에요? (먼산) by 마사키군
지강민은 사회파적으로 소재를 잡아내기는 하는데 소재가 원래 보일 수 있는 깊이까지는 못 살리는 것 같다. 접근은 참 좋은데. 13.06.04 06:52
와라! 편의점
작가 | 지강민
출판 | naver_webtoon
오늘도 , 다섯시 반 에 정신이 들었다. '울지 말고 잠이 들면 아침 해가 날아들거야, 알잖아.' 13.06.04 05:40
어제도 다섯시 반쯤 번뜩 깨더니 오늘도 그랬다. by kz
2집 졸업
뮤지션 | 브로콜리너마저
발매일 | Nov 1, 2010
레이블 | Mirrorball Music
우주인, 딱 들어맞네요. 13.06.04 05:29
기성이 탯줄 떨어진 날 by 파리아이
3 JUN2013
“백인 경찰이 일본계 탐정인 호리타 도시오를 같은 일본계 배우인 미스터 술루에 빗대서 빈정대었다”라는 게 되겠습니다. 이런 복잡하기 짝이 없는 비아냥이라니.... / 비슷하게는 , 언터쳐블에서 단속에 실패하고 우산을 쓴 모습이 신문에 '나비부인'이라고 나는 장면이 있었다. 13.06.03 23:32
#1: Fat chicks that still go to the gym every single day would make great inner city school teachers . by kz
언터쳐블
감독 | 브라이언 드 팔마
주연 | 케빈 코스트너, 찰스 마틴 스미스, 앤디 가르시아
평점 | 8.37
폰 화면에 눈길을 박고 천천히 걸어 퇴근하는 길. 좁은 인도에서 문득 고개를 드니 영감님 한 분이 탐탁찮은 눈매로 멈춰서 계신다. 얼른 가에로 피했다. 다 큰 사내가 조그만 화면에 정신이 팔려 그 덩치로 길막이나 한다 정도의 눈빛. 13.06.03 22:51
2 JUN2013
환경정보공개시스템 이라는 데를 운영한다 는데, 가입하려고 보니 약관 동의에 LABEL이 안 걸린 건 그렇다 쳐도, 아이디 최소 길이가 9자나 되는 건 또 처음 본다. 13.06.02 07:42
라디오나 체크박스에 LABEL이 안 먹혀 있으면, 뭐랄까, 사이트 의 전반적인 수준을 낮춰서 보게 된다. by kz
이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이번에도 목이 땡기는 증상이 있다. 13.06.02 04:59
알콜과 위액으로 식도라도 상한 건지 트름이라도 할라치면 힘이 안 들어갔는데, 슬슬 트름을 할 수 있게 됐다. by kz
1 JUN2013
거울을 보니 다크서클이 팬더만큼 번졌다. 스모키 화장이냐... 13.06.01 20:58
해장은 짬뽕 13.06.01 20:19
  • 미투포토
홍콩반점0410 논현본점
간밤에 술에 쩔어 증발한 기억을 대신하라고 Moves 앱을 켜봤다. 아마 택시 타고 돌아온 것까지는 알겠는데 왜 집 근처 길에서 멈추고 몇 시간이나 있었던 거지?;; 13.06.01 17:49
압구정에서 술 마신 데를 찾아보려고 하는데 아이폰의 사진에 찍힌 위치에도 없어 보이고 (위치 자체도 꽤 부정확하고), Moves 앱 에 잡힌 위치에도 없어 보인다. 골목인데다 앞에 주차공간 좀 있었다는 것 외에는 다 고만고만해서 찾을 정보가 없네. by kz
31 MAY2013
면접 들어갔다 왔는데, 컴공 치고는 기술적으로 너무 소박한 사람이었다. 자기가 쓰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버전 정도는 알아주셨으면 해요... 13.05.31 15:03
처묵처묵 했더니, 왠지 머리가 살짝 아프다. 13.05.31 13:45
-_-;; 13.05.31 13:43
[속보] 육사 출신 여성 장교 총상입고 숨진 채 발견 by ytn뉴스
머릿속에서 자동재생중 13.05.31 09:51
이젠 그 버스 번호는 없어진걸까 by kz
양악이 어마어마하게 위험하고 부작용도 큰 수술인 건 명백한데, 식생활 등에 문제가 없는데도 미용 목적으로 양악을 하겠다고 나서는 애를 보니 참 그렇다. - 물론, 학예사까지 할만한 전문가를 (내 눈엔 별로 대수롭지도 않은 걸) 외모 어쩌고 흠을 잡는 것들이 잘못이지만. 13.05.31 00:42
30 MAY2013
내가 이성으로서의 여자들을 대할 때의 기본 심리가 '속을 몰라서 무섭다'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13.05.30 18:47
설렁탕 13.05.30 12:37
  • 미투포토
논현갈비
어제 돌린 빨래도 세탁기 안에서 밤을 보냈다. 13.05.30 07:53
이번 주는 내내 열두시 즈음에 집에 들어가니, 드디어 빨랫감이 잔뜩 쌓였다. by kz
얼마나요!? 얼마나 지나면 괜찮아지는데요!? 13.05.30 06:11
내 연애의 모든 것
감독 | 손정현
주연 | 신하균, 이민정, 박희순, 한채아
평점 | 9.18
어제도 다섯시 반쯤 번뜩 깨더니 오늘도 그랬다. 13.05.30 0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