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9 MAY2013
. 13.05.29 22:01
지치는 날이다. by kz
12인치 아이패드 ? 11인치 맥북 에어보다 너비도 두께도 (어쩌면 무게도) 클 것 같은데, 참 웃긴 장면이겠다. 13.05.29 08:41
28 MAY2013
눈이 너무 뻑뻑하다. 13.05.28 23:38
27 MAY2013
우결 신혼집... 잘 꾸민 것까지는 좋은데, 대지 얼마 건평 얼마에 건축비는 얼마나 부어서 올렸고 각 공간에는 인테리어비가 얼마나 들었는지, 광열비는 얼마나 나오는지도 알려주면 좋겠다. 어른들에게는 "이만 달러짜리 집을 봤어요."라고 말해야 하니까. 13.05.27 23:56
오늘도, 이틀 연달아. 하하하하 13.05.27 22:28
펌프 고장. 바깥쪽에 물이 흥건하게 고였다. by kz
멀뚱멀뚱 하는 사이에 통장이 연달아 퍼가요 크리를 맞고 빈사 상태에 빠졌다. 삼국지 육각형 맵에서 여포, 조운, 마초가 연달아 돌격으로 내 부대를 뚫고 지나가버린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13.05.27 22:27
N드라이브 맥 버전을 없앨 모양이다. 그동안 맥 버전의 문의사항 같은 걸 카페로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카페 폐쇄 공지가 4월 상순으로 적혀 있고 아까는 카페를 폐쇄하기 위해서 탈퇴처리가 됐다는 메일이 왔다. 13.05.27 18:18
보신탕 13.05.27 12:47
  • 미투포토
흥부골남원추어탕
26 MAY2013
펌프 고장. 바깥쪽에 물이 흥건하게 고였다. 13.05.26 17:40
이런 얘길 한 사람이었구나. 13.05.26 03:18
TV조선에서 윤창중이란 사람이 정치 썰을 열심히 푼다. 다 넘어간다고 쳐도 한 대목이 걸린다. 이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는 것이 왕조에서 종묘사직을 지키는 것과 같다는 얘기. 이건 공화국의 국민임을 부정하는 얘기잖아. 아저씨, 전파 낭비하지 말고 그냥 집에 가. by kz
24 MAY2013
이번엔 오바마 캠프가 메일을 잔뜩 보내서 후원금을 모금한 사례를 추천했다. 하지만 이렇게 가까워지는 접근은 진짜배기가 아니면 외려 꺼려지는 일이겠지. 13.05.24 22:10
내 기억에 남은 마케팅 사례로 플리커 다운됐을 때 로고 올려놓고는 나중에 로고 꾸며서 찍은 사진으로 컨테스트 한 거랑, 미투데이 점검중 채팅 , 드롭퀘스트 (랑 미투데이 매일매일 미친짓 )을 소개했다. 플리커 파티 생각도 나고... by kz
설렁탕 13.05.24 12:25
  • 미투포토
논현갈비
이번 주는 내내 열두시 즈음에 집에 들어가니, 드디어 빨랫감이 잔뜩 쌓였다. 13.05.24 11:04
22 MAY2013
네가 전화하지 않았으므로 / 나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 네가 다시는 전화하지 않았으므로 / 나는 평생을 뒤척였다. - 최승자, '기억하는가' 13.05.22 23:45
점심은 짱깨 저녁은 저녁상 13.05.22 19:10
안철수는 정당을 부정 하는 입장이고 최장집은 정당을 중심에 두는 입장으로 아는데, 어떻게 한 조직의 이름 안에 묶이는 거지? 13.05.22 19:07
안철수가 무소속 출마와 더불어 당선된다 해도 당적을 가지지 않을 거라는 (여전히 카더라) 기사를 봤다. 그쪽 참모진 중 누군가는 가능한 구상이라고 생각하니까 얘기가 나왔겠다만, ... 흠. by kz
내가 갔던 어떤 행사에 대해 전반적으로 좋게 서술한 글을 보았다. 후원사의 직원임을 감안한다 해도 어떤 분의 강연을 '쉽고 재미있다'고 하는 건 도저히 인정할 수 없다. 쉬운 주제도 아니었고 쉽게 설명하지도 않았으며 재미있을만한 부분도 아니었다. 무척 유익하긴 했지만. 13.05.22 02:51
플리커 파동(...)을 계기로 알아봤는데 1) 연결되었던 야후 계정은 아마 야후 코리아 철수 즈음 막혔나보다. 3월에 계정 검색으로 나왔던 기록은 있는데, 야후 고객센터(영어)에서는 결국 마땅한 답이 없다. 2) 플리커도 비활성화; 다른 계정에 연결할 수 있는지 물어놨다. 13.05.22 01:48
21 MAY2013
오늘도, 지치는 날이다. 13.05.21 23:03
지치는 날이다. by kz
내 그간 몇 번의 진상을 접해보았으나 '이 새끼는 좀 갋아야 쓰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또 간만이다. 13.05.21 17:24
순대국. 새우젓을 많이 넣어서 짰다. 13.05.21 12:45
  • 미투포토
태기산 더덕순대 역삼점
20 MAY2013
지치는 날이다. 13.05.20 23:26
마들렌 을 먹을 때만이 아니라 시시때때로 과거의 기억이 떠오른다. 사람은 생각하는 시간의 70% 정도를 '예전 그때 이렇게 말했어야 했는데'라고 되새기며 최선의 상황으로 맞추기 위해 기억 속에서 상황을 반복한다고 그러는데 나야말로 정말 그렇다. 13.05.20 02:41
프루스트의 마들렌 얘기는 진실일 거야. 난 방금 닭 육수 냄새에서 시장 골목의 닭곰탕을 떠올렸다. by kz
추억은 방울방울
감독 | 다카하타 이사오
주연 | 이마이 미키, 야나기바 토시로, 혼나 요우코
평점 | 8.04
19 MAY2013
소재의 거대함은 캐릭터들에게만 의미 있게 쓰이고, 영화는 사실 아주 소박하다. / 얼마 전의 새 교황 선출 때 뉴스에서 교황이라는 직위에 대해 설명하면서 1대 교황이라고 베드로를 목록에 올리는 장면을 봤는데 아주 낯설었다. 일본에서 천황이 만세일통이라는 걸 보는 느낌? 13.05.19 20:38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감독 | 난니 모레티
주연 | 미셀 피콜리, 난니 모레티, 마거리타 부이
평점 | 6.95
몸이 차서 사천탕면 먹어줬다. 맛이 어딘가 밍밍하다 싶었지만 일단 몸에 온기가 도는 것 같긴 하다. 13.05.19 20:21
  • 미투포토
마카오반점0410
빈말이란 꽤 학습하기 쉬운 분야인가보다. 13.05.19 18:44
생각해보면 나는 주변인에 대한 기본적인 애정이나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정의니 진실이니 하는 건 학습의 결과로 그렇게 말하는 것일 테고. 누가 내게 말을 걸 때 혹은 스쳐 지날 때 짤막하게 서로 보여줘야 하는 그 작은 관심이 내게는 상당히 생소하다. by kz
RT 13.05.19 12:38
약간 짭짤한 간으로 된 미역국에 찬밥 말아서 김치랑 후룩후룩 하고 싶네. 기름기랑, 그 약간 텁텁한 느낌이 드는 그게 생각나네. 하지만 이 시간에 이 동네에 어디서 그런 걸... by kz
... 모르겠다. 이렇게 쩜프를 많이 뛰는 영화 는 한 번 흐름이 안 잡히면 끝까지 무슨 소린지 모르게 된다. 13.05.19 05:08
뭔지 모르겠다. 이런 얘기 가 정말 나온다고? by kz
클라우드 아틀라스
감독 | 톰 티크베어, 라나 워쇼스키, 앤디 워쇼스키
주연 | 톰 행크스, 배두나, 휴 그랜트, 할리 베리
평점 | 8.17
18 MAY2013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서 법정세율의 범위 내에서 지역의 실정과 목적세의 취지에 맞도록 세율을 조정하여 부과하는 방식, 즉 법정세의 원칙을 따르면서 법정외세적인 방식을 취하는 이원적 특성을 가진다. 13.05.18 22:35
가장 가까이에 있는 책의 45page를 펼쳐 첫 문장을 읽어보세요. 그게 당신 인생의 애정운입니다. by 수퍼컬러수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