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의 거대함은 캐릭터들에게만 의미 있게 쓰이고, 영화는 사실 아주 소박하다. / 얼마 전의 새 교황 선출 때 뉴스에서 교황이라는 직위에 대해 설명하면서 1대 교황이라고 베드로를 목록에 올리는 장면을 봤는데 아주 낯설었다. 일본에서 천황이 만세일통이라는 걸 보는 느낌? 13.05.19 20:38
교황 중압감 책임감 인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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