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8 APR2013
꼬리감기원숭이들이 어느 정도 돈을 손에 쥐자 매춘부를 찾게 되기까지 그렇게 짧은 시간이 걸렸다면, 이 세상이 얼마나 빨리 원숭이 살인범과 원숭이 테러리스트를 비롯해 지구 온난화에 한몫하는 원숭이 오염자, 손을 씻지 않는 원숭이 의사들로 넘치게 될지 상상해보라. 13.04.28 01:03
슈퍼 괴짜경제학
작가 | 스티븐 레빗|스티븐 더브너
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금융 앱스토어 따위 얘기가 나오는 걸 보면 안드로이드 제품은 쓸 생각이 안 든다. 13.04.28 00:33
27 APR2013
다운 다운 다운 13.04.27 21:03
http://www.ismytwitterpasswordsecure.com - 트위터 계정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안전한지 알려주겠다는 사이트(...) 설마 저걸 보고 낼름 입력하는 정신 빠진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 13.04.27 17:17
기자답지 않은 기자질 을 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건 기자의 절대수가 많기 때문일까? 누구나 탐사보도를 할만한 역량이 되는 것은 아니나 기자임을 증명해야 월급을 받을 테니 어디서 포그팅 하나 복붙해서라도 기사 실적을 쌓는 거지. 13.04.27 16:55
검스는 좋은 것이다. 살짝 비치면 더욱 좋은 것이다. 13.04.27 16:04
회회회 먹고 돌아가는 버스 기다리는 중 13.04.27 16:02
  • 미투포토
중앙활어시장
26 APR2013
끓여주는 떡국 먹고 싶다. 많이. 짭짤하게. 13.04.26 22:12
RT 13.04.26 13:20
응응님은 언제 와주시려나(...) by kz
'노욕' 13.04.26 12:51
왕돈까스 13.04.26 12:40
  • 미투포토
서울왕돈까스
25 APR2013
상하이 스파이시 커틀렛 13.04.25 20:55
보쌈 정식 13.04.25 12:31
  • 미투포토
앱을 업데이트할 때 설명에 'bug fix' 한 줄만 덜렁 있으면, 내부적으로 개발이 주먹구구로 진행되어서 문제 추적이고 뭐고 없을 것 같다고 짐작한다. 개선점이 있으면 알리고 싶은 게 인지상정일 텐데 그런 걸 적어낼 근거자료가 아예 없다는 얘기일 테니까. 13.04.25 11:57
근데 , 잘 생기면 돈도 잘 벌고 , (곳간에서 인심 난다고)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면 성격도 팍팍하지 않을 수 밖에 없다. 13.04.25 10:10
외모지상주의?… "잘생기면 월급 더 받아"  잘생긴 남성이 평균 이하의 외모를 가진 남성보다 22% 높은 평균 월급을 받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남성의 외모는 수입뿐 아니라 고용률에서도 차이를 보였는데요. by 세계일보
24 APR2013
국수집에서 늦은 저녁을 먹는데, 주인 아줌마가 날 '아저씨'라고 칭하는 데서 기분이 팍 상했다. 난 이제 드라마 같은 데서 아줌마라는 소리를 들으면 파르르 떠는 나이 든 아가씨를 절실히 이해할 수 있게 됐다. 13.04.24 23:39
호란 님께 “ 종종 오피니언 리더로 등장하는 엘리트들 ”이라는 (그 비슷하다는) 표현이 붙다니... 이거 자체가 좀 개그 계열 같은데; 13.04.24 22:31
침수된 컴퓨터에서 다행히 파워만 갈고 해결. 체중계도 하나 사서 전달. 빠바의 조각케잌 두 개는 간만의 대면을 부드럽게 하려는 거였는데 효과는 봤던 것 같다. 13.04.24 21:41
옆집까지 피해가 갔다. 한쪽은 현관 앞의 푹 들어간 곳까지 물이 차서 그나마 심하지 않은데, 다른 쪽은 아가씨인데 거의 나랑 같게 방까지 물이 들었다. 바닥에 멀티탭이 있어서 전기도 떨어져 있고. 나야 어떻게든 지낸다지만 아가씨 쪽은 내가 부담을 많이 해야 할 기세다. by kz
나한테 하는 게 아닌 교태는 꽤 거북스럽구나 13.04.24 17:08
1) 주면 먹는다 2) 주면 '다' 먹는다 13.04.24 14:53
내가 살이 찐건 이것 때문이였어 by 안드로메다
23 APR2013
음... 잘은 모르지만 이거 교리에 따라 다른 부분인 거 같은데 말이죠; 아무나 절차만 따르면 유효한지 아니면 자격이 인정된 자가 주관해야 유효한지 뭐 그런 얘기랑 걸릴 거 같은데;; 13.04.23 22:30
"사제에게 결함이 있더라도" by 카린
힐링이 유행이라는 생각 끝에 내린 결론. 힐 받는 애들은 몸빵을 하면서 쓰러지지도 못하고 다시 힐 받고 다시 몸빵하는 중이구나. 그럼 힐 주는 법사는 누구이고 왜 힐을 주는가? 몸빵들을 때려잡는 보스몹은 무엇이고 어디서 비롯된 건가? 13.04.23 14:22
'평생 사랑할 와이프를 만나는 게 꿈이야'하는 말에는 웃으면서 그 자리에서 동조하긴 하지만 아무도 그 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걔는 그게 꿈이래'하는 소리를 들으려면 아무튼 뭔가 가시적으로 성과를 내는 성질의 꿈이어야 하는 것이다. 13.04.23 14:19
이번엔 두 도시 이야기 를 펴고 있다. 사건 현장엔 가지도 않고 전화로 사건 현장의 묘사를 듣고는 몇 마디 해준 다음에, 밖에서 어서 나오라고 부르는 걸 들으며. 13.04.23 00:14
두 도시 이야기(한글판)
작가 | 찰스 디킨스
출판 | 더클래식
22 APR2013
음... 기사 내용은 '이런 일이 있었대. 아마 원인은 이거인 거 같은데 왜 그렇게 되는지는 잘 모른대. 끗' ... 선진국에 비해 육아 분담율이 낮다는 한 문장이 그나마 분석의 전부다. 이래서야 가십 이상이 되지 못하잖아... 13.04.22 22:16
'자녀살해' 비극 부른 산후우울증 ‥어제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파주의 한 아파트서 산후우울증 앓고 있던 이씨 부인, 두 아들 살해-자살 시도해 산후우울증 심각성 제기돼 by MBC뉴스
얼굴에 열기가 있는 건 자각하고 있었는데, 지금 이마를 짚어보니 열이 꽤 있네... 13.04.22 16:47
볶음밥 13.04.22 12:21
  • 미투포토
연화산
'코딩인력 양성'이라는 표현을 정말 쓰는 걸 보니... 착잡하네. 13.04.22 10:02
온라인 주소를 서지정보에 표시하는 규칙이 있었던가? 휘발성 을 고려해서 나중에도 서지만으로 찾을 수 있게 정보가 아주 많이 들어가야 되겠지? 아니면 아예 인용을 해야만 하는 걸까? 13.04.22 02:10
여기저기 흩어진 링크며 파일이며를 정리해볼 궁리 중에 EndNote 생각이 났다. 논문이랄 것도 없는 걸 쓰느라 결국 구글독에 좀 쌓아두기만 하고 끝났는데. '개발자를 위한 EndNote 활용법' 같은 게 있을까 해도 워낙 영역이 다르다 보니 그런 얘기는 조금도 없다. by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