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된 컴퓨터에서 다행히 파워만 갈고 해결. 체중계도 하나 사서 전달. 빠바의 조각케잌 두 개는 간만의 대면을 부드럽게 하려는 거였는데 효과는 봤던 것 같다. 13.04.24 21:41
친구놈은 이 참에 어쩌구 저쩌구 해보라지만 애초에 그런 시작이 아니었을 뿐더러, 방에 잠깐 들어가면 어떻게든 얼른 내보내려는 테가 역력한데 뭘 어쩌라고 -_-;
옆집까지 피해가 갔다. 한쪽은 현관 앞의 푹 들어간 곳까지 물이 차서 그나마 심하지 않은데, 다른 쪽은 아가씨인데 거의 나랑 같게 방까지 물이 들었다. 바닥에 멀티탭이 있어서 전기도 떨어져 있고. 나야 어떻게든 지낸다지만 아가씨 쪽은 내가 부담을 많이 해야 할 기세다. by kz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주 가끔 마주치면 인사만 했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이 아가씨한테서 드디어 그걸 받았다. 게임 하라는 카톡 쪽지 (...) ( 용과 주문 했던 곳에서도 일찌감치 받았었고 ...)
13.11.17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