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9 JUN2013
오프닝은 꽤 땡긴다 싶었는데, 본편으로 들어가니까 뭔가 좀...; 13.06.19 00:17
전설의 주먹
감독 | 강우석
주연 | 황정민, 유준상, 이요원, 윤제문, 정웅인, 성지루
평점 | 7.69
18 JUN2013
아스팔트가 어제 새로 덮인 골목길을 걸으니, 빗물이 양초 발라둔 것마냥 줄줄 흘러버려서, 나도 미끄러질 것만 같다. 13.06.18 22:36
너보다 덜 알고 있는 사람을 존중과 친절과 인내심으로 대하라 . 13.06.18 14:17
지메일에서 이미지 안 나온다고 고치라는 사람도 있구나... 13.06.18 13:25
머리 아파 13.06.18 11:29
머리 아파
뮤지션 | NS 윤지
발매일 | Sep 24, 2009
레이블 | 네오위즈인터넷
16 JUN2013
댐 자체를 설치하면서도 상당히 훼손될 거라는 데 오백원 걸어본다. 13.06.16 21:25
10년 갈등 반구대 암각화, '이동식 투명댐'으로 보존 ‥물에 잠겨 훼손 가속화되던 반구대 암각화 보존문제 대해 암각화 앞에 이동식 투명댐 설치-3달 뒤 착공 계획 by MBC뉴스
TED 강연 중 왜 (어떤) 비디오가 확 퍼질까? 를 보니 강남스타일에 대해 tastemaker를 (그리고 hub를) 중심에 둔 분석communities of participant를 중심에 둔 분석 이 생각났다. follower가 중요하다 는 관점은 계속 유효한 건가? 13.06.16 21:23
TED의 first follower 강연 은 좀 별로다. 거기 인용된 동영상의 더 긴 버전 을 보면 최종적으로 집단이 모여들기까지 두어 번의 follower가 있었지만 집단 형성까지 가지 않았다. 오히려 여기서의 교훈은 '어쨌든 가치있는 뭔가를 꾸준히 해야 뭐라도 된다.' by kz
의자 가 있으면 좋겠다. 지금 쓰는 건 등받이도 없이 그냥 엉덩이를 올릴 수 있다는 정도 뿐이라, 폭 들어가서 기댈 수 있는 형태가 좀 그립다. 하지만 그런 게 생기면 앉아서 잠이 들어버리겠지... 13.06.16 20:49
앉은 채로 잠들었다면 그대로 스르륵 침대가 되어주는 의자 같은 건 어디 없나? by kz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는 책이 2010년에 나왔으니 포함되질 않았다. 5년마다 개정판이 나와도 좋을 것 같은데. 13.06.16 18:39
'수도권 100가구' 중 집 가진 사람의 절반은 5년에 한 번씩, 셋방 사는 사람의 절반은 2년에 한 번씩 이삿짐을 싸며 수도권 사람 3분의 2가 평균 5년에 한 번씩 이사한다. 10년 이상 한 집에 사는 사람은 17가구에 불과하다. by kz
제가 바로 마트 가면 시식코너에서 동행이 얻어다 주는 것만 쏙쏙 받아먹는 타입이예요 ㅋㅋ 13.06.16 18:28
마트는 확실히 둘이 와야 시식을 편하게 할 수 있다. 집에서 코걸며 자고 있을 남편이 참... 필요하다 싶다 ㅋ by MUSE-YJ
제작진의 취지는 좋은데, 사실 제대로 물발자국을 계산하자면 육식은 엄두도 못 낼 걸? 심지어 물 없이 쓸 수 있다는 이런저런 세정제까지 등장하는 걸 보니 참 아쉽다. 차라리 변기 같은 부분을 개선하는 쪽이 낫다 싶은데. 13.06.16 17:56
샤워기에 물 틀어놓고 씻는 건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다. 온수 나올 때까지 오래 나오는 집에서는 잠깐 물을 꺼두면 다시 온수가 나올 때까지 한참 걸리거덩... 물을 낭비하려고 맘 먹고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고... by kz
위니아 제습기 WDH-073CG 13.06.16 17:41
샤워기에 물 틀어놓고 씻는 건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다. 온수 나올 때까지 오래 나오는 집에서는 잠깐 물을 꺼두면 다시 온수가 나올 때까지 한참 걸리거덩... 물을 낭비하려고 맘 먹고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고... 13.06.16 17:12
인간의 조건
감독 | 신미진, 손수희, 이승건, 나영석
주연 |
평점 | 9.86
'수도권 100가구' 중 집 가진 사람의 절반은 5년에 한 번씩, 셋방 사는 사람의 절반은 2년에 한 번씩 이삿짐을 싸며 수도권 사람 3분의 2가 평균 5년에 한 번씩 이사한다. 10년 이상 한 집에 사는 사람은 17가구에 불과하다. 13.06.16 16:30
  • 미투포토
대한민국 정치 사회 지도
작가 | 손낙구
출판 | 후마니타스
자기비하 타입 , 그런가? 농담도 구분 못하고 쓸데없이 진지하기는 하지. 13.06.16 16:17
중학교 때, 학교에서 힘 좀 쓴다는 애들이 선도부 로 교문 앞에 서 있곤 했다. 애들을 말 잘 듣게 한다는 점에서는 학교 조직이나 그 애들 조직이나 큰 차이가 없었던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결국 나와 같은 기억을 공유한 사람들이 지금 교육행정 윗자리에 있다는 거겠지? 13.06.16 15:53
지금은 감정을 이입해서 보기 힘들게 됐네. 정말 저런 애가 있다고 해도 제도적으로 미성년자 조건에 걸려서 못 하는 게 많을 것 같다. 13.06.16 12:55
천재 소년 두기
감독 | 스티븐 크레그, 스콧 골드스타인, 롭 톰슨, 에릭 라누빌, 윈 펠프스, 찰스 헤이드, 데이비드 카슨, 조안 테퀘스버리, 빌 델리아, 가브리엘 보몽, 샌디 스몰란, 조한나 드미트라카스, 쉘든 래리, 베티 토마스, 릭 월리스, 브래드 실버링, 조안 달링, 조 앤 포글, 마크 호로위츠
주연 | 닐 패트릭 해리스
평점 | 7.67
15 JUN2013
“정서는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말은 사용자가 자신의 행동을 모두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는 의미로 써야지, 디자이너가 자신이 왜 이렇게 디자인을 했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의미로 써서는 안된다. 13.06.15 16:47
짜장면 이 땡긴다. 13.06.15 15:40
처음부터 끝까지 불필요하게 등장하는 얘기는 하나도 없다. 웃기기도 하고. 근래 본 중에 가장 낫다. by kz
14 JUN2013
맥 프로 개그가 범람하는 건 그 원통형 안에 무슨 기계적인 경이 가 들어가 있는지 체감하지 못하기 때문이겠지? 소형 컴퓨터를 선호해서 이것저것 해본 나로서는 애플 기술자들이 저 성능을 저 크기 안에 밀어넣기 위해서 무슨 짓들을 해봤을지 놀라울 뿐인데. 13.06.14 10:28
13 JUN2013
기자님하들도... 13.06.13 14:11
공무원이 특히 전화예절이 없는 거 같애요. 자기가 갑이다 싶으면 목소리에 실려오는 태도가 쩔어요 정말(..) by kz
죄다 벡터로 그려내서 iOS 7 화면이 그렇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봤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그런 화면이었던가 싶기도 하고. Xcode 나오는 걸 보면 알려나? 13.06.13 05:56
한숨 나온다. 팀쿡횽 나한테 왜 이럼? by kz
12 JUN2013
체기가 남아있는 느낌이다. 이따금 약한 구토감이 있다. 그렇다고 막 밥을 못 먹고 볼일을 못 보고 이런 건 아닌데... 13.06.12 09:35
꾸역꾸역 점심을 먹었더니 탈이 나긴 났나보다. 시간마다 화장실에 가게 되네. 이러다 탈수라도 나려나 -_-; by kz
'배웅'이라고 했으니 명백히 죽이는 게 목적인데 왜 굳이 질질 끌어서 결국 임무를 실패하냐고... 언제든 기회가 되면 잽싸게 몇 번 찌르든 베든 하고 토꼈어야지. 13.06.12 06:53
구가의 서
감독 | 신우철, 김정현
주연 | 이승기, 수지
평점 | 8.88
OS X 10.9 Mavericks Developer Preview 1 쪽은 바뀐 게 거의 없어보이긴 한다. 파인더에 탭 들어간 거랑 전체화면 쪽 바뀐 거 외에는 환경설정을 뒤적거려도 딱히 이거다 싶은 게 없다. 본격적으로 iOS와 통합하는 건 또 다음에야 되려나? 13.06.12 06:39
iOS 7, 일단 아이폰 4까지 적용된다니까 한숨 놨다. by kz
복구 모드를 통해서 6.1.3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앱을 대부분 되돌려주긴 했지만 미묘하게 철지난 시점의 상태가 되었다. 업데이트 할 앱이 92개나 된다고 뜬다. -_-; 13.06.12 00:44
한숨 나온다. 팀쿡횽 나한테 왜 이럼? by kz
모듈형 책장을 써야 되겠다. '분리된다' 말고 '따로 포장 박스처럼 쓸 수 있다'는 데 중점을 둔 걸로. 책 짐이 이만저만 무거운 게 아닌데 좀 옮길라치면 포장 박스에 넣었다가 뺐다가 하기가 너무나도 수고롭다. 그냥 칸칸마다 뜯어서 그대로 포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 13.06.12 00:41
11 JUN2013
홈버튼 더블클릭(...)으로 앱을 전환해보면 앱의 마지막 상태가 다시 화면에 뿌려지고 다시 앱이 실제로 그려내는 와중에 상단 상태표시줄(...) 영역을 앱이 먹었다가 다시 뱉어내는 게 보인다. 앱의 로딩 화면에서도 이 영역이 미묘하게 비어있고. 13.06.11 23:53
iOS 7, 일단 아이폰 4까지 적용된다니까 한숨 놨다. by kz
마지막 장면의 여운 만으로도 극의 전체를 지배할 수 있다. 마침내 AC가 말했다. / <빛이 있으라!> / 그러자 빛이 있었다. - 픽션이든 논픽션이든, 구성의 문제일 뿐, 이런 효과는 달라지지 않는다. 13.06.11 23:24
마지막 장면 때문에. by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