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강연 중 왜 (어떤) 비디오가 확 퍼질까? 를 보니 강남스타일에 대해 tastemaker를 (그리고 hub를) 중심에 둔 분석 과 communities of participant를 중심에 둔 분석 이 생각났다. follower가 중요하다 는 관점은 계속 유효한 건가? 13.06.16 21:23
viral marketing
TED의 first follower 강연 은 좀 별로다. 거기 인용된 동영상의 더 긴 버전 을 보면 최종적으로 집단이 모여들기까지 두어 번의 follower가 있었지만 집단 형성까지 가지 않았다. 오히려 여기서의 교훈은 '어쨌든 가치있는 뭔가를 꾸준히 해야 뭐라도 된다.' by kz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애초에 정보를 퍼트리는 과정 자체가 특정 서비스의 타임라인에 의존하게 되었기 때문에 발생하는 특성으로, 너무 일시적이라는 문제가 있다. 한번 이슈를 잘 타면 방문자가 확 느는데 그것도 큰 파도가 지나고 나면 약빨이 떨어진다. 주기적으로 재발견되어야 한다.
13.06.30 0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