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2 APR2013
삼시세끼 드래곤밥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 뭣? 13.04.22 01:38
주말은 증발하고, 남은 것은 세탁기를 탐험하고 나와 줄줄이 널린 빨래들. 13.04.22 00:28
며칠 집을 비웠더니 바닥에 뭐가 피었다. 밟은 느낌은 버석거리는 게 석회 계열인데 아무래도 물에 녹은 쎄멘이 물이 마르면서 자라는 게 아닌가 싶다. by kz
21 APR2013
빈폴에서 Urban Outdoor라는 제목으로 판촉을 하길래 '도심에서 뭔 야외활동이라고?' 뭐 저런 바보같은 작명이 있나 했는데, 이미 쓰고 있는 용어인가보다 -_-; 아저씨들의 등산복 사랑이 패션 트렌드라 이 말이지? 13.04.21 23:27
이사한 이 집 주소가 공식적으로 처음 기록된 기관(?)은... 13.04.21 22:21
며칠 집을 비웠더니 바닥에 뭐가 피었다. 밟은 느낌은 버석거리는 게 석회 계열인데 아무래도 물에 녹은 쎄멘이 물이 마르면서 자라는 게 아닌가 싶다. 13.04.21 22:18
  • 미투포토
시대별 연예인의 이후 전직 테크트리를 살펴보면 지난 그 시대의 연예인이란 어떤 것에 강화가 많이 걸린 상태였는지 역산할 수 있지 않을까? 13.04.21 18:49
대법이나 헌재의 판례를 뒤집은 판결을 쭉 조명하는 책이 있으려나? 13.04.21 16:41
호란님의 페이스북 포스팅 에 (전후는 다르지만) 비슷한 언급이 올라왔다. 혹시 이걸 보셨던 건가? 비포 선라이즈에 그런 말이 니왔다는 댓글도 보이긴 하는데. 13.04.21 16:30
인간 영혼의 총량이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해보자. 인구가 갑자기 늘어났고, 인간으로서 자격을 갖춘 영혼은 늘지 않았다. 껍데기만 내보낼 수는 없기에 급이 떨어지는 영혼이나마 채워서 세상에 내보냈다고 하자. by kz
20 APR2013
아침 장어탕 점심 돼지갈비 저녁 삼계탕. 저녁은 근처 카페에서 와플을 먹을까 했었는데... 13.04.20 20:57
남은 북이 했대고 북은 남이 했대고 -_-; 참 편하네 13.04.20 18:27
北조평통, 어나니머스 해킹 비난·'배후는 남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해킹은 공화국의 인터넷 활동에 대한 침해행위로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며 배후에 남한 정부가 있다고 비난 by MBC뉴스
종편이란 게 그런 건가보다. 공영방송에서 장작을 때면 종편은 연기를 집중 조명하면서 이게 바로 전쟁의 포연이라고 떠든다. 실제로 전쟁 위기가 있든 없든 그건 상관없는 일이겠고. 13.04.20 09:22
19 APR2013
물부족이라고 불이 세 번씩 깜빡이는데 물통에 물은 있다. 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적어놨다. 뱅뱅사거리 근처에 있고 토요일도 오후 4시까진 한다니까 가보면 되겠다. 13.04.19 16:10
빨래하고 설거지도 하고, 마침 도착 한 스팀청소기 로 그간 별러왔던 바닥 청소를 해치웠다. 리홈으로 골랐는데 꽤 마감 잘 된 물건인 것 같다. by kz
몇 개 주제의 구글 사이트를 구성해두고 있자니, 분류는 다른데 서로 연결되어야 하는 경우를 처리하기가 곤란하다. 원본은 하나고 나타나는 사이트는 분리되는 체제가 필요하다. 13.04.19 01:46
구글 사이트에 페이스북 버튼을 붙여볼까 했더니 얄짤없이 페이지마다 iframe HTML 코드를 만들어서 붙여줘야 한다. 초 귀찮아... 구글께서 굽어 살피어 페이스북이니 트위터니 버튼을 숭덩숭덩 붙일 수 있게 마련해줬으면 좋았겠지만, 앞으로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 by kz
18 APR2013
나 진짜 몸 사려야 되나보다. 그럴 나이도 아닌데 아홉수가 이제 오나; 13.04.18 19:26
드라마 연애시대에서도, 미지근하게 방황하는 두 사람 때문에 여러 사람이 고생했다. 국민학교 때의 첫사랑은 이혼녀라는 타이틀을 달게 되기도 했지. 13.04.18 01:59
해피엔딩이긴 하지만 영화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이란 걸 알고 있으니 오히려 좀 쓸쓸하다. 더구나 나로서는 경적이 울리고 돌아본 그 시점에서 돌아가면 안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인공에게 마냥 우호적인 입장은 아니다. 니들 나빴어! by kz
햇살이 방안 가득 쏟아진다고 너에게 편지를 쓰는구실을 만들고 초록이 마당 가득 채워진다고 또 한번 편지를 쓰는 구실을 만들지. 정작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조심스러워서 못하고, 대신에 점점이 찍히우는 말없음표. 글로 쓰지 않아도 전해지련만 아쉬움의 무게는 나를 힘들게 해 13.04.18 01:21
17 APR2013
전화기를 놓고 나갔었는데 평소엔 오지도 않던 전화가 오늘따라 몇 통 왔다. 13.04.17 22:10
오프닝의 가방 싸는 부분과 탑승수속 밟는 부분이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나도 떠돌이의 가방을 추구하는 편이라. 13.04.17 00:53
이런 내용치고는 어느 하나로 치우치지 않아서 마음에 든다. by kz
최근 정말 자각될 정도로 입에 뭘 달고 산다. 안 사 먹던 과자도 종종 집어오고. 뭐지... 13.04.17 00:20
스트레스 요인이 많아지니까 몸의 '욕구'가 커지는 게 느껴진다. by kz
16 APR2013
어떤 방패 13.04.16 23:46
“ 내가 프로그래머였을 때, 아티스트였을 때, 텍스트 작가였을 때가 있었다. (각 직군의 사람들이 다 나보다 잘 하더라. 근데) 소수의 예외를 빼면 내가 업계에서 만난 게임 디자이너 중 누구도 나만큼 잘 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없다. ” 우리 식으로는 ' 기획자 '가 되겠다. by kz
만두국 13.04.16 12:42
  • 미투포토
밀양손만두
15 APR2013
점심상. 제육볶음~* 13.04.15 12:29
  • 미투포토
보타니 오렌지 주스 라는 브랜드를 처음 들었다 . 근데, 트위터 계정 이 2011년 4월 이후로 침묵, 페이스북 페이지 는 2012년 4월에 잠깐 하다 침묵. 수입업체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건지 조금 의문이 드는 지점이다...; 13.04.15 02:37
1박2일에 나물 비빔밥 먹는 거 보니까 또 땡기네. 13.04.15 02:05
어디선가 참기름 같은 냄새가 난다. 비빔밥에 고추장 한 숟갈 푹 퍼넣고 썩썩 비벼서 푹푹 퍼먹고 싶다. by kz
살풋 잠들었는데 미역국을 꿀꺽꿀꺽 들이키는 장면이 몇 번이나 나왔다. 짭짤한 감칠맛이 그렇게도 땡겼나보다. 이 시간에 어디서...; 13.04.15 00:08
14 APR2013
문틀 위에 선반을 달아서 수건과 간단한 옷가지를 올렸다. 달아보니 은근히 높네... 아무래도 작은 바구니로 구획정리를 해야 되겠다. 13.04.14 19:43
문 위의 공간이 좀 눈에 띄어서 벽 선반을 찾아보고 있다. 문틀에 나사로 고정하면 25센치 높이로 1미터에서 1미터 20정도 너비를 쓸 수 있게 생겼다. 접을 수 있는 옷가지는 밀어넣을만 할 것 같다. 13.04.14 15:49
저는 바닥에 아무 것도 닿지 않게 하려고 해요. 서랍장이다 정리상자다 바닥을 차지하기 시작하면 틈 사이로 먼지는 쌓이는데 청소는 할 수 없게 되잖아요. 전선이 어지럽게 흐트러진 것도 피해야 하구요. by kz
맥북이나 맥미니 둘 중에 하나를 팔까... 13.04.14 14:11
기사에 굳이 '누+ㅌ'이라고 쓴 걸 보니 유니코드 대응도 안 되는 모양이다. 글자로 먹고 사는 직종 치고는 원시시대에 머물러 있다고 봐야 할 정도였네... 13.04.14 11:16
"|관련기사 12면"이라는 대목이 참 걸린다. 아마 이 기사 인 것 같은데. CMS가 구리다 더니 종이로 나갈 기사를 그대로 썼나부다. 종이 신문에 '동영상 재생'인가 하는 게 그대로 찍혔던 것도 기억이 나고. by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