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굳이 '누+ㅌ'이라고 쓴 걸 보니 유니코드 대응도 안 되는 모양이다. 글자로 먹고 사는 직종 치고는 원시시대에 머물러 있다고 봐야 할 정도였네... 13.04.14 11:16
기존에 쌓인 자료가 많기는 할 테지만 텍스트로 기껏 해봐야 하드디스크 한 장(...) 분량일 테고 의지만 있다면 갈아엎는 방법이 없지는 않을 텐데.
"|관련기사 12면"이라는 대목이 참 걸린다. 아마 이 기사 인 것 같은데. CMS가 구리다 더니 종이로 나갈 기사를 그대로 썼나부다. 종이 신문에 '동영상 재생'인가 하는 게 그대로 찍혔던 것도 기억이 나고. by kz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서울경제 기사 에서 글자가 깨지는 증상 이 있었나본데 지금은 안 깨진다. 수정시간이 바뀐 걸로 봐서는 따로 수정을 했나보다.
13.04.15 12:582000년대에 자체 폰트를 새로 도입했다는 신문들도 어째 완성형에 없는 글자가 나오면 그 글자만 폰트가 다르거나 모양이 이상하거나 한 게...
13.04.15 18:32힐링포션 폰트 만드는 업계는 아직 예술혼에만 투철하셔서요 (...)
13.04.15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