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1 MAY2013
우걱우걱 13.05.11 03:34
홍콩반점0410 논현본점
통상임금 얘기가 나온 모양인데, 정부가 뭐라고 하든 기존 판례를 왕창 뒤집기는 어려울 텐데 어쩌려나 싶다. 그동안 본 모든 임금 관련 판례는 '매번 규칙적으로 꾸준히 받아서 연속성을 기대할만한 수준이면 통상임금'이라는 입장인데? 늘 그랬듯이 법원 판단은 깔끔하게 무시? 13.05.11 01:31
10 MAY2013
잡음을 잔뜩 내며 임명되고서는 임명해 준 국가 수반을 수행하러 동맹국에 가서는 (심지어 그 수반이 여성인데) 성범죄를 저지르고 해당국의 공권력을 벗어나 국내로 도피(...) 외교, 국방, 인권, 여성문제, 성문제, 범죄, 공권력 존중 등 전반의 수준을 한방에 공개했네. 13.05.10 23:42
느즈막히 들어와서 방 정리하고 세탁기 돌려놓고 씻고 빤스 한 장 걸치고 침대에 드러누우니 이게 바로 도시 노동자의 주말 전야인가 싶다. 냉장고에서 갓 꺼내 물기가 맺히는 캔맥주라도 있으면 딱이겠네. 13.05.10 23:05
듣기 괜찮네. 이지리스닝이라는 게 이런 건가. 13.05.10 19:38
봄봄봄
뮤지션 | 로이킴
발매일 | Apr 22, 2013
레이블 | CJ E&M
9 MAY2013
아까는 키보드 치는데 생각을 잘 돌아가지만 거기에 맞는 키를 눌러서 글자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버벅거렸다. 아주 낮은 자세로 키보드를 치는 것만 같았고 키감도 어딘가 뭉툭하고 깊어진 듯했다. 방금은 재채기를 하니 눈에 별이 보인다. 13.05.09 16:30
갑질이라고 하면 공무원 이 빠지지 않을 텐데. 13.05.09 13:42
공무원이 특히 전화예절이 없는 거 같애요. 자기가 갑이다 싶으면 목소리에 실려오는 태도가 쩔어요 정말(..) by kz
CG 기술이 많이 발달하긴 했나본데 , 아직은 너무 매끈해서 언캐니 밸리 에 걸리는 느낌이다. 모공도 좀 있고 주름도 좀 져야 사람 같지... 13.05.09 11:01
8 MAY2013
콜라 반 페트 원샷. 확실히 쉽지는 않네. 13.05.08 17:56
아는 사람이 보면 웃픈 화면 13.05.08 16:21
둘이 벌어요~ 13.05.08 11:34
마조...이즈 홈 by 우유과자
원래 ‘패배자’였으나 요즘은 순화돼 ‘어딘가 어수룩한 구석이 있지만 정감이 가는 사람’을 뜻하는 ‘루저(Loser)’ 라니... 누구 맘대로? 언제부터? 13.05.08 10:42
TV 예능프로그램에서 '루저'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런닝맨의 이광수, 1박2일의 김종민, 나혼자 산다의 김광규씨 등의 인기비결은 뭘까요. by 경향신문
대출금 상환용 이체로 시작하는 산캐한 아침 13.05.08 08:17
7 MAY2013
칼만두. 다른 집 갔는데, ... 악평을 할만했다. 늦게 나오고 식재료도 의심스러웠다. 배추김치에서 가격표 조각이 전화번호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나온 게 개그. 13.05.07 22:59
  • 미투포토
햄버그 스테이크. 지난 번엔 후라이가 아주 깨끗하게 잘 되었는데 오늘은 그냥 흔한 후라이였다. 계산할 때 한마디 했더니 주말에 한산할 때 오면 잘 해주겠다나. 그래 봐야 딱 한 테이블 더 있었는데 뭘 그리... 나 이제 까다로운 손님이 된 건가? 13.05.07 22:54
커틀렛홈스타일
이 사람 저 사람 얘기 들어주고 나니, 나는 여기에나 끄적이고 있네. 13.05.07 20:11
사람이 들고 나는 거야 다반사겠지만, 너무 무감해지지는 말아야지. 13.05.07 19:52
레드존이 누군지 기억을 되짚어 범위를 좁힌 시점에, 레드존이 다시 살인을 한다. 추적해보니 제인이 어릴 적 머물러 사실상 고향인 곳에 이르고, 피살자의 정체는 어릴 적 기억 속에 있는 꼬마애였다. 제인은 '좋은 추억이 죽은' 느낌이라 말한다. 방금 내가 그런 건가보다 . 13.05.07 15:27
내 기억 속의 아름답고 몽환적이고 아련한 풍경과 추억이 문득 떠올랐는데, 그걸 함께 아는 사람이 없어서 이야기를 나눌 수가 없다. by kz
멘탈리스트 5
감독 |
주연 | 사이먼 베이커, 로빈 튜니, 팀 강, 아만다 리게티, 오웨인 요먼
평점 | 8.80
내 기억 속의 아름답고 몽환적이고 아련한 풍경과 추억이 문득 떠올랐는데, 그걸 함께 아는 사람이 없어서 이야기를 나눌 수가 없다. 13.05.07 15:20
이 구단에 들어가면 마법사 확정인가 (...) 13.05.07 11:15
프로야구 제10구단 명칭 'KT Wiz' 확정 ‥프로야구 제10구단 KT가 팀 공식 명칭을 '마법사'란 의미의 '위즈'를 사용해 'KT Wiz(위즈)'로 확정 by MBC뉴스
6 MAY2013
오백원짜리 몇 개 밀어넣고 도르륵 도르륵 돌리면 데굴 굴러나오는 알. 13.05.06 20:21
미래부 가 밀어주기로 한 모양인데 그럼 네이버 툴바라고 주장 하면 되는 건가(...) 아무래도 고위 공무원의 인식에는 네이버 = 인터넷 인 모양이다. 세상이 미쳐돌아가 고 있어... 13.05.06 13:06
네이버 툴바에 안티피싱 기능을 추가 했습니다. 방문한 사이트의 위험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피싱 사이트나 유해 사이트 이동 시에는 미리 알림도 받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by 일기남녀
뚝배기 불고기 13.05.06 12:44
  • 미투포토
도입할 때 유지 비용도 계산을 했을 텐데 뭘 이제 와서 비용이 차질이 어떻고 하는 얘기가 나와... 13.05.06 08:41
학교 인조잔디 ‘애물단지’ 전락 by 울산광역시교육청
알라딘이나 다음 책, 네이버 책이 검색 API까지는 제공을 하는데, 그 이상은 없나보다. 뭘 샀는지 아니면 하다 못해 뭘 찜했는지 정도라도 알 수 있으면 좋을 텐데 . 13.05.06 07:13
Flavors.me, Glossi, RebelMouse, Paper.li - 이거 말고도 더 있었던 거 같은데. by kz
의료사고가 명백한데 이걸 가지고 연애물을 쓰다니 어떤 면에서는 작가가 대단하다 싶다 -_-; 13.05.06 06:19
반창꼬
감독 | 정기훈
주연 | 고수, 한효주
평점 | 8.58
애매하게 깨버렸네 13.05.06 02:47
5 MAY2013
돈 없고 미혼인 젊은이가 위험 인자라고 단정하는 건 무리겠지만 고착되지 않은 떠돌이인 것만은 분명하지. 지킬 것도 잃을 것도 없는데 거리낄 게 뭐 있겠어. 13.05.05 20:50
옥션이 개인간 중고거래 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그냥 여러 온라인 상점 중 하나가 됐다. 왜 개인간 거래가 접혔을까? 1) 거래의 신뢰성을 보장할 수 없다. 2) 거래 절차가 복잡하다. 3) 물건을 중고로 거래한다는 것 자체가 찝찝하다. ...정도? 13.05.05 18:18